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방송사가 자발적으로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방송을 하다 저급한 수준을 드러냈다. 몰상식한 언사는 '유머'라는 해명으로 분노를 더욱 키웠고, 호주 방송사의 인종차별 논란은 미국 CNN 온라인 뉴스도 주목했다.
호주의 공영방송 채널9의 프로그램 '20 투 원(20 to One)'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누구도 시키지 않은 자발적 주제 선정으로 남반구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2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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