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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5/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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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어벤져스 팬이면 읽어볼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뒷얘기 IMDB 트리비아.txt | 인스티즈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전체 각본을 읽어본 유일한 멤버다.

▲ 마블 스튜디오의 타이틀 카드에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에서 스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남은 캐릭터들만이 모습을 보인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루소 형제에게 본인의 아이들중 한명이 "3000만큼 사랑해"라고 말하곤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고 그 문장이 마음에 든 감독들은 이번 영화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 에반젤린 릴리와 폴 러드는 '앤트맨과 와스프(2018)'와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을 동시에 촬영했다.

▲ '캡틴마블(2019)'은 이번 영화의 한 달 전에 개봉했었는데, 브리 라슨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촬영을 먼저 했다.

▲ 루소 형제는 지난 영화와 똑같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팬들에게 스포일러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편지를 썼다. 그에 따른 해쉬태그는 #DontSpoilTheEndgame과 #ThanosDemandsourSilence 다.

▲ 나탈리 포트만의 출연 장면은 '토르: 다크월드(2013)'의 미사용 촬영분을 이용하여 만들었고, 그 장면을 위한 목소리 녹음은 다시 했다. 비록 포트만은 새로운 장면을 촬영하지 않았지만, 영화의 프리미어에 참여했다.

▲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은 Fandango와 Atom Tickets 사이트에서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발매가 발표되자마자 사이트가 터져버렸다. 이 기록은 단 여섯시간만에 이루어졌다. 세계의 많은 극장들이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Cinemark, Regal, AMC 등은 상영 회차 확보를 위해 새로운 심야 상영을 추가했다.

▲ 어벤져스 멤버들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홀로그램이 사용 되는데 그 장면에서 스콧 랭의 얼굴 사진은 IMDB에 등록 된 프로필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서 토니 스타크는 밴&제리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헐크의 아이스크림도 언급을 하는데, 브루스 배너는 엔드게임에서 시간 여행 관련 논의중 본인 맛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소개 된 이후,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일년에 한편씩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5, 2019년은 두번이나 등장하면서, 총 11번의 출연이 있었다. '캡틴아메리카:퍼스트어벤져(2011)', '어벤져스(2012)', '토르:다크월드(2013, 로키가 변신하는 까메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2014)',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2015)', '앤트맨(2015,까메오)', '캡틴아메리카:시빌워(2016)', '스파이더맨:홈커밍(2017,쿠키)', '어벤져스:인피니티워(2018)', '캡틴마블(2019,쿠키)', '어벤져스:엔드게임(2019)'.

▲ 이번 영화는 목요일 밤 상영으로 6000만불을 벌어, '스타워즈:깨어난포스(2015)'의 5700만불 기록을 깼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같은 히어로 캐릭터로 가장 많이 출연한 기록에서 10회를 기록해, 휴 잭맨을 넘어섰다. 그는 이 기록을 달성하는데 11년밖에 안걸렸고, 휴 잭맨은 17년이 걸렸다.

▲ 조 루소 감독의 딸들 아바 루소와 리아 마리엘라 루소는 클린트 바튼/호크아이의 딸 리아와 사인,셀카를 원하던 헐크의 광팬으로 등장했다.

▲ 마블스튜디오의 회장인 케빈 파이기는 'Star Trek: The Next Generation: All Good Things...(1994)'를 크레딧에 넣었는데,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1987)'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엔드게임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 '어벤져스:엔드게임(2019)'과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는 전체 분량이 디지털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됐고, 헐리우드 최초의 전 분량 1.9:1 비율의 아이맥스 촬영 영화가 됐다.

▲ 스콧 랭의 창고 번호는 616인데, 이 숫자는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에서 메인 우주(지구-616)를 이야기 할 때 사용된다.

▲ "클린트, 이디스의 아들"은 마블 코믹스 레퍼런스다. 코믹스에서 클린트 바튼과 그의 형제 바니는 해롤드와 이디스 바튼의 자식이다. 두 아들은 엄마를 사랑했으나, 아버지는 싫어했는데 그가 알콜중독으로인해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해롤드는 결국 음주운전으로 본인과 아내를 모두 죽게 만들었는데, 이후 두 형제는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엔드게임의 첫번째 예고편 영상 제목을 "Marvel Studios' Avengers - Official Trailer"로 하여 영화의 부제를 표시하지 않았는데, 이는 팬들이 예고편 끝에서 부제를 확인하여 놀라게 하기 위함이었다.

▲ 엔딩크레딧에서 '어벤져스(2012)' 원년 멤버들의 사인을 보여주는 아이디어는 '스타트렉 VI: 미지의 세계(1991)'에서 가져왔다.

▲ 타노스를 창시한 코믹스 작가 짐 스탈린은 이번 작품에 까메오 출연했는데, 심리 상담 모임의 멤버였다.

▲ 2018년 9월, 루소 형제는 "Look Hard"라는 캡션과 함께 영화 세트장의 사진을 SNS에 포스팅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부제가 이 사진에 숨겨져 있을것이라고 예상했고, 실제로 숨겨져 있었다.

▲ 초창기 어벤져스 코믹스에서 클린트 바튼은 호크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벗어던지고, 오리지널 골리앗이 된다. 그는 골리앗으로 활동하며, 핌 입자로 신체 사이즈를 조절했다. 그에 따라 엔드게임에서 핌 입자를 처음 테스트하는 사람은 그가 됐다.

▲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은 오프닝 주말에 10억불을 돌파한 최초의 작품이다.

▲ 2018년 12월 7일 첫번째 예고편과 부제가 공개된 이후 북미 지역의 개봉일은 당초 5월3일이었던것에서 4월26일로 앞당겨졌다. 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개봉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개봉한 외국의 정보에 의해 스포일러 당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짐작된다.

▲ 인피니티 워부터 엔드게임까지 이어진 촬영일은 200일이 넘었다.

▲ 이번 작품은 노르웨이를 방문한 네번째 MCU 영화이고, 퇸스베르그를 방문한 세번째 작품이다. 퇸스베르그는 '토르(2011)', '퍼스트어벤져(2011)'에 나왔었고,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2015)'에선 토니 스타크가 오슬로에 방문했었다. 퇸스베르그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로 871년부터 존재했었고, 그 뿌리는 고대 북유럽사까지 이어져있다.

