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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23_returnll조회 101916l
이 글은 5년 전 (2018/12/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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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30분  기광시
음..
5년 전
델레나  나의영재
하.......
5년 전
이해가 안 가네... 근데 왜 남편한테 결정권을 줘요?.. 산모가 많이 위급했나요
5년 전
아항  그렇구나
산모가 의식이 없고 당시 보호자가 남편뿐이었을것 같아요ㅠㅠ
5년 전
아마도 그랬겠죠?.. 근데 본인을 선택할지 아기를 선택할지 어떻게 알아요 ㅠ 저는 남편 말에 화가 나네요
5년 전
원래 환자 본인이 의식이 없을때 가장 가까운 보호자는 남편이라서요ㅎㅎ
5년 전
안타깝네요
5년 전
이건 제3자가 이렇다 저렇다 할게 못된다고 생각해요.
5년 전
이렇다 저렇다..
5년 전
남편이 아니라 산모의 부모님께 물었다면...
5년 전
3
5년 전
4
5년 전
혠니  🎗
6..
5년 전
8
5년 전
99 이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말..
5년 전
10
5년 전
 
저 상황이 되어 보지 않는 이상 누가 저 사람을 비난 할 수 있을까 싶네요.
5년 전
음...
5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왜 남편한테 물어요?..산모한테 물어야하지않나
5년 전
산모가 의식이 없었던 것 같네요
5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그렇군요ㅜㅜ...안타깝네요
5년 전
음...
5년 전
이걸 제 3자가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 있나요.. 그냥 저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5년 전
안타깝지만..저라면 아이는 다시 가질수있으니 아내를 살렸을거같은데..물론 저는 아직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5년 전
저도.. 물론 어느 생명이든 소중하지만..
5년 전
안타까운 상황이네요ㅠㅠㅠ
5년 전
저 남편분이 그래도 가장 잘 아시겠죠 자신의 아내가 누굴 선택할지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는 안타깝지만 아이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기 때문에
5년 전
너무 안타까워요...
5년 전
상황이 안타깝네요 ..
5년 전
청와대  문재인
남편한테 물어볼수도 있지않나요 배우자인데.
5년 전
배우자라고 해도 그
5년 전
산모를 선택해야지 하고 왔다가 아이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아내가 원망했을 거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또 생각이 바뀌고...
5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물건이 아니지않나요?
5년 전
물건 뜻으로 이야기한게 아니라 아내분은 죽으면 다신 돌아올 수 없고 끝인데 임신은 후에도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런 뜻으로 말하신것 같은데요
5년 전
아이도 돌아올수없답니다... 임신한다고 똑같은 아이가 되돌아오는 것이 아니구요
5년 전
그건 당연하죠ㅋㅋㅋ 근데 한번도 안만난 아이하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아내랑 비교한다면 아내를 선택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거죠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ㅎㅎ즐티하세요~
5년 전
릴로n스티치에게
아하 임신은 후에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모르시는 거같아서 말씀 드렸어요 아이도 평생 함께 하는 가족입니다 즐티하세요

5년 전
똑같은 선택을 했을것이라니..
5년 전
3자가 왈가왈부 할 수 있나요... 남편이 3자보다 더 괴로울텐데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5년 전
2013.03~  늘그자리에항상있어.
22
5년 전
33
5년 전
기아 타이거즈  V12&합격&💙B7OB💙
444....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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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수플레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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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권은비  인피니트 골차 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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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hyun다시만나는날  조규현솔로대박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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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년 전
그니까요... 누가 저분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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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春天  去看一个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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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는 동구리  동구리는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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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ittleKid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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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루돈프 용준코  브랜뉴 하이라이트
24 그리고 산모를 가장 잘 아는 건 아무래도 남편이 아닐까요.. 남편 나름의 선택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 전
25
5년 전
푸르나  인피니트/정세운♡
26 그 선택을 하기 까지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5년 전
 
어떤 선택을 했어도 안타까웠을 것 같아요...
5년 전
엄.. 제가 산모라면 아기보다는 저를 살려달라고 했겠지만....
5년 전
아내를 살렸다면 아내는 자기때문에 아이가 잘 못 된게 아닌가 싶어 죄책감으로 지냈을거에요. 남편분 마음 이해가요. 비슷한 경험을 해봤던 사람으로서요.
5년 전
안타까워요 꼭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던 남편의 심정이 어땠을지 절망스럽구요...
5년 전
소중하게 태어난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더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5년 전
할라피뇨 빼주세요  박지훈 배진영
음....
5년 전
솔직한 제 심정은 아기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불완전한 존재인데 저였다면 배우자를 택했을 것 같아요. 아이야 다시 가지면 되는 거니까...
5년 전
나라면 아내 .. 하지만 선택을 존중합니다
5년 전
어떤 선택을 하던 힘들 거 같다
5년 전
힘들게 태어난만큼 잘 컸으면 좋겠네요 ㅜㅜ 남편분도 마음아프실텐데 ㅜㅜ...
5년 전
왜 제 3자가 뭐라뭐라 하는거죠 ..... 누가 뭐래도 남편이 제일 힘들었겠죠
5년 전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코우노도리가 생각나는데...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5년 전
남편이 옆에서 아내에게 뱃속의 아기가 어떤 존재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내린 선택인 것 같아요. 아이는 또 가질 수 있다지만 뱃속의 아이는 그 아이뿐이니까요. 부부에게 그 아이의 의미가 남달랐던 만큼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5년 전
정원창  ?
아내가 자신보다 아이를 살리고 싶어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잖아요. 제3자가 뭐라할 게 아닌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상황이
5년 전
내가 남편이었다면 무조건 아내를 살리고 선택할 수 있던 상황은 평생 비밀로 했을거임.
5년 전
2222 그런 상황에 처해 있던 남편 심정도 ㅠㅠ
5년 전
헐 이거 좋은방법인것같아요..
5년 전
33333
5년 전
55
5년 전
와...괜찮네요..
5년 전
66
5년 전
888 이 방법이 가장 좋네요
5년 전
헐 그러면 되겠네요 9999..
5년 전
오 좋네요 1010
5년 전
11 아 너무 멋져요
5년 전
12
5년 전
 
