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오승윤이 브로맨스를 넘어선 동성애자 연기에 깜짝 도전한다.
1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윤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이 확정됐다.
'멜로가 체질'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첫 TV드라마로, 서른살 여자친구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담은 코믹물이다. 청룡영화상 여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