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베스트커플상 후보가 공개됐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측은 12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열리는 시상식의 베스트커플상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는 총 6팀이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썸' 기류를 형성한 박나래와 기안84를 시작으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또 다른 '썸' 기류로 사랑받은 박나래, 김충재가 커플 후보로 올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BC '궁민남편'에서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차인표, 김용만도 후보에 올랐다.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신동욱, 권유리도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올해의 프로그램상 후보 역시 동시에 공개됐다. '궁민남편'을 시작으로 '나 혼자 산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섹션TV 연예통신', '음악중심', '언더나인틴', '전지적 참견시점', '진짜사나이300'까지 총 10개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12월 28일 오후 5시 마감된다. 결과는 29일 생방송 중 발표된다.
(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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