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도 깜짝 놀란 '실전파' 이강인..."사실 日 구보가 더 잘하는 줄 알았는데"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032979
공오균 코치는 이번 대회에서 기대 이상으로 잘하는 선수로 이강인을 택하며 "생각보다 너무 잘해줬다.
사실 이번 대회 전까지는 강인이보다는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가 더 잘한다 생각했다"고 깜짝 고백을 늘어놨다.
지난 2017 한국 U-20 대회에 참가했던 구보를 지켜봤던 공오균 코치는 "사실 강인이랑은 이번 대회전까지 함께 못해서
직접 본 구보가 더 잘한다 생각했다"며 "근데 대회를 하면 할수록 강인이가 구보보다 훨씬 잘하더라.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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