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YTN은 어제, 한 유명 의료기기 업체의 리베이트 제공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YTN이 확보한 고발장에는 유명 대학병원 의사들이 가족 골프여행 항공비나 유흥업소 비용까지 수백만 원씩을 받은 정황이 낱낱이 담겼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YTN이 입수한 국내 유명 의료기기 업체의 내부 고발 자료입니다.
구체적인 일시와 함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0여 명의 실명..
https://news.v.daum.net/v/201907190507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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