Park Jihoon  Wanna One
음...
5년 전
남편한테 묻는 게 뭐 어때서요? 법적으로 이제는 부모님이 아니라 남편이 보호자 아닌가요 남편한테 묻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5년 전
PARK WOO JIN  박우진
그동안 살아오면서 아내의 모습을 기억하고 더 잘 알고 있으니까 저런 말을 했겠죠 그저 상황이 안타까울 뿐
5년 전
김희성  비원에이포오마이걸
안타깝다ㅜㅠㅠ......
5년 전
헐 진짜소름돋아... 지금 수업시간에 이얘기하고있는데 소름 ㄸㄷ... 진짜 안타까워요 ㅠㅠㅠ
5년 전
네온하트  🐹
으우ㅠㅠㅠㅠ 가족분들 마음 아프겠어요
5년 전
넷상에서 이삼분 기사보고 지나치는 사람들보다 저 남편분이 가장 힘드시겠죠..제3자는 제발 가마니나 짜시길.. 온점하나 찍는것도 조심스러워 해야 할 판에..
5년 전
그냥 너무 안타까운 상황 ,,,,, 남편분이 제일 힘드셨을듯
5년 전
딸기수플레  먹고 싶다!
여기서 옳은 일이 있을까요.. ㅠ
5년 전
펭구  🐧
부모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보다 자식을 살리는 걸 원하더라구요... ㅠㅠㅠ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5년 전
이건 제3자가 뭐라 할 수가 없음...
5년 전
슬프다 어떻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지
5년 전
꽁지♡  아기 꺼병이 막내
아 너무 마음아프다.......
5년 전
Ciel bleu  하이라이트사랑했나봐
오....저는 당연히 아내를 살리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엄마한테 여쭤보니까 당연히 애기라네요... 남편이 아내 택했으면 원망했을거라고.. ㅠㅠㅠㅠㅠ눈물..
5년 전
헐 이거 감동이네여ㅠㅠㅠㅠㅠㅠ눈물
5년 전
3자가 비난할 수는 없죠 아기도 생명인데.. 단지 생명을 선택하라는게 안타깝고 잔인하네요... 그리고 저런 경우의 사연을 몇번 들었는데 만약 아내가 살고 아기가 죽으면 대부분 이혼하더라구요..
5년 전
코우노도리가 생각나네욤...
5년 전
헐 저도요ㅠ 오구리슌도 마지막에 아기선택해서,,,같은 심정일꺼라 생각하는데ㅠㅜㅠ
5년 전
이럴줄알았어  탈큡
진짜 안타깝다..
5년 전
크리샤츄  chu~
아까 봤을 때는 이해가 안 됐는데 계속 생각해보고 하니까 저 남자를 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를 살리는게 저 남자입장에서도 더 미래에도 자기에게 더 나은 선택일 텐데
아내의 입장을 생각해서 아기를 살린선택이 얼마나 어렵게 내린 선택일지 상상도 안 가네요

5년 전
다른 사람들 의견은 안물어봣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참담한건 남편인데요....
5년 전
나같아도 내 자식과 나중에 고르라고 하면 내가 죽겠다고 할것같은데 남편분도 그렇게 느끼셔서 아이를 살리신 것 같아요
5년 전
저같아도 저와 자식을 고르라면 자식을 고를것같아요 물론 부모님은 저를 고르시겠지만...ㅠㅠㅠ
5년 전
외 눈박이  ㅎㅅㅎ
아내를 제일 잘 아는 게 남편이겠죠 그리고 부부가 얼마나 아이를 원했는지는 저희는 모르는거고... 아무도 저 남편을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분이 아기를 예쁘게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5년 전
꽃감  비투비 ❣️
왜 남편에게 물어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거지🤔 분명 남편은 똑같은 “가족”인데
5년 전
如果春天  去看一个人
그러게요..
5년 전
만약에 내가 태어날 때 엄마랑 내가 죽음의 기로에 서있었고 나 살리려고 엄마가 죽어야했다는 걸 알게 되면 너무 슬플 것 같음...
5년 전
Kim Doe  트-하
음..
5년 전
아......... 아무리 3자라지만 난 이해안간다 저 선택
5년 전
SVT김민규  ?세븐틴컴백고맙다?
222
5년 전
임 다  ㅎㅇㅎㅇㄱ
이해가 안간다는 말보다는 위로가 먼저 아닐까요?ㅜ
5년 전
데뷔일20100609  정윤호 보고싶다
제 3자가 이야기해볼수있는 문제 아닌가....우리가 직접 저사람한테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알 수 있는데 말이죠
5년 전
언급한다거나 할수있을지 몰라도 옳다 그르다 평가할수없는문제이기때문아닐까요? 이해가안간다느니 이런건 사실 어떻게보면 단편적인기사정보만알고 실제상황은 하나도모르면서 하는소리가되잖아요
5년 전
누굴 선택하던 희생이 따르니 좋은 선택은 없겠죠. 안타깝네요
5년 전
본문과는 별개로 내 미래의 남편에게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무조건 날 살리라구 할거에요