▲ MCU의 22번째 작품이다.

▲ MCU 페이즈3의 열번째 작품이다.

▲ 이번 영화는 레드 포드가 돌아와 두번 연기한 최초의(그리고 그의 준-은퇴 선언에 따르면, 아마도 유일한) 영화다. 그는 59년의 커리어에서 같은 역할을 두번 이상 연기한적이 없다.

▲ 부제인 엔드게임은 전작 인피니티 워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입으로 언급됐던 대사다. "We're in the endgame now"

▲ 마블 코믹스에서도 브루스 배너의 정신이 헐크의 신체를 다루던 시기가 있었다. 이 경우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브루스의 오랜 친구인 레오나드 샘손 박사(감마선에 노출됐었다)의 노력에 의한것이었다. 그 결과는 영화완 좀 달랐는데 엔드게임에서 브루스와 헐크가 균형을 이룬것과는 달리 샘손과 닥터 스트레인지는 헐크(녹색), 조 픽싯(회색), 브루스 배너의 정신을 융합하여, 브루스가 컨트롤을 할 때마다 헐크의 신체가 나타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그가 평정을 잃고 헐크의 정신이 튀어나오면 브루스 배너의 작아진 체구로 변하게 됐다.

▲ 과거의 행크 핌 연구실에서 우리는 크고, 둥글며, 금속으로 된 헬멧에 눈구멍과 더듬이가 달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헬멧은 오리지날 앤트맨과 어벤져스 코믹스에 나오는 모양이다.

▲ 개봉일 밤의 티켓이 이베이에서 수천달러에 팔렸고, 뉴저지의 아이맥스 티켓은 15,000달러에 팔렸다.

▲ 캐롤의 새로운 모습중 두가지는 코믹스에서 영향을 받았다. 짧은 머리와 허리에 벨트로 차는 붉은 띠는 현대 디자인이고 새로운 코스튬의 검은색 어깨 패드는 마-벨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더해서 이것은 애매한 부분이지만 캐롤의 로디에 대한 안부의 멘트는 최근 코믹스에서 둘이 로맨틱한 관계인것의 레퍼런스일 수 있다.

▲ 로라 바튼의 573이라는 지역번호로 보아 바튼 가족은 미주리 중/동부에서 살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이 지역번호는 대부분 세인트 루이스 지하철의 바깥인 미주리주 동부에 해당한다. 또한 이것은 농장에서 보이는 바튼의 트럭 번호판이 미주리주것인데서 확인 할 수 있다.

▲ 이번 작품은 루소 형제가 MCU에서 맡은 네번째 작품이다.

▲ 인피니티 워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로 인해 이번 작품의 부제가 엔드게임일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었다. 여기에 한 촬영기사의 크레딧 목록에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이라는 이름을 본 팬이 있어 신빙성을 더했다.

▲ 앨런 실베스트리가 MCU 음악에 참여한 네번째 작품이다.

▲ 시간이 지나 토르가 "뉴 아스가르드"를 노르웨이에 세운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라그나로크 이후 오클라호마에 아스가르드를 다시 세운 J. 마이클 스트러진스키의 작품과 비슷하다. 토르가 취하고, 망가지고,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은 제인 애런의 '토르(2014)'에서 영향을 받았다.

▲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이 '타이타닉(1997)'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넘어섰을때 제임스 카메론이 케빈 파이기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 '아이언맨(2008)'에서 블랙 사바스의 "Iron Man"이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었다. 이번 작품에서 아이언맨은 그 곡의 가사대로 행동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그가 시간 여행을 했을때(when he traveled time, for the future of mankind)"

▲ '캡틴마블(2019)'의 까메오나 '토르:라그나로크(2017)'의 출력 영상을 제외한다면 이번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출연한 MCU 7번째 작품이다.

▲ 영화 시작 부분에서 나타샤는 오코예로부터 대서양 아래에 지진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는다. 마블 코믹스에서 대서양은 아틀란티스 왕국이 위치한 곳이며, 마블 히어로인 네이머가 지배하는 곳이다.

▲ 블랙 위도우가 남은 어벤져스들과 협력하는 장면에서, 그녀의 발레 신발이 의자 위에 있는걸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녀가 과거 훈련 받았었던 레드룸에 대한 레퍼런스다.

▲ 루소 형제가 재촬영 하는 배우의 사진을 트위터에 포스팅 했는데, 커뮤니티의 이벳 니콜 브라운이 사진에 등장함으로써 루소 작품에 등장하는 커뮤니티 출신 배우로는 네번째가 될 것이라고 짐작이 됐다. MCU 영화중에서,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2014)에는 대니 푸디와 D.C.피어슨, 그리고 시빌워에는 짐 래쉬. 이후 확인 된 것으로 본편에는 켄 정도 출연했으며, 브리 라슨 역시 커뮤니티의 몇몇 에피소드에 출연했었다. 루소 형제 작품 외로는 '스파이더맨:홈커밍(2017)'에 도널드 글로버가 나왔다.

▲ 오코예가 있는 첫번째 포스터가 나왔을때, 포스터의 상단에 있는 배우 이름중 다나이 구리라의 이름이 빠져있었고, 해당 포스터는 빠르게 회수되어 이름이 들어있는것으로 교체됐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2017)' 개봉 시기에 조 샐다나가 영화의 제목을 "어벤져스:인피니티 건틀릿"이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곧 제임스 건이 그 제목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2017년 9월 11일, 허리케인 어마(Irma) 때문에 제작이 잠시 중지됐었다.

▲ 어벤져스 멤버들이 작은 몇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시공간 여행을 떠나는것은 Kurt Busiek의 "어벤져스 포에버"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마블이 '엔드게임'을 보고나서 코믹스에 관심을 가질 새로운 독자들을 위해 공식적으로 추천한 코믹스 리스트에는 '인피니티 건틀릿' 미니 시리즈와 함께 '어벤져스 포에버'도 있었다.

▲ 이번 작품은 공식 제목 이전엔 "어벤져스:인피니티워 파트II"로 알려졌었다.

▲ MCU에서 타노스가 아이언맨의 정반대이자, 아치에너미로 등장하는데, 코믹스에서 타노스가 아이언맨의 빌런으로 등장한것은 1973년이다.

