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윤근 러시아 대사가 10년 전 취업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바 있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태우 전 수사관이 제기했었죠.
그런데 돈을 줬다는 사업가가 KBS와 통화에서 우 대사에게 2번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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