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순찰차가 왜 '렉스턴'이냐는 민원의 답변

도로공사 차량이 왜 하필 렉스턴이냐는 민원에 대한 한국도로공사의 답변

질문자: 왜 세금으로 비싼 렉스턴을 고속도로 순찰차로 쓰는지 궁금합니다.
1톤 포터를 이용하는게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한국도로공사측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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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상황이 잦은 업무 특성상 차량 성능이 우수하고, 많은 위험요소로 부터 가장 안전한 차를 선택했다.
우리공사 직원들이 매년 심각한 인명피해를 입기 때문에 안정성이 가장 우수한 차종이 필요했다.
다양한 차종을 대상으로 검토를 한 결과, 차체강도 및 내충격성이 우수하고 4륜구동 방식이 필수였다.
순찰차량이 고가인건 사실이지만 연평균 10만km를 주행하며, 100만km 이상까지도 주행한다.




결론 : 업무특성상 비싸도 어쩔 수 없다.

민자 고속도로에선 렉스턴 외. 싼타페, 쏘렌토, 베라크루즈도
사용중이지만 한국도로공사에선 렉스턴만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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