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재들인가? 3편을 그렇게 끝내고 어떻게 이런 4편을 만들지? 앞에 15분만 봐도 감탄과 동시에 지금 삶이 힘든 사람은 눈물도 나올듯
2. 토이스토리3 엔딩 넘었다는 시사회 후기 많던데 임팩트나 엔딩은 3가 낫고 전반적인 메세지는 4가 더 좋았음
3. 나는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날 필요로 하는 곳이나 존재가 있을까. 한 번이라도 고민해봤으면 가슴을 울림
4.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야'같은 쉬운 답은 안 함. 이번에도 역시나 아이보단 어른을 위한 영화고 자식 다 키운 5~60에게도 위로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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