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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팬들은 작년부터 태연 생일마다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하는데
태연이 그걸 미리 알고 간식차를 보내줬대긔
작년
올해
푸드트럭은 작년에도 보내줬지만 태연이 직접 올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던 팬들은
열심히 청소하던 중에 매니저와 활짝 웃으며 멀리서 걸어오는 태연을 발견하고 난리가 났다하긔ㅋㅋㅋ
머리도 야무지게 묶고(저게 일할땐 편하다하긔ㅋㅋ) 네일도 싹 지우고
저 자세로 한참 앉아서 같이 간식캔 까며 팬들이랑 수다 떨었다고 하냄(미니팬미팅 수준이었다고..)
방진복에 마스크 쓰고 팬들이랑 일하고, 생일이니 케익도 같이 퍼먹고
주말인데 팬들 좋은일 한다며 일대일로 전부 사진도 찍어주고 떠났다 하긩
좋은일 하다보면 계를 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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