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기 마법에 자만하는 바람에 살게라스에게 약점을잡혀 결국 자기조절을 못하고 타락하여
결국 들을 컨트롤하지못하고 굴단과 접촉하였고
검은차원문을 통해 가 아제로스에 오게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만들어버린
'인간' 대마법사 메디브..
블러드엘프는 본래 얼라이언스 소속의 하이엘프들이었다..
로데론과 실버문의 멸망 이후, 멸족 위기까지 처했던 하이엘프들의 잔존 세력들이 뭉쳐서 만들어진게 바로 블러드엘프였다.
하지만 블러드엘프를 노예취급하고 배신자취급하면서 결국 블러드엘프가 호드로 갈수밖에 없게 만든 인간우월주의자, 인종차별론자
'인간' 오스마르 가리토스
복수심과 광기에 사로잡혀 자신이 사랑하던 백성들을 자기손으로 죽이는 정말 제대로 미친짓을 행하고,
결국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패륜을 저지르고 자기가 따르던 상관한테마저 하극상을 저지르고 죽였으며,
자신의 아버지의 유골을 땅바닥에 쳐버리고, 실바나스 윈드러너에게 씻지못할 저주를 선사하였으며
결국 죽은자들의 왕이되어 만악의 근원으로 자리잡은
'인간' '로데론'의 왕자...아니 리치왕 아서스 메네실
그런 리치왕에 맞서 용맹하게 돌진하여 호드의 용맹함을 과시했던
호드의 위대한 코르크론 사령관 드라노쉬 사울팽이 리치왕의 일격에 맞아 쓰러졌을때..
얼라이언스에서는 아서스에게 칼도안들이대고 비열한찐따라고 소리질러대다 가스냄새맡고죽은 볼바르랑 비교될정도로
이렇게 열정적이었던 군인이 얼라이언스에는 있었는가?
이후 데스윙의 아제로스 멸망 계획에 맞서 대족장의 자리까지 내려놓고 떠날정도로
대격변의 시작과 끝까지 혼돈의 소용돌이 등 여러곳을 뛰어다니며 데스윙에 맞서싸울 방법을 찾아다녔던..
그리고 데스윙을 끝내 처치하면서 아제로스의 평화를 지켜낸 대지 고리회의 수장 고엘 '스랄'
스랄이 허리가 휠 정도로 뛰어다닐동안 얼라이언스는 대격변을 종결시키기위해 팝콘이나 고있었다고 말하지않을 그런 자신감이 있었는가?
자기 스승님이 타락한것에 이성컨트롤못하고 뛰쳐나갔다가 자비우스한테 잡히고,
꿈의 여왕 이세라까지 끌어들이게만들고 결국 타락시켜버리면서 이세라 챙겨야할 마당에 자기 마누라만 찾아대고
살려달라는 추태만 선보이며
결국 이세라의 죽음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으며 대드루이드의 이미지에 먹칠만 쳐하던
'나이트 엘프'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러한 추태와 민폐를 보였던 얼라이언스가 당신은 호드보다 낫다고 자부할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