5년 전
와..너무 끔찍한 상황인것같다 아내와 아이중 하나만 골라야한다는 것자체가..
5년 전
음.... 나때문에 엄마가 죽은거라는걸 알게 된다면 너무 슬플것같다
5년 전
쌍월지야  trouble_diary
저희 언니가 아기 낳기 전에 저한테 계속 말하더라고요
만약 아기랑 언니 중에 선택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꼭 언니야 알겠지? 하고...

5년 전
제 3자가 7개월 임신기간 동안 아내를 곁에서 지켜본 남편의 판단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5년 전
엥 그래도 어떻게 아내를......
5년 전
이런일 있을때마다 안타까운건 아빠 뿐만 아니라 산모의 가족에게도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물론 아빠와 엄마의 관계로 탄생한거지만
산모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신의 딸을 잃는건데

5년 전
222 아 이말 정말 공감해요 ㅠㅠㅠㅠ갑자기 딸을 잃는 부모님 생각도 좀..
5년 전
그런데 이건 제3자가 논할 문제는 아닌고같아요.. 그분들만의 사정이 있겠죠
5년 전
박 지 성  NCT DREAM
안 그래도 괴로운 게 남편일텐데 아무렇지 않게 비난을 하네
5년 전
선택은 존중하지만 저라면 아내분 구할것같아요...ㅠ
5년 전
망고바나나  냥냥 사랑해
처음엔 아기를 살렸다는 말에 엥스러웠지만 아내가 똑같은 상황이였다면 아이를 살렸을 거란 말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ㅠㅠ 어느 쪽을 살려도 안타까운 상황...
5년 전
곱씹을수록 안타깝네요
5년 전
제 3자인 제가 이런 말 하기는 뭐 하지만.. 제가 아내분이라면 남편의 선택이 고마울 것 같아요..
5년 전
저두 같은생각..
5년 전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5년 전
When I...  하이라이트
산모를 살리나 아이를 살리나 둘 중 한 생명은 죽어야하는데ㅠ 남편분이 어떤 선택을 내렸어도 좋은 선택은 없는거 아닌가요? 안좋은말씀 많이 하시네요
아기도 아직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할뿐이지 그냥 사람인데 당연히 산모를 살려야 하는건 좀... 아이을 새로 가진다 해도 그아기의 생명이 아니잖아요ㅠ

5년 전
저는 뭐라고 말 못하겠어요 아내는 원망하지 않을거에요
5년 전
가부장적인 한국 집안도 아니고, 미국에서 남편 입장에서 역시 평생의 연인을 잃고 아기만 살리는 저 결정이 과연 정말 본인만 생각한 것이었을까요.
지금 여러분들이 산모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한다고 하지만 제가 남편이었으면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그냥 산모vs아이가 아니라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눈 사람vs그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이었을 거예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내 손으로 저버리는 일을 상상이나 할수잇겟어요 얼마나 마음아픈 선택이엇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부디 태어난 아이가 그 결정의 아픔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5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2
5년 전
Moon Byul  별햄찌 화사자❤️
에휴....
5년 전
남편을 비난할 수 있나요? 저 상황을......
5년 전
모르겠다.. 제발 잘 사시길..
5년 전
원딜러  흑우
아기가 건강하게 잘 컸으면..행복하세요
5년 전
무는역시치킨무  •수면부족사회생활•
ㅠ에고ㅠㅠ마음아프네ㅠㅠㅠ
5년 전
모르는 상황에 이것저것 참견하는 건 예의가 아니고요, 오지랖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미리 아기 말고 본인 살려달라는 의사를 남기세요
5년 전
안타깝네요.. 남편이 아내도 그런 선택을 했을거라 확신한데는 이유가 있었겠죠 오랜시간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니.. 그냥 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ㅠㅠ
5년 전
뭐람...ㅋㅋ
5년 전
20010129  대히 앙자
안타까워요 의술이 더 더 좋아져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애기야 건강하게 잘 자라 줘 ㅠㅠ
5년 전
저도 위엣분말대로 아내를 살리고 선택해야했다는 사실은 숨겼을거같아요.. 그냥 출산과정에서 아기가 하늘나라 갔다고 할 듯..
5년 전
음..근데 그렇게하면 남편분은 평생아내분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남편분은 안힘들까요?
5년 전
임 다  ㅎㅇㅎㅇㄱ
평생 기억에 거짓말로 남겨둬야하는 남편입장에선 끔찍하죠
5년 전
글쎄요 저는 아내가 죽은 아픔보다 클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평생 거짓말을 하며 고통받을 지언정 .. 내가 거짓말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차라리 아내가 죽는 게 낫겠다? 이건 더 아닌거 같아요. 아내를 지키기 위해서 거짓말정도는 기꺼이 할 것 같네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5년 전
충격적이다
5년 전
평소 부부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저희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니 왈가왈부 하기가 힘들다 생각해요 저희 어머니도 저 임신 중이실 때부터 둘 중 하나 살리라면 저를 살리라 하시기도 하셨고 뭐... 남편이라고 둘 중 하나의 선택이 쉬웠겠냐 싶고 참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5년 전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이런 상황에 대해서 한번은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보지 않았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린거라고 생각해요.
5년 전
아유....정말 안타깝네요.... 그냥 둘 다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말밖에는....
5년 전
어떤 선택이든 너무 가슴 아프다 둘 중 하나는 살릴 수 없다니
5년 전
아기를 안 가져봐서 저 상황에 대해 말 못하겠음 근데 우리 엄마였으면 아기를 살렸을 것 같아 허어어어허ㅓ허허허ㅜㅇ우ㅜㅇ우ㅜㅜㅜ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이ㅈI훈  세더넴!세븐틴!
저희 부모님과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제왕절개로 태어나고 엄마는 저를 낳고 돌아가셨다고 했어요. 아빠는 엄마를 선택하지 못한것에 대해서 그리고 엄마 없이 길러질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늘 두배의 사랑을 주셨어요. 아빠는 저에게 항산 엄마가 주고 간 선물이라고ㅠㅠㅠㅠ

