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사고로 숨진 여배우 한지성 씨를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사고 현장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YTN이 처음으로 입수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깜깜한 밤,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비상등을 켠 채 도로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갓길이 아닌 고속도로 한복판 2차로입니다. <..
https://news.v.daum.net/v/2019050904570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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