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화에서 "국가 위기상황에서는 온 국민이 여당과 대통령에 힘을 실어준다"며 "그러나 위기가 지속하고 탈출구가 보이지 않으면 지지율은 급락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한국당이 겪는 친일프레임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https://news.v.daum.net/v/2019072317094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