5년 전
ㅠㅠㅠㅠㅠㅠ넘 따뜻하셔요
5년 전
오늘 oh,always  사랑해요 항상 늘
두배의사랑 ㅠㅠㅠ 정말 선물이세요
5년 전
감동적이네요 ㅠㅠㅠㅠ 아버님 멋있으세요 정말
5년 전
닝그닝그  에리
와 ㅠㅠㅠ♥
5년 전
이끼  워너원
두배의 사랑 너무 따뜻한 말이네요...ㅠㅠ 아버지랑 행복하세요❤️
5년 전
경팔  'ㅡ'//
이 세상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5년 전
 
아내와 1촌이고 아기와 2촌인 남편이 가장 가까운 가족이니까 남편한테 물어본거겠죠 엄연히 저 산모와 아기의 가족 구성원인데.. 암튼 아이 낳을 사람들은 사전에 정해둬야겠네요 저 상황에서 누구를 살릴지
5년 전
내용과는 상관없는 말입니다만 부부간에는 촌수가 없어요! 부모자식간은 1촌이죠! 그래서 부모님의 형제의 자식은 사촌지간이 되는 거구요!
5년 전
22
그래서 헤어지면 남남이죠

5년 전
헐 알고있었는데 제가 저렇게 썼었네욬ㅋㅋㅋㅋㅋㅋ댓글 감샴다ㅋㅋㅋㅋㅋ
5년 전
같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둘 사이의 아이는 또 있을 수 있지만 배우자는 한 명 뿐일텐데 이해 안 가는 선택이네요
5년 전
내가 아내면 남편의 선택이 고마울듯...
5년 전
제3자가 뭐라고 누가 맞다 틀렸다를 가르는지ㅋㅋㅋㅋㅋㅋㅋ가장 고통스러운건 남편인데..
5년 전
김남준씨  왜이렇게제꺼같죠?
그러게요
누구도 저 선택에 훈수 둘 수 없어요

