[TV리포트=이우인 기자]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민영원이 소감을 밝혔다.
민영원은 19일 TV리포트에 "아이의 태명은 스트롱 베이비입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면서 "악역을 많이 맡았어서 아직도 대중들이 미워할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아기 소식에 모두들 기쁘게 축하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019년도 아기 낳고 아기 엄마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