▲ 스콧 랭의 노인 버전은 리 무어(Lee Moore)가 연기했다. 이것은 그의 마지막 작품이었고,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 아이언맨의 마크85는 다소 현대화 되긴 했지만 코믹스의 클래식 마크2를 완전히 재현한것이고, 캡틴의 새로운 슈트는 마침내 코믹스의 고전적인 체인메일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마크85는 마블vs.캡콤 게임에 등장했던것과 비슷한 에너지 쉴드가 내장 되어 있다.

▲ 헐크가 버텨내는 가운데 여러 히어로들에게 구조물이 무너지는 장면은 "시크릿 워즈" 코믹스의 비슷한 장면에 대한 레퍼런스다.

▲ 미국 조지아 애선스의 양조장이 예고편과 영화 모두에 등장한다. 토르는 처음엔 Athena Berliner Weisse를, 나중에는 Tropicalia IPA를 마신다. 조 루소가 자신이 좋아하는 로컬 양조장에 대해 오마주 한것으로 D23 엑스포에서는 양조장의 셔츠까지 입고 등장한다.

▲ 2019년 4월 28일,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은 월드와이드 12억불로 '아바타(2009)'와 '스타워즈: 깨어난포스(2015)'를 제치고 가장 높은 오프닝주 기록을 세웠다.

▲ 로켓의 새로운 복장은 Dan Abnett 과 Andy Lanning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코믹스에서 입었던 의상과 매우 흡사하다.

▲ 배너가 정신을 유지한채 헐크의 몸을 다루는것은 여러차례에 걸쳐 코믹스에 등장하는데, 가장 잘 알려진것은 피터 데이비드의 "Merged/Professor Hulk"다.

▲ '빽 투 더 퓨쳐(1985)'에 대한 레퍼런스로 토르가 뉴 아스가르드를 떠날 때 쓴 선글라스가 있다. '빽 투 더 퓨쳐 II(1989)'에서 마티의 50년대 스타일과 흡사하다.

▲ 브리 라슨과 크리스 에반스는 MCU 출연 이전에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2010)'에서 함께 연기한 적이 있다. 또한 이 영화의 연출/각본은 원래 '앤트맨(2015)'을 맡을 예정이었던 에드가 라이트가 맡았다.

▲ 카렌 길런은 등장인물들이 시간 여행과 관련 된 영화들을 읊는 장면에 함께 있었다. 그녀는 나중에 말하길 본인이 출연했었던 '닥터 후(2005)' 관련 레퍼런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시간 강탈"은 빌과 테드가 타디스와 비슷한 전화부스로 여행을 하는 닥터 후 에피소드 제목이기도 하다.

▲ 브리 라슨의 캐롤 댄버스/캡틴 마블은 이번 영화에서 10분이 안되는 출연 시간을 가진다.

▲ 토니는 로켓을 'Build-A-Bear(직접 만드는 곰인형)'이라고 부르고 로켓은 "그럴지도"라고 답한다. 로켓은 이리저리 뜯기고 새로 덧붙여 만들어진 포유류로 미친 과학자 버전 'Build-A-Bear' 라고 할 수 있다.

▲ 코르그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토르:라그나로크(2017)'의 프로모션으로 SDCC를 방문했을때 입었던 하와이안 셔츠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다.

▲ '어벤져스:인피니티워(2018)' 오프닝 타이틀이 올라올 때 있었던 음악의 악기 중 절반은 '어벤져스:엔드게임(2019)' 타이틀에서 사라져있다.

▲ 이번 영화는 스파이더맨의 원작자인 스티브 딧코와 스탠 리가 세상을 떠나고 나오는 첫번째 실사 영화다.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 이은 두번째다. 스티브 딧코는 2018년 6월, 스탠 리는 2018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 로디는 시간 여행과 관련 된 영화중에서 스타 트렉을 언급한다. MCU에는 스타트랙 프랜차이즈에 출연했었던 배우들이 꽤 있다: 다미온 포이티어, 미겔 페러, 크리스 헴스워스, 엘리스 크리지, 칼 어번,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드리스 엘바, 그리고 조 샐다나.

▲ 어벤져스 멤버들이 양자 영역을 통해 여행하기 위해 착용한 슈트는 'The Avengers: Earth's Mightiest Heroes(2010)'에서 어벤져스가 착용하는 우주 슈트와 디자인나 컬러가 매우 유사하다.

▲ 이번 작품은 헐크와 앤트맨이 만나는 첫번째 MCU 영화다. 폴 러드는 이전에 'I Love You, Man(2009)'에 나왔었는데, 원조 헐크인 루 페레그노도 출연했었다. 또한 '앤트맨(2015)'에는 'SNL(1975)' 스케치에서 앤트맨을 연기했던 가렛 모리스가 까메오로 등장했다. 당시 스케치에는 존 벨루시가 헐크로 등장했었다.

▲ 타노스의 건틀릿은 성 테레사 데 헤수스의 유물로 남겨진 손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어벤저스:엔드게임"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처음 암시 된 것은 '어벤저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로 토니 스타크가 뉴욕 침공 당시를 얘기 하며, "...up there, that's the endgame."이라고 말한다.

▲ 팀원들이 의논하는 시간 여행 이론은 비디오게임 'The Journeyman Project(1993)', 그리고 그 속편과 매우 흡사한데, 양자영역이라고도 알려진 null time pocket 때문.

▲ 제레미 레너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윈드리버(2017)'에서도 함께 출연했었다.

▲ 마이클 더글라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전에 '원더보이즈(2000)'에 함께 출연했었고, 또한 전대 스파이더맨인 토비 맥과이어도 있었다. 여기에 더해 더글라스는 돈 치들과 함께 '트래픽(2000)'에 출연했었다. (베네치오 델 토로와 미겔 페러도 있었다) 그리고 기네스 펠트로와는 '퍼펙트 머더(1998)'에서 연기했다.

▲ 마이클 더글라스와 루소 형제는 이전에 '유, 미 앤 듀프리(2006)'에서 함께 작업했었다.

