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50803222509007
[앵커]
결국 기업의 행태가 상당히 좀 좌우한다, 이렇게 받아들여지는군요, 이분의 말씀이?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 데다 뉴스룸 1부에서도 나왔지만 일본 국적을 통한 롯데 오너 일가의 병역 면제, 또 외국기업 신분으로 받은 면세 혜택 등이 하나둘 불거지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이번에 '총수 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편법 지배하려는 것 보면 한국기업 맞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앵커]
약간 비꼼이 있는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지 일본 기업 아닌 한국 기업이 아니라, 어떤 한국 기업이 되느냐를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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