5년 전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  영원히 사랑해 내 청춘
222
5년 전
난 아내를 골랐을텐데......무조건.......
5년 전
제가 아내였다면 아이를 선택한 남편에게 고마웠을거에요 아마 임신기간동안 아내와남편은 생명이 찾아와준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을거고 내 목숨을 내놓더라도 이 아이만큼은 지키고자하는 마음이 컸을것이며 그런게 부모니까요...
5년 전
김도영@.@  구리에서태어난 빅시모델 김도영
제3자가 평가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5년 전
저라면 아내를 골랐겠지만 댓글을 보니 아내분 생각은 또 다를수도 있겠네요... 전혀 지적할 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아요ㅎㅎ
5년 전
뽀드레  지켜줄게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상황 자체가 너무 힘들 것 같네요..
5년 전
서새봄  양진모
태어나지 않았어도 내새낀데..
내 아내와 그냥 아기를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내아내와 내아내와나의 아이 중에 선택하는것에 옳고 그르다는 어딨어요.. 그냥 저상황이 너무 안타까운거지 ..
그리고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가 당연히 가장 가까운 보호자인건데 왜 남편이 선택을 하냐는건 진짜.. 세상이 이렇게 변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5년 전
JudyHopps  김재욱
흐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제가귀여우면됐지  대체뭘더바라세요ㅠㅠ
아이가 커서 저사실을 알면 진짜 충격받겠네요
5년 전
ㅠㅠ어느쪽이든 너무 마음 아파요
5년 전
부모님에겐 딸이 더 소중하겠지만 남편에겐 두 사람 모두 소중한 사람이었겠죠ㅠㅠ 그런 결정을 하면서 얼마나 많이 괴로웠을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운운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5년 전
봄'  봄에 만난 너는
아이가 나중에 크면 충격을 받을거라니 뭐라니...그건 나중에 아빠가 알아서 아이에게 충격 안받게 말해주겠죠...ㅋㅋㅋㅋ... 아이를 선택한 만큼 아이에게 모든 사랑을 주고 예쁘게 키울거니 제 3자가 왈가왈부 하지 않는게 맞네요
5년 전
너만 괜찮다면  INFINITE
엄마한테 이런 상황이면 어떡할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아이는 또 가질 수 있으니 아내를 살렸을 것 같대요. 하지만 경험상 어떤 이유로든 아이를 잃은 부모의 고통도 그렇고 아이 대신 아내를 살렸다는 것 역시 계속 비밀로 할 수 있으먼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기 때문에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라고 하셨어요.
5년 전
아이는 또 낳을수 있지만 아내는 아니잖아요 ........... 저같으면 무조건 아내,, 아내 부모님 생각도 해야죠 손녀가 중요하겠어요 딸이 중요하겠어요
5년 전
JθY  ᴋɪᴡɪ 🥝
저는 아내요
5년 전
JθY  ᴋɪᴡɪ 🥝
엄마얼굴 모르고 자란 아이가 커가는 내내 안타까워서라도
5년 전
근데 분만 전에 미리 산모한테 물어보지 않나요 저런거..?
5년 전
넷상이라고 다들.. 진짜..
5년 전
산모분이 판단할 수 있는 의식이었더라면 산모분이 선택하셨겠죠.. 조산이셨고 출혈이 시작됐다라는건 바로 응급수술 들어가야하는 긴급한 상황입니다. 아이와 산모 둘 중 하나라도 살리려면 시간이 매우 촉박한 상황에서 남편분은 결정하신걸테고, 분명 남편분도 아내를 가장 먼저 살리고 싶었다 하셨지만 만약 아내였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를 생각하셨다고 했어요.
5년 전
7달을 아이를 품으며 산모가 괴로워하고 자신의 출산을 후회했더라면 남편분이 아이를 선택하셨을까요? 산모분이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적어도 댓글을 다는 우리들이 아닌 남편분일 겁니다. 그리고 산모의 부모가 선택해야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전 남편이 선택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뱃속의 아이의 아버지이자 산모의 사랑하는 남편이니까요.

5년 전
그리고 이런 글에는 이 선택이 정답이다, 왜 그런 선택을 했냐, 이해가 안간다, 나였으면 그런 선택을 안했다는 잣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 자들을 위로해주고 아이와 아버지가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후원해주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5년 전
외국의 사례인게 참 다행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이었다면 혹여나 이 글을 보게될지도 모르니까요.. 만약 당사자가 이 반응을 보게됐다면.. 정말 상처받았을거예요
5년 전
SH2O에게
공감합니다..

5년 전
푸르나  인피니트/정세운♡
SH2O에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5년 전
조 수행  두산베어스NO.51
SH2O에게
공감합니다.

