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카 와이티티.
이 양반이 제작했던 영화가 바로,
토르3 : 라그나로크.
그전까지 좋은 평가를 못 들었던 토르 단독영화를
한방에 날려버린 작품.
이 작품으로 크리스 헴스워스도
계속 토르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
토르의 짧은 머리 변신으로 남성미를 확 올렸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구현 시킴.
특히 마지막 액션 장면과 함께 나오는 BGM은 일품.
개인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나 블랙팬서 한번 맡아줬으면...
안되면 토르4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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