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Nj71XgZFhb" dmcf-ptype="figure" style="position: relative; margin: 0px auto 30px; display: table;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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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가수 유승준(43·스티브 승준 유) 씨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가 부당하다고 한 대법원 판결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 이틀만에 12만명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전 8시50분 기준 '스티븐유(유승준) 입국금지 다시 해주세요. 국민 대다수의 형평성에 맞지 않고 자괴감이 듭니다'란 제목의 청원 글에 참여한 인원은 12만867명이다. 이 글은 지난 11일 유 씨가 판결을 받은 직후 작성됐다.
청원인은 "스티븐유의 입국거부에 대한 파기환송이란 대법원의 판결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 극도로 분노했다"며 "뭐가 바로 서야 하는지 혼란이 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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