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도심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7시11분쯤 대구 중구 포정동 상가 건물의 목욕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목욕탕에 있던 남성 2명이 숨지고 22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