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킴 선수들이 지도자 김경두 씨 일가의 전횡을 처음 폭로한 지 10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번 주에 김경두 씨 가족에 대한 감사 결과가 나오는데 SBS 취재 결과 김경두 씨의 아들은 주전이 아니고 후보 선수인데도 팀 안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고 지도자인 딸 역시 팀 훈련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도 선수로 등록해서 최고 연봉까지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팀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