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수원점, 수입산 코너 절반가량 일본산 제품
시민 "이 시점에서 일본 제품 판매, 국민 정서 어긋나는 행동"
시사저널 취재 후, 일본산 제품 매장에서 철수키로
(시사저널=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국내 농산물을 판매·유통해야 할 농협이 일본산 등 수입산 제품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수출 규제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산물 판매를 지향하는 농협이 되레 국민의 정서와 맞지 않게 돈벌이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7231719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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