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사권 조정 논란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바로 정보경찰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입니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경찰은 여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서 온갖 불법 활동을 서슴지 않았는데요.
선거 개입에 이어 노골적인 언론 사찰과 장악 음모가 담긴 경찰 문건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YTN을 좌편향 방송으로 낙인찍고, 민영화 추진 계획까지 만들어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준형 기자가 단독 보도..
https://news.v.daum.net/v/201905230503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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