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자신의 작품 간 유사성을 주장하던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69)이 예고했던 내한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베르나르 포콩은 4월 18일 한국 에이전시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앨범은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 내 작업에 대한 헌사라고 생각한다"며 "마네킹을 사용한 내 사진들이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의 무대 연출가, 디자이너, 작가, 그리고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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