5년 전
2ee Thank You  이태용
SH2O에게
공감합니다

5년 전
SH2O에게
댓글 너무 공감해요

5년 전
임 다  ㅎㅇㅎㅇㄱ
맞아요 나라면 나라면 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5년 전
i(luv)u  ❤️김태연 이지은 강다니엘❤️
너무 공감해요 ㅜㅜ 이렇게 사진과 텍스트로만 들어도 마음이 아픈데 저 선택을 해야만 하는 당사자는 어떠했을지...
5년 전
DAY6 영 케 이  데식 방탄 보라해
공감합니다
5년 전
루돈프 용준코  브랜뉴 하이라이트
어렵게 태어난 만큼 반드시 잘 살아야 해 아가야..
5년 전
저 같으면 애 살리지 말고 저 살려라 했을 거 같은데 아직 아이를 안 길러봐서 그런 걸까요...
5년 전
전 아기는 다시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ㅠ
5년 전
처음엔 아내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내라면 어떤 선택을 내렸을까" 보고 아... 남편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ㅠㅠ
5년 전
나도 아이낳기전에는 무조건 산모를 살려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내가 아이를 낳아보니 지금은 무조건 아기요,,,저상황에서 만약 남편이 날 선택했다면 전 평생을 괴로워하고 남편을 원망하며 살것같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제 목숨 티끌만큼도 안아까워요
5년 전
여러분들의 어머니에게 물어보신다면 아마 거의 같은 대답을 하실것같네요
5년 전
저희엄마아빠는 애 또 낳을 수 있다고 서로 살린대옄ㅋㅋㅋㅋㅋ
5년 전
금요일에 만나요  우~ 이번주 금요일
제가 저 아기의 경우였어요...! 의사선생님이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산모와 아이 중에서 택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엄마는 저를, 아빠는 엄마를 살려달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요
다행히도 나쁜 일은 없었지만요....
어떤 마음으로 한 선택인지 알 것 같기도 해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5년 전
우와ㅏ.......
5년 전
해봄  성규백현진영순영정한
이 댓글 왜 눈물 나죠..... 어머니는 댓쓰니분 살리라고 하셨다는 게................... ㅠㅠㅠㅠㅠㅠ 나쁜 일 없으셨어서 다행이에요
5년 전
강동원 (姜棟元)  #강동원#참치#♥
헐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다행이구
5년 전
윤소호  귀여워
어떤 선택이 옳다 라고 할수 없는 부분이고 극단적인 상황인 만큼 아버지가 신중히 선택하셨겠죠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분도 가슴찢어지는 고통을 겪으셨을텐데 이제 아기랑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5년 전
둘 다 이해가 가는 선택이지만 전 아내요
5년 전
어떤 선택만이 정답일순 없을 것 같아요 제 3자가 뭐라 할 게 아닌 것 같은..
5년 전
남편분 아이랑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5년 전
함부로 말하시는 분들때문에 불쾌해집니다. 자신이라면 누구를 선택했을거다는 말은 할수 있지만 굳이 이글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5년 전
폴 베타니  비전, 자비스
222222
5년 전
3333
5년 전
코우노도리라는 산부인과 드라마 생각나네요 2화에 나오는데 아내와 아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편의 감정이 너무 먹먹해서 오열하면서 봤어요
5년 전
아포스테리오리  아픈너의눈빛이나와같은곳을보는걸
아니 저 가족들 사정인데요...
5년 전
펄 사파이어 블루  지켜줄게
제가 산모였어도 만약 제가 대신 살았으면 남편을 원망하고 싶지 않아도 원망하게 될 것 같아요
5년 전
누굴 선택하든 이건 존중해야 하는 상황 같은데요... 전 남편 분 의견 존중합니다 속으로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5년 전
마음이 아프다..ㅜ
5년 전
梶裕貴  카지 유우키
남편분이 그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관련 없는 제3자가 이성적으로 이랬어야 했다는 건 너무 간 문제인 거 같아요... 여자분 부모님께 물어봤으면 당연히 딸을 선택하셨을 거라고 하는 것 자체가 아내분께는 태어난 아이가 그렇게 소중한 자식인걸요.... 의식이 있으셨다면 딸을 선택하셨을 거라는 걸 아니까 남편분도 고통스럽게 아이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상황이면 너무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
5년 전
카렌 길런  여름의 시작과 겨울의 끝
에후 저 속이 속일까요,,, 어느 결정이든 마음 아플듯...
5년 전
카렌 길런  여름의 시작과 겨울의 끝
아가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자라라
5년 전
행복하게 살았으면..
5년 전
행복하게 사세요! 아기 건강하게 자랐으면
5년 전
그냥 너무 마음이 아프다... 부디 건강하고 아빠랑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5년 전
제가 엄마인데 저를 살리면 죄책감에 못살거같아요...
5년 전
남편이 나 상처받지 말라고 거짓말 하다가 나중에 알게되어도 원망할거같고 그냥 말해도 원망할거같아요...
5년 전
내 헤르츠를 믿어.  대장나무
아내를 선택했다면 아내가 평생 원망하면서 살았을것이다 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행복하세요ㅠㅠ
5년 전
김성규`ワ´  🍓딸기대장님🍓
아아ㅏ...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ㅅㅠ
5년 전
저라면 아내를 살렸겠지만 이해는 갑니다... 아마 아내가 임신한동안 뱃속의 아기를 엄청 애지중지 했겠죠... 마음아픈 이야기네요... ㅠㅠ
5년 전
와...우
5년 전
아내를 살리고, 선택한 상황은 숨기며 살아간다...?
이 말들도 이해를 못 하겠네요.
남편도 남편대로 평생을 말 못할 고통으로 살아갈테고,
아내는 그 사실을 모른다고 해서 과연 아무렇지 않을까요?
아이 잃은 사실 하나만으로도 평생을 죄책감과 미안함으로 살아갈텐데요.

5년 전
저는 아직까지는 저 자신을 먼저...
5년 전
아이는 또 낳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어머니에게 7개월 동안 뱃속에 품어온 아이가 과연 그냥 한 아이에 불과할까요? 아이는 죽어도 다른 아이를 낳으면 돼 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왜 많은 산모들이 유산하고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걸까요..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7개월간 뱃속에 품어온 그 아이는 다른 아이로 대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인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고 싶은 단 한 명의 특별한 아기였을 거고 남편은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알기에 아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거 같아요
5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부모가 자식생각하는건 당연해요 부모가 손녀보다 자식을 소중하게 여기듯 그 자식도 자신의자식(손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같은 맥락이죠...궁예지만 저 산모분이 의식이 있었다면 남편분과 같은선택하지않았을까요
5년 전
오 저도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남편분 입장도 처음엔 이해가됐는데 글쎄요... 나중에 원망을 듣더라도 저는 꼭 아내를 살릴것같아요..
5년 전
あいしてる  ㅇㄹㅇㄹㅇ!ㅌㅈㅈ!
부모의 입장에서 그렇듯 저분들도 부모입니다 뱃속의 아이도 생명이구요 저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뱃속의 아이가 자식이니까 소중했겠죠?
5년 전
아니요 아내의 부모님은 이해할 수도 있어요 부모니까 부모한테 자식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5년 전
남편분도 선택에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아직 아이도 안가져보고 어리숙해서 인지 저는 당연히 제앞날을 더 원할거고 사랑하는 남편과 더 오래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남편같았어도. 사랑하는 아내의 목숨이 내 선택에 달려있다는 것 만으로도 괴로운데 아이를 선택했다는건 진짜 대단하세요 부디 후회하지 마시고 행복하기를.
5년 전
난 내가 이기적인건지 거짓말로 아이가 사산되었다고 하고 아내를 살릴듯....그냥 혼자 가슴에 묻는게 나을듯
5년 전
어떤 선택이던 누군가를 죽이고자 한 것이아니라 살리고자 한 선택이라는게 중요하죠 무얼 선택하던 틀리지않아요
5년 전
저흰 남편의 선택에 의견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부인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으니 내린 선택이었겠죠 마음아프네요
5년 전
쪠알  날이겨볼래?훗..난 쪠알이라구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5년 전
얼마나 많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만큼 생각을 해봤겠어요. 제3자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 제 아내가 평소에 아이를 자신보다 끔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제가 아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지 몰라요. 탓하거나 추궁할 문제는 아니죠. 슬프네요

