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포함 .. 포퓰리즘 논란
내년부터 서울의 저소득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질병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하루 8만1184원의 생활비를 최대 15일까지 받는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형 유급병가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여기에 드는 41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고,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14일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질병·부상으로 몸이 아파도 유급휴가가 없어 쉬지 못하는 저소득 근로자나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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