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던 해방촌 서점 ‘철든책방’을 팔아 7억여원의 차익을 남겼다.
20일 한국경제는 노홍철이 서울 용산구 해방촌 오거리에서 운영하던 서점인 철든책방을 팔아 7억여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은 2016년 1월 용산동2가 신흥시장에 인접한 건물을 6억 7000만원에 매입해 서점으로 개조해 운영했다. 노홍철은 매입한 지 2년 9개월 만인 지난 2018년 10월 건물을 매입가의 2배가 넘는 14억 4000만원에 팔았다. 이는 7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긴 셈이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