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21135239728?f=m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20일(현지시간) 선체 파편물 주변 해저에서 사람의 뼈로 보이는 유해의 일부와 작업복으로 보이는 오렌지색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오션인피니티사의 심해수색 선박인 '씨베드 컨스트럭터'호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4일 21시경 스텔라데이지호 사고해역에 도착한 뒤 심해수색 작업을 벌여왔으며, 17일 원격제어 무인잠수정(ROV)를 통해 선체 일부인 선교를 발견하고 인근 해저면에 이탈해있는 블랙박스인 항해기록저장장치(VDR)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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