▲ 마크 러팔로와 스칼렛 요한슨은 11월 22일로 생일이 같다. 이 날은 몇가지 시간 여행 영화와도 연결이 되는데: JFK 암살사건을 막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11.22.63(2016)', 그리고 '빽 투 더 퓨쳐II(1989)'와 '스타트렉 VIII: 퍼스트 콘택트(1996)'의 개봉일이고 나중에 카렌 길런이 출연하게 되는 '닥터 후(2005)'의 프리미어 날이기도 했다.

▲ 첫번째 1970년대의 코믹북 컨벤션(코믹콘이라 알려진)에서 비평가들에 의하면, 1973년 2월 짐 스탈린의 마블 코믹스 캐릭터 타노스는 1970년 11월 DC코믹스에서 잭 커비가 만든 다크 사이드의 카피라고 여겨졌다.

▲ 어벤져스 팀이 시공간을 통해 인피니티 스톤을 회복시키려 작은 팀으로 분리되는것은, 다양한 마블 팀들이 전세계에 있는 '더 워디(The Worthy)'와 '스카디의 망치'를 막기 위해 배치 되는 "피어 잇셀프(Fear Itself)" 스토리라인과 흡사하다.

▲ 브리 라슨과 톰 히들스턴, 사무엘 L. 잭슨은 '콩:스컬 아일랜드(2017)'에서 함께 연기했던적이 있다. 그외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했던 존 C. 라일리, 에이전트 카터에 출연했던 쉐어 위햄이 함께했다,

▲ 3000이라는 숫자는 이전에도 한번 등장했는데, 아이언맨3(2013)에서 만다린의 폭탄이 뿜는 열기가 3000도까지 올라간다며 언급 됐었다.

▲ 틸다 스윈트은 본 작의 작가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에서 함께 일했었다. 그중 한 작품에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에 나왔던 피터 딩클리지도 나왔었다.

▲ 토니 스타크의 장례식에서 스칼렛 위치와 버키 뒤에 서 있던 소년은 할리 키너로 '아이언맨3(2013)'에서 토니가 슈트를 수리하기 위해 차고지를 빌렸던 소년이다.

▲ '어벤져스(2012)'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아이언맨에게 "희생이란걸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아이언맨은 캡틴 아메리카에게, "너의 특별한 능력은 전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둘 모두 그것이 틀렸다는것을 보여주는데, 아이어맨은 자기 희생을 통해 타노스를 물리쳤고, 캡틴 아메리카는 묠니르를 휘두름으로써 본인의 고결함을 증명한다.

▲ 캡틴 아메리카가 묠니르를 휘두름으로써 본인의 고결함을 증명하는것은 코믹스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것은 캡틴이 묠니르를 들어보려는 두번째 시도였는데 첫번째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서였다. 그때는 묠니르를 단지 살짝 움직이게 하는게 그쳤었지만, 토르는 그 움직임을 주목했었다. 또한 감독 조스 웨던은 로저스는 항상 망치를 들 수 있었지만 친구인 토르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을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한 힌트를 줬었다.

▲ 코믹스의 상징적인 대사인 "어벤저스 어셈블!"이 마침내 마지막 전투에서 캡틴의 입을 통해 등장했다. 이 대사는 이전에도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2015)'에서 나올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완전히 나오기 이전에 화면이 넘어갔다.

▲ 마지막 전투에서 타노스가 캡틴의 방패를 반으로 부수는것은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에서 봤던 환영과 부합한다. 그외에도 헐크가 부상당하는것, 블랙 위도우의 죽음, 토르가 스톰브레이커에 의해 쓰러져있는 상태등의 위치가 환영과 비슷하다.

▲ 제임스 달시가 연기한 에드윈 자비스는 MCU에 소개 된 첫번째 마블TV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에이전트 카터: Now Is Not the End(2015)'에서 처음 등장하여, 에이전트 카터의 주요 멤버가 되었다.

▲ 장례식 장면에서 모건이 치즈버거를 먹고싶다는 말에, 해피가 그녀의 아버지가 치즈버거를 좋아했다고 말한다. 이것은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2008)'에서 탈출 직후 기자회견을 하며 치즈버거가 먹고 싶다고 말한것의 레퍼런스다.

▲ '캡틴마블(2019)'에서 사무엘 L. 잭슨과 클락 그렉에게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디에이징은 까메오로 출연한 스탠리를 더 어려보이게 만들었고, 마이클 더글라스도 1970년대에 맞춰 젊어보이게 만들었다.

▲ 영화 막바지에 이르러 토르는 스타로드와 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에게 합류하였고 그 팀을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고 부른다. '토르:라그나로크(2017)'는 영화의 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와 매우 흡사하여 종종 재미로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고 불리기도 했고, 2018년 9월 발매 된 코믹스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아스가르드 관련 캐릭터들이 팀을 이루는 내용이다: 안젤라, 발키리, 케빈 마스터슨, 트로그, 스컬지, 그리고 디스트로이어.

▲ 스티브 로저스와 페기 카터가 춤을 출 때 흘러나오는 노래는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2014)'에서 닉 퓨리가 공격을 받고, 캡틴의 집에서 듣던 노래와 같다.

▲ '스파이더맨:홈커밍(2017)'에서 토니가 문을 열어주려는 동작에 피터가 포옹으로 오해하고, 토니는 "아직 우리가 그럴 사이는 아니다"라고 답한다. 그리고 본편에서 토니는 피터를 보자마자 바로 안아준다. 둘 사이의 관계가 진전 된 것에 대한 레퍼런스.

▲ 스티브 로저스는 하이드라 요원들을 속여 자신이 위장중인것으로 믿게 만든다. 이것은 로저스가 하이드라 요원이었음이 밝혀지는 코믹스 "시크릿 엠파이어"의 스토리에서 나왔다. (나중에 코스믹 큐브의 인격체인 코빅에 의해 수정 된 역사 속 버전의 스티브 로저스임이 밝혀진다)

▲ 앤소니 매키는 본인의 캐릭터인 팔콘의 엔딩에 대해 놀랐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그 소식을 처음 알려준 사람이 바로 크리스 에반스다. 그는 인터뷰에서 말하길 "크리스의 집에 있었는데, 그가 '좀 신나?'라고 말했고, 난 '무슨 소리야?'라고 반응했다.". 또한 "그는 '몰랐어?!'라고 말하더니 펄떡 일어나서 어디론가 달려갔다가 각본을 가지고 돌아왔다. 우리는 울고, 취하고, 웃었다. 난 그런 순간을 크리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단순히 그가 내게 방패를 넘겨준다는것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그의 입으로 전해듣는 일이 생겨서."라고 말했다.