5년 전
감스트  K리그홍보대사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출산 전에 산모한테 결정권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만약의 상황이 온다면 산모부터 살릴지 아이부터 살릴지 서면으로 필수적으로 작성하게끔요
5년 전
억지  평화
저라면 아내를 선택했을 것 같아요
5년 전
Aqours  할로윈요시코웨안나와
진짜...너무 어려운 일이다...
5년 전
남편분이 아내분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저런 상황에서 아내분의 입장에서 생각 할 줄이야....

5년 전
애기는 또가지면된다 하시는데 저 산모께 아기가 어떤의미였을지에대해서는 생각들을 안하시나봐요...
5년 전
세상은넓고 싸이코패스는 많다
5년 전
원문에서는 아이랑 산모 둘중에 한 명을 선택하라는 게 아니라
아이를 포기하거나 제왕절개를 선택하라고 하던데요...
남편분은 산모분을 포기한게 아니라 둘 다 살리고 싶어서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제왕절개 선택하신 거 같은데
아다르고 어다른데 너무 편집이 그렇네요..ㅠㅠ

5년 전
그리고 아내분 바로 돌아가신 게 아니라
아이도 보셨고 건강이 악화되셔서 재수술하기도 전에
돌아가셨다네요

https://www.thestar.com.my/news/world/2018/12/07/doctors-make-man-choose-surgery-to-save-wife-or-csection-to-save-baby/

5년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오른쪽은꾸꾸기손  요섭씨꾸기씨어딨었어드뎌찾았네♥
헐; 완전다른내용이네요
5년 전
에엥 본문이랑 너무 다른데요.....? 인사이트에서 올라오는건 어느정도 안 믿고 보긴 하지만 좀 심하게 다르네요 뭐지..
5년 전
헐...기사가 이상하게 난거였네요...
5년 전
영롱  수고했어요 내 자랑
흐어... 내가 태아였다면 날 죽이고 엄마를 선택하라구 했을텐데ㅠㅠㅠㅠㅠ
5년 전
안타까운게 남편분도 혼자 육아하시느라 정말 힘들거같아요 엄청 외롭고... 평생 함께하려고 했던 사랑하는 동반자를 보낸건데 ㅠㅠ 그냥 혼자 계속 애 키우고 밤에 혼자 잠들고 애기 커가는거 보면서 행복할때 그걸 함께 얘기할 사람도 없고... 저 선택으로 제일 힘들건 남편분인것 같아요
5년 전
나는 아직 부모가 될 수 없구나...
5년 전
어쨌든 남편의 슬픔은 말할수없을텐데 제3자가 왈가왈부하기는 좀
5년 전
빽녀 "걔네들이 날 보러오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진짜 아무도 뭐라 못할듯 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빽녀 "걔네들이 날 보러오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너무나 힘든 선택을 한건데... 아내를 포기한걸로 생각해버리시는건가요... 따지면 아이를 선택한게 아내를 포기한게 되버린게 맞긴한데... 이 문제가 이렇게 이해안간다로 의견이 나뉘어야할까요... 가장 마음아픈건 저분인데.... 원래 어떤 선택을하든 남들은 왜 그런 선택했냐고 질타를 하긴하지만.... 아 진짜 너무 눈물난다...
5년 전
빽녀 "걔네들이 날 보러오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물론 다들 무슨의미로 말씀하시는건지 알겠는데.... 너무 쉽게 아이를 포기하시네요... 이건 원치않은 임신으로 낙태하는 경우랑은 또 다르게 생각해봐야 할거같은데... 너무 쉽게..
5년 전
저는 쌍둥이인데다 엄마가 몸이 너무 약해 우리랑 엄마중에 선택하라는 종이를 줬대요. 아빠에게...아빠가 지금 나이가 들어 머리가 하얀편이신데 그때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면 농담을 하실정도로 정말 절망적이었대요..엄마에게 체크를 하며 얼마나 우셨는지ㅠㅠ친척들에게 들으면서 저는 아빠에게 잘했다고 했어요. 저 사연의 분도 아이를 선택하면서 가슴이 찢어졌을거에요...
5년 전
김강우  찌라시 카트 간신
엄마없이 자랄 아이에게미안한마음가지는건 알겠은데 엄마없이 자랐다고 다 불행한가요? 그런 생각은 좀 아닌듯해요
5년 전
저도 저상황이였구 엄마는 고민도 없이 저를 선택했다고 하시더라구요..아직 얼굴도 못본 아이지만 본인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구ㅠㅠㅠ아빠는 엄마를 살리겠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끝까지 위험한 상황이 오면 꼭 저를 선택하라고 하셨구요..저 상황에서 제일 힘들었던건 저 남편분이셨겠죠. 참 이럴때 보면 저도 성인이지만 아직 부모가 되긴 멀었다 싶어요
5년 전
제3자가 남편의 선택을 평가할 순 없다고 봅니다..ㅜㅜ어느 쪽이든 안타까운 건 마찬가지예요
5년 전
xu minghao_o  서명호
안타깝기만 하다 아버지는 얼마나 억장이 또 찢어지실까
5년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오른쪽은꾸꾸기손  요섭씨꾸기씨어딨었어드뎌찾았네♥
아.. 예상은했지만 해외라서 혹시나..했는데..
해외에선 일단은 엄마..부터..라고 알고있어서ㅜㅜ
무튼, 아이는 무탈하다니 다행이네요!

