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치
충치 잘 나는 이
아무리 이 열심히 닦고 관리해도 조금만 소홀해지는 순간 충치가 선물처럼 짜잔-☆ 하고 나타남
세상 좆같음 꼭 충치 초기에는 증상 1도 없어서 모르다가 이가 ㅈㄴ 시리거나 아파서 갔는데 띠용 충치 있다 함. 신경치료까지 해야 된다면 더더욱 헬
어렸을 땐 그냥 무서웠지만 이제는 가격도 무서움
2. 아토피
존나 가려움
아토피에 안 좋다고 밀가루 치킨 잘 못먹음 먹으면 존나존나 가려움
아토피 자국 신경쓰여서 맘놓고 반팔 반바지 잘 못입음ㅠ
잘 때 특히 존나존나 가려워서 벅벅 긁다가 피까지 나서 더 올라옴 이새끼 때문에 삶의 질