▲ "뉴 아스가르드"는 스코틀랜드 남쪽 경계에 위치한 실제 마을로 세인트 앱스라고 불린다. 여기서 토르가 마시는 술은 Innis and Gunn으로, 스코틀랜드 맥주다. 또 다른 힌트는 창틀에 놓여있는 Irn Bru와 토르의 머리 뒤에 놓인 골프채다. (코믹스에서 라그나로크의 파괴 이후, 아스가르드는 오클라호마 브록스턴 외곽지역에 재건된다)

▲ 이번 영화의 촬영은 공식적으로 2017년 8월 10일에 시작됐다. 이것은 2017년 1월 23일에 촬영을 시작한 '어벤져스:인피니티워(2018)'가 마무리 되고 난 이후 3~5주 휴식을 하고나서다.

▲ '어벤져스:인피니티워(2018)'의 우울한 엔딩은 사실 이번 영화의 오프닝에 위치 할 예정이었다. 만약 그랬다면 '인피니티 워(2018)'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하는것으로 끝이 났을것이다. 그러나 두 영화의 창작팀은 핑거 스냅에서 오는 클리프행어를 가지고, 그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이 이야기가 어떻게 해결 될 지 1년을 기다리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결정했다.

▲ 캡틴 아메리카가 페기 카터와 춤을 추며 끝이나는 엔딩은 그가 '캡틴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2011)'에서 비행기를 바다에 추락시키기 전 약속했던것을 지키는 결과다.

▲ 이번 영화에서 클린트 바튼은 로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일본에서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그가 코믹스 '시빌워' 사건 이후 뉴 어벤져스와 함께 일본에서 전대 로닌이었던 에코(마야 로페즈)를 구하는 임무중에 로닌의 아이덴티티를 받아들이는것의 레퍼런스다. 바튼은 이에 대한 오마주로 팔에 로닌의 문신을 했다.

▲ 토니가 인피니티 스톤을 본인의 건틀릿에 모아서 스냅을 하기 이전에 손가락 하나를 들어올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게된다. 이것은 그전의 대화에서 토니가 스트레인지에게 그들이 이기는 시간대냐고 묻는 질문에 대한 인정이기도하다.

▲ 나타샤, 스티브, 스콧이 시간 여행 계획으로 토니를 설득하기 위하여 그의 집을 방문했을때, 나타샤가 화살 모양 목걸이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 시점에 악당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크아이에 대해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는 장치다.

▲ 캡틴 아메리카가 인피니티 스톤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하여 양자영역으로 떠나기 전에, 그는 버키에게 멍청한 행동 하지 말라고한다. 버키는 그에 대해, "멍청한건 내가 아니라 너잖아"라고 답한다. 이것은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에서 둘 사이에 있었던 대사와 완전히 똑같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그 영화에서는 버키가 전장으로 떠나고, 스티브에게 멍청한짓 하지말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스티브의 대답도 똑같다.

▲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들어간 장면을 사용했으리라고 생각되던 '캡틴마블(2019)'의 쿠키 장면은 최종본에선 편집되었다.

▲ '캡틴아메리카: 시빌워(2016)',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 그리고 이번 영화로 인해, 톰 홀랜드는 토비 맥과이어의 기록을 깨고 실사 영화에서 가장 오랜 시간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한 배우가 됐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그리고 톰 히들스턴이 첫번째 어벤져스 영화의 의상을 입고있고, 뉴욕 전투로 잔해가 흩어진 세트 사진이 유출됐다. 이로인해 회상 혹은 시간여행이 주된 역할을 할 것이라고들 믿게됐다. 이 사이에서 앤트맨의 모습도 확인되면서 그가 시간여행을 가능케 하는 캐릭터일것이라고 예상됐고, 이 이론은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그가 양자영역에 갇히면서 더욱 가능성을 높였다. 그리고 이번 영화가 개봉하면서 사실로 확인됐다.

▲ 애런 테일러 존슨의 캐릭터, 퀵실버/피에트로 막시모프가 이번 영화의 세트장 사진에서 확인됐고, 그가 돌아오거나 회상 장면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들이 있었다. 하지만 영화의 최종본에서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 영화의 최종 전투에서 부상으로 죽어가는 토니를 가장 먼저 찾아온것은 로디다. 이것은 첫번째 아이언맨 영화에서 사막에 쓰러진 토니를 찾아낸것이 로디였던 내용과 매치된다. 반대로 시빌워에서 추락한 로디를 안았던 토니와 연결 될 수도 있다.

▲ 로버트 레드포드는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2014)'에 이어서 다시 한번 알렉산더 피어스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바로 전작에서 그가 연기 생활의 은퇴를 발표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이 그의 마지막 영화가 될 지도 모른다.

▲ 호크아이의 오프닝 씬은 인피니티워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 할 예정이었으나, 인피니티 워 본편에서 호크아이의 모습은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영화의 오프닝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 2012년 버전의 토르는 묠니르를 제세동기처럼 사용하는데, 이것은 코믹스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그는 과거에도 몇번이나 이런 행동을 했었고, 튼튼한 환자를 대상으로는 강력한 번개를 부르기까지 했다. 그는 도널드 블레이크 박사로 살았던 시기 덕분에 의학적 지식이 풍부했고, 그가 어떤 행동을 하는것인지 알고 있었다.

▲ 톰 홀랜드는 장례식 장면 촬영때 결혼식을 찍는줄 알았다고 말했다.

▲ 마지막 전투에서, MCU의 여성 히어로들이 모이는 장면이 있었다. 이는 코믹스 속 전부 여성으로 이루어진 어벤져스 팀, A-Force의 레퍼런스로 이들은 2015-2016년에 등장했다. 이들중 몇몇은 실제 A-Force 멤버였는데 캡틴 마블, 레스큐(페퍼 포츠), 스칼렛 위치가 그렇다.

▲ 영화의 3D 버전에서 유일하게 장례식 장면만 2D로 나온다.