5년 전
씬 스틸러  Odd eyes
저는 엄마요...
5년 전
제 엄마한테 물어보니 당연히 아기라네여..부모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것 같아요. 임신중에 그동안 부부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을텐데 남편분이 고심하고 한 결정 3자가 뭐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5년 전
아기는 또 가질수있지만 배우자는 아니다라뇨.. 설령 또 가진다해도 그 아기가 똑같은 아이인것도 아니고 아이를 포기하고 자신이 살았는데 속이 속이겠습니까... 자기일 아니라지만 그렇게 쉽게 말하는건 아닌거같은데
5년 전
노래를 맑은 소고기뭇국처럼  하는 부승관(21, 세븐틴)
참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어느 누가 저 심정을 100% 이해할 수 있을까요
5년 전
사실을 이상하게 편집해서 기사로 쓰네....
5년 전
뭐든 당사자가 선택한 일이니 존중해야죠 그 선택을 하고 가장 괴로울 사람도 당사자인데요..
5년 전
さくま れい  UNDEAD 사쿠마 레이
저런 상황이 들이닥쳤다는게 안타깝다
5년 전
아이 낳은 친구들 보면 정말 아이한테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고들해요.. 대신 죽어도 좋다는 말할만큼이요. 아이 가져보지 않으면 평생 느낄 수 없는 감정이라 생각해서 남편분 생각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안타깝다는 말밖에는 정말... 아이가 나중에 그런 선택을 한걸 알고 충격받거나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기를 바라요..ㅠㅠ
5년 전
닝그닝그  에리
부디 저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5년 전
저는 아내지만 감히 뭐라 말하지못하겠네요 아이는 저분들에게 엄청난 선물이었겠죠 안타깝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
5년 전
남편도 괴롭겠지만 특히 아이가 고통스러울 거 같은데요 어느 정도 머리 크면 어미 죽이고 태어난 자식이라고... 자책할까 걱정이네요
5년 전
너무 당연하게 아내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한번 깨닫네요 아직 엄마가 될 준비는 멀었구나 하고
5년 전
모브  BTS
아기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5년 전
어우ㅜㅜㅜㅜㅜ선택하기 힘들다
5년 전
너무 안타까운 상황..
5년 전
음..생명이 달린 일인데 왜 남편이 결정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부모님이랑 같이 말해봐서 결정난 게 아니라면..
5년 전
망개는 똥개야  슈퍼주니어/방탄소년단
안타까운일이네요... 가장 가깝게 있었던, 아내분을 가장 잘 아는 남편이자 아빠의 선택이였으니까요
분명 옳은 선택이였을겁니다 결혼을 한 부부사이는 부모와 자식보다 더 가까운사이예요
보통의 경우 결정권은 배우자에게 주는게맞다고봅니다.
그리고 혹여나 선택을할때는 긴박한 상황이였던 것이 아닐까요??? 아내분의 부모님에게 의견을 묻는 것도 좋은 방법이였겠지만
본인이 혼자 선택했다 해도 잘못은 아닌데요
어렵게 선택하고 뭐든 혼자 짊어져야할 선택을 하신 분에게 용기는 주지못할망정 왜 이렇게하지않았냐 잣대를 가져다 대는것이야말로 틀렸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일에 더 안타까운 반응...

5년 전
근데 궁금한건데 아내분한테 먼저 물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남편분한테 결정하라고 한 거보면 아내분 의견 들어본건지 알 수가 없어서요..
5년 전
あいしてる  ㅇㄹㅇㄹㅇ!ㅌㅈㅈ!
위급한 상황이니 아내분이 의식이 없었을 수도 있죠
5년 전
あいしてる  ㅇㄹㅇㄹㅇ!ㅌㅈㅈ!
제 3자가 말할 필요가 없는 거 같은데
5년 전
2
5년 전
남편이 가장 잘 알겠죠 기사만 보고 아내분을 알게된 3자 보다야.. 남의 부부 일에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니랬어요
5년 전
ㅠㅠㅠㅠ에그긍
5년 전
입에 방정이지... 자기랑 의견이 맞지 읺다고 모두 틀린 의견은 아닌데
5년 전
안타깝다,,, 그래도 난 출산 전에 남편한테 만약 저런 상황이 온다면 꼭 나를 살려달라고 해야지 난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
5년 전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기사가 다른 내용으로 났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슬프네요.
5년 전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왜 남편한테 물어보죠 산모에게 물어볼 수 없나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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