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2018.12.26)이날 압수수색은
청와대의 협조로 큰 마찰 없이 이뤄졌다고 한다.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건을
조기진압 하고자 하는 청와대 의지와 함께 압수수색
대상이 청와대 경내가 아닌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이란 점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검찰의 사건배당을 두고 뒷말도 나온다
사건을 맡은 주진우 부장검사는
지난 2014년 8월 검찰복을 벗고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입성했다.
검사의 외부기관 파견에 대한 비판 여론이
한창 비등하던 때다.
주진우검사는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 밑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2월 검찰에
다시 복귀했다.
박근혜 정부당시 검찰에서 사표내고 청와대 근무 다시 검찰에 복귀 그 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