▲ 출연 배우중에는 19명의 배우가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었다(연기와 비연기 카테고리 통틀어). 안젤라 바셋, 조쉬 브롤린, 돈 치들, 브래들리 쿠퍼,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윌리엄 허트, 사무엘 L. 잭슨, 브리 라슨, 기네스 펠트로, 미쉘 파이퍼, 나탈리 포트만, 로버트 레드포드, 제레미 레너, 마크 러팔로, 틸다 스윈튼, 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이중에 더글라스, 허트, 라슨, 팰트로, 포트만, 레드포드, 스윈튼은 하나 이상의 수상 이력이 있다. 더글라스는 두번 수상 했는데 하나는 작품상에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다른 하나는 '월 스트리트(1987)'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앤소니 매키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는것이 그에게 어떤 의미이고, 세트장에서 그 장면을 찍을때 어땠는지에 대해 말했다. "내 아들들에게 흑인인 캡틴 아메리카를 보게 하는것, 그리고 내가 아들들을 위해 그 흑인이 되는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 "라고 매키는 말했다. "그래서 그 순간은 그저 '이봐, 우리 연기중이잖아' 같은게 아니었다. 그 이상이었고, 컷 소리가 났을때 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크리스도, 또 루소 형제도, 그곳의 모두가 울었다. 정말 감정적인 날이었다." "그래서, 음, 영화를 보고 났을때는 감정적으로 진정됐었던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내 책상에서 크게 흐느끼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당신에게 영원히, 그리고 항상 경의를 표한다고 모두에게 말했던것 같다.

▲ 토니와 캡틴이 과거의 쉴드 기지로 들어갈때, 캡틴이 입은 육군복의 모자에는 미군의 Captain을 의미하는 표시가 들어가있다.

▲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그래픽 노블 "하우스 오브 M"의 오마주이기도 한데, 독자들은 그 작품에서 영웅들의 이상적인 삶에 대한 본인들의 의견을 볼 수가 있다. 스티브 로저스는 얼거나, 유명해지지 않고 그저 전쟁이 끝난 뒤 브루클린으로 돌아와 조용히 늙어가는것을 바란다. 이것은 그가 페기와 여생을 보내는 내용과 매우 유사하다.

▲ '캡틴아메리카:시빌워(2016)'에서 호크아이와 블랙팬서와 만나 싸울때 클린트는 "통성명을 안했네, 난 클린트야"라는 말에 트찰라는 "관심없어"라며 답한다. 이것은 트찰라가 가루가 되고 다시 돌아오기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었다.
그리고 엔드게임에 이르러 건틀릿을 전달하기 위해 다시 만났을때 트찰라는 호크아이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

▲ 조 루소는 늙은 스티브가 페기와 만나기 위해 또다른 대체 현실로 시간여행을 했다고 확인해줬지만, 현재도 정확한 사실은 오리무중이다.

▲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의 딸인 모건 스타크는 코믹스 속 대체 현실에서 온 자식 하워드 스타크 3세(Invincible Iron Man #500)를 기반으로 한다. 이것은 코믹스의 성별을 반대로 바꾼 네번째 캐릭터인데 에인션트 원, 고스트, 마-벨등이 있었다.

▲ 인피니티 워부터 엔드게임까지, 총 네번의 스냅이 있었다. 한번은 타노스가 우주의 절반을 지울때, 두번째는 타노스가 스톤들을 없앨때, 세번째는 헐크가 스냅으로 우주의 절반을 되살릴때, 네번째는 토니 스타크가 타노스와 그의 군대를 지워버릴때다.

▲ 토르는 원래 2012년 버전의 본인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바꾸게 됐다고 감독들이 밝혔다. 캡틴과 네뷸라가 각각 다른 타임라인의 본인들과 만났고, 토르 역시 그럴만한 순간이 있었다. MTV 팟캐스트에서 루소 형제는 원래의 계획에선 토르 vs. 토르의 장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은 "너무 복잡해졌다"고 느꼈고, "캡틴 vs. 캡틴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대신 토르에게 다른 경험을 선사했는데, 엄마와 이야기하고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 시간여행 관련 영화들이 열거 될 때 '핫 텁 타임머신(2010)'이 언급되는데, 세바스챤 스탠(버키 반즈)은 이 영화에서 불량배를 연기했었다.

▲ 조 루소는 헐크의 손상 된 팔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조 루소는 "그는 팔을 잃었다, 그리고 나타샤도 잃었다. 그것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는 상처 입었고, 글쎄, 흥미로운점이다. 타노스에게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혔듯이 헐크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 이는 되돌릴수 없는 손상이다.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팔은 많이 얄상해졌다. 검게 변색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힘을 잃었다."고 답했다.

▲ 마지막 전투에서 와스프는 캡틴아메리카의 명령에 답한 뒤 앤트맨에게 시선을 던진다. 이것은 '앤트맨과 와스프(2018)'에서 스콧이 캡틴 아메리카를 풀네임으로 부르지 않고 캡이라고 줄여 부른것에 대해 놀렸던 일을 떠오르게 한다. 당시 스콧은 캡틴의 친구들은 그를 그렇게 부른다고 말했었다.

▲ 영화의 끝에 모건 스타크는 토니로부터 녹화 된 메세지를 전달 받는데, 이는 3D 홀로그램의 형태로 남아있다. 이것은 그가 시빌워에서 개발했었던 BARF 기술에 대한 묘사이다.

▲ 영화의 마지막에 토니가 스냅을 하고 나서 성장한 모건(캐서린 랭포드)과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워에서 어린 가모라를 만났던 장면과 매우 비슷한데, 토니와 모건이 그가 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국 그녀가 토니를 용서하며, 평화롭게 남겨두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 장면이 사용되는 일은 없었는데, 성장한 모건 캐릭터와의 감정적인 연결이 없었기 때문이다.

▲ 클린트와 나타샤가 서로 소울스톤에 희생하기 위해 싸우는데 이는 코믹스 속 둘의 관계를 떠오르게 한다. 나타샤가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결국 클린트의 가족까지 되살리게 하는) 스스로를 희생하는것은 코믹스에서 그녀가 클린트의 가족을 살해하는 사람이라는 사실과 정반대가 된다.

