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23160725705
우리 영공을 타국 공군기가 침범한 첫 사례인 만큼 분위기가 싸늘했다. 주한 러시아 대사 대신 초치된 막심 볼코프 대사대리의 얼굴 역시 시종 굳은 표정이었다. 한러 양측은 악수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