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왕좌의 게임'에 겨울이 찾아왔다. 그러나 이 인기 '미드'의 마지막 시즌은 쌀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HBO에게 시즌 8을 다시 만들어 달라는 청원에 서명한 팬들의 수가 50만 명을 넘었다.
조지 RR 마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즌 8은 온라인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실망한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스토리 구조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등장인물들의 운명에 대해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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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은 드라마의 작가들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웨이스가 "비참할 정도로 무능하다는 걸 자기들 스스로 입증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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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나쁘면 좋은 스토리는 좋은 스토리가 아니죠." 베니오프는 엔터테인먼트위클리에 이렇게 말했다. "물론 저희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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