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천안 호텔 화재의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지하 침구류 보관실이 도면에 없는 공간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차장에 별도의 공간을 만든 건데, 용도 변경 신청이 이뤄져야 했지만 호텔 측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