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18명 통계누락
도쿄전력 후쿠시마제1원전 사고에 의한 건강영향을 조사하는 후쿠시마현의 현민건강조사에 대해,
NPO법인 "3.11갑상선암 아동기금"(도쿄)는 24일, 갑상선암 및 그 의심이 있다는 조사결과에서
적어도 18명이 누락되어있음을 발표했다.
후쿠시마현 이외의 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사람 등이 누락되었다고 한다.
기금에 따르면, 집계누락은 현민건강조사 이외에서 갑상선암으로 진단받은,
사고당시 11~17세였던 16명과 당시 4세였던 남자아이 2명이다.
남자아이 1명에 대해서는 기금이 2017년 3월에 발표한 이력이 있다.
자각증상이 있어 스스로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아 암으로 진단받거나,
회사의 건강진단에서 발견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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