▲ 작가들은 "5년 후" 시퀀스 속 어벤져스의 예상치 못한 캐릭터 개발은 마블코믹스의 "What if?"에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 '어벤져스(2012)'에서 토니는 브루스 배너에게 헐크가 아니었다면 감마선 노출이 그를 죽였을것이라고 말한다. 브루스는 헐크가 왜 자신을 살렸을지에 대해 물어보는데, 토니는 알게 될 것이라고 답한다. 엔드게임은 그에 대한 답을 줬는데, 브루스는 건틀릿의 데미지를 받아냈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심지어 그는 스냅을 하기 전 이것을 위함이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 영화에서 '빽 투 더 퓨쳐(1985)'에 대한 언급이 여러번 나온다. 이번 영화의 음악을 맡은 앨런 실베스트리는 '빽 투 더 퓨처'의 음악을 맡았었다.

▲ 블랙 위도우는 5년 뒤에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붉은 머리 뿌리에, 머리 끝은 금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2016)'에서 그녀는 사람들을 시선을 피하기 위해 금발로 염색을 했었는데,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것을 의미한다. 또한 굳이 원래의 색인 붉은색으로 다시 염색하지 않은것은 그동안 너무 바빴기 때문이기도 하다.

▲ 페퍼를 위한 영상 녹화에서 토니는 네뷸라를 비틀즈의 애니메이션 '노란 잠수함(1968)'에 나왔던 "블루 미니"로 부른다. 또한 프랑스 버전에서는 그녀를 "스머펫"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토르는 "레보스키"로, 로켓은 "라쳇"이라고 부른다.

▲ 토니가 스티브에게 다시 방패를 돌려줄때, 잘 들어보면 앨런 실베스트리의 "Captain America March"가 뒤로 흐른다.

▲ 오프닝 장면에서 호크아이는 전자발찌를 하고있다. 이것은 스콧 랭이 '앤트맨과 와스프(2018)'에서 착용하고 있던것과 같다. 둘 모두 시빌워 이후로 가택연금을 당하고 있었다는걸 의미한다.

▲ 클린트로부터 토니로 향하는 건틀릿의 릴레이는 블랙팬서, 스파이더맨, 캡틴 마블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들은 다가올 MCU 페이즈4의 일부가 될 것이다. 그에 따라 이 릴레이는 MCU의 다음 세대에게로 넘어간다는 은유이기도 하다.

▲ 스티브가 2012년의 자신과 싸우는것은 Captain America #156의 레퍼런스다.

▲ 1970년, 토니 스타크와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 만남의 끝에, 토니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1초의 시간을 사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인간 에디슨(1940)'에 대한 작은 레퍼런스다, 토마스 알바 에디슨(스펜서 트레이시)는 "세상의 모든 돈이 있어도, 1분조차 살 수 없다"라고 말했었다. 또한 스타크와 에딘슨은 모두 천재 과학자로 알려져있다.

▲ 1970년 뉴저지에서 스티브의 육군 제복에는 "Roscoe"가 새겨져있다. 이것은 마블 코믹스에서 또다른 캡틴 아메리카였던 '로스코 시몬스'에 대한 레퍼런스다.

▲ 타노스가 우주의 절반을 지워버리면서 가족을 잃은 호크아이는 더 어둡고 무자비한 자경단원 로닌이 된다. 이것은 'The Ultimates 3'의 사건을 반영한것으로, 'The Ultimates 2'에서 가족을 잃은 호크아이는 새로운 코스튬을 입고 더 폭력적이며 목숨을 도외시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616 메인 유니버스에서 "시빌워"이후 로닌의 아이덴티티를 받아들이는것과도 비슷하다.

▲ 영화 초반 토니 스타크와 네뷸라가 우주에서 표류하는 시간은 22일로 이번 영화가 MCU의 22번째 영화인것을 의미한다.

▲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 되면서 MCU 캐릭터가 아닌 마블 캐릭터가 이번 영화에 등장 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었다.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또한 그 캐릭터들이 차후 어떻게 이 세계관에 등장 할지에 대한 떡밥도 존재하지 않았다.

▲ 토니는 어느 순간부터 토르를 레보스키라고 부르는데, '아이언맨(2008)'에서 오베디아 스탠 역할을 맡았던 제프 브리지스는 위대한 레보스키에서 레보스키 역을 맡은것으로 유명하다.

▲ 클린트 바튼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본 야쿠자 아키히코는 히로유키 사나다가 연기했는데, 그는 '더 울버린(2013)'에서 야시다 신겐을 연기했었다. 또한 과거 '선샤인(2007)'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주연을 맡았었다.

▲ "5년 후" 시퀀스에서 뉴욕 메츠 야구팀의 경기장인 시티 필드를 촬영한 장면이 있다. 그리고 심리 상담 모임에서 메츠 팀을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토르"를 별명으로 하는 메츠 팀의 선수 노아 신더가드를 바탕으로 메츠와 프로모션을 진행했기 때문에 나온 장면이다.

▲ 여러 예측과 루머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 페퍼의 레스큐 슈츠는 보라색인데, 이는 'Iron Man: Armored Adventures(2008)'에서 따왔다.

▲ 마지막 모두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호프 반 다인/와스프의 뒤로 하워드 더 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영화에서 빽 투 더 퓨쳐의 레퍼런스는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호크아이가 테스트 여행을 통해 헛간에 도착한것도, 빽 투 더 퓨쳐의 마티와 비슷하다.

▲ 로스 장군도 토니 스타크의 장례식에 참여했는데, 이것은 2008년 이후 로스와 배너가 한 장면/장소에 있는 첫번째 순간이다.

▲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릿을 왼손에 착용한다. 그리고 토니가 새로 만든 건틀릿은 오른손 잡이용으로 그들이 반대의 위치에 서 있음을 의미한다.

▲ 마지막에 토르가 묠니르와 스톰브레이커 두 자루 모두를 휘두르는것은 제이슨 애런의 "The God Butcher/Godbomb" 스토리의 클라이맥스와 비슷하다. 이때의 토르는 현재와 미래의 망치 두자루를 휘두른다. 또한 조나단 힉맨의 어벤져스에서 고결하지 못한 토르가 도끼와 미러 유니버스 버전의 묠니르 두 자루를 사용하던걸 떠오르게 한다.

