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보유한 서울 신림동 주택에 불법 증축이 이뤄진 사실이 MBN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해당 구청은 뒤늦게 시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조 후보자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부인 명의의 서울 신림동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