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찾아오는 헤비 록..밴드 버스터즈 1년 만 음악 방송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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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약 1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18일 에버모어뮤직은 “록밴드 버스터즈가 오늘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신곡 ‘배리어스(Barrier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헤비 록밴드가 생방송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안방을 뚫고 나오는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버스터즈만의 밴드 사운드가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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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영국의 톱 록음악 매거진이자 라디오인 ‘Kerrang!(케랑!)’이 공개한 6월 첫째 주 플레이리스트에 한국인 최초로 버스터즈의 신곡 ‘배리어스(Barriers)’가 라인업 되며 한국 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