▲ 마지막 전투 씬에서 모든 히어로가 등장하고, 앤트맨이 자이언트맨으로 변해 헐크를 날라주는데, 이것은 2016년 슈퍼볼 콜라 광고에서 둘의 사이즈가 바뀌었던것의 레퍼런스다.

▲ 토니 스타크가 시간 여행을 위한 GPS 시뮬레이션을 할 때 뫼비우스 띠 형태를 통해 성공하게 된다. 뫼비우스의 띠는 처음과 끝이 이어져 반복 되는 형태인데, MCU의 시작과 끝이 아이언맨으로 이어지는것을 암시한다.

▲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이 본부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홀로그램으로 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목록이 나온다: 제인 포스터, 에릭 셀빅, 슈리, 트찰라, 샘 윌슨, 스티븐 스트레인지, 피터 퀼, 그루트, 드랙스, 맨티스, 행크 핌, 자넷 반 다인, 호프 반 다인, 버키 반즈, 피터 파커, 완다 막시모프, 마리아 힐, 샤론 카터, 그리고 닉 퓨리.

▲ 캡틴 아메리카가 1940년대 과거로 떠나 페기 카터와 여생을 보내고 나중에 노인이 되어 등장하는 컨셉은 마블 코믹스 얼티밋에서의 버키 반즈와 비슷하다. 이때의 버키는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아 캡틴의 전여친인 게일 리차드와 결혼하고, 현재의 시간대에서 캡틴이 해동 된 이후 노인으로 등장한다. 이것은 나중에 애니메이션 'Ultimate Avengers(2006)'으로 각색되기도 한다.

▲ 이번 영화에서 네뷸라의 중요성은 "인피니티 건틀릿"에서 타노스의 몰락에 그녀가 얼마나 중요했는지와 유사하다.

▲ 앤트맨이 뉴욕 전투중 어벤져스와 함께 활약하는것은 앤트맨이 코믹스에서 원래 어벤져스의 멤버인것에 대한 레퍼런스다. 원년 멤버는 스콧 랭이 아닌 행크 핌이었다.

▲ 스콧 랭이 양자영역에서 돌아오는 창고의 시설 관리 경비가 읽고 있던 책의 이름은 "Terminal Beach"로 J.G. ballard가 썼다. 이 책은 12개의 SF 단편들을 엮어 1964년에 출판되었다: "Terminal Beach", "A Question of Re-entry", "The Drowned Giant", "The Illuminated Man", "The Reptile Enclosure", "The Delta at Sunset", "Deep End". "The Volcano Dances", "Billennium", "The Gioconda of the Twilight Noon", "The Lost Leonardo", 그리고 "End-Game".

▲ 토니와 타노스의 마지막 결말은 코믹스 "피어 잇셀프(Fear Itself)"에 나오는 토르와 컬 보슨/서펀트의 마지막과 흡사하다. 둘 모두 자신들의 적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본인들도 죽음을 맞이한다.

▲ 영화의 에필로그에서, 네드는 '아이언 자이언트(1999)'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있다. 해당 영화는 테드 휴즈의 1968년 작 소설 "The Iron Man"을 느슨하게 기반으로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거대한 금속의 존재가 궁극적인 희생으로 세계를 구하는 내용으로 이번 영화의 아이언맨 희생과 유사하다. 또한 그루트를 연기한 빈 디젤이 아이언 자이언트의 목소리를 맡았었다.

▲ 헐크와 로켓이 토르를 만나기 위해 뉴 아스가르드에 방문했을때, 코르그는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고 있다. 영화가 개봉했을때, 에픽게임즈는 인피니티 워 때와 마찬가지로 이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게임 모드를 공개했다.

▲ 빈 디젤의 그루트는 이번 영화에서 딱 한번 "I am Groot"라고 말한다. 토르와 스타로드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더 자리를 놓고 싸울때 제안 된 칼싸움에 대해 입을 열고, 이것은 "I like Knives" 라고 번역된다.

▲ 시간 여행 직후, 나타샤는 지난 5년간 일과 결혼했다고 스티브에게 말한다. 이는 그녀의 인생에 남은것이 더이상 없기 때문. 이것은 보르미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암시이기도 했다.

▲ 스콧 랭은 시간 여행 영화들을 말 할 때 우연찮게 '다이 하드(1988)'를 언급하는데, 다이하드의 주인공을 연기한 브루스 윌리스는 여러번 시간 여행 관련 영화에 출연했었다. '키드(2000)', '12 몽키즈(1995)', 그리고 '루퍼(2012)'.

▲ 전투가 한창일때 토니 스타크는 돌아온 피터 파커를 안아주는데, 이때 피터는 "this feels good"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인피니티 워에서 토니에게 안겨 죽어가던 피터가 "I don't feel so good"이라고 말했던것과 연결된다.

▲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와 같은 해에 개봉하는 세번째 어벤져스 영화다. '어벤져스(2012)'는 '쟝고:분노의 추적자(2012)'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은 '헤이트풀8(2015)'과 그리고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와 같은 해에 개봉한다. 사무엘 L. 잭슨은 이중 적어도 다섯개의 작품에 출연했다(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도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긴 하다).

▲ 클린트가 테스트 여행으로 과거에 도착했을때, 집으로 걸어가며 하나의 픽업 트럭을 지나간다. 그 트럭의 번호판에는 182가 적혀있는데 영화의 러닝타임이 182분인것에 대한 레퍼런스다.

▲ 5년 후 시퀀스에서 스티브 로저스는 타노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심리 상담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이것은 샘 윌슨이 '캡틴아메리카:윈터 솔져(2014)'에서 하고 있던것과 비슷한데, 이것은 위기에 그들이 사람들에게 어떤 역할인가를 보여주는것으로 스티브가 샘에게 방패를 넘겨준것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 '어벤져스(2012)'의 쿠키 장면에서 아더가 타노스에게 인간들은 그들의 생각보다 다루기 힘들고 위협에 굴복하는 존재(wretches)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네뷸라의 기억을 들여다 본 타노스는 곧 바로 어벤져스를 알아보고 "Unroyal wretches"라고 말한다.

▲ 로디는 모라그에서 부비트랩을 걱정하는데 '오션스 일레븐(2001)'에서 그는 부비트랩 설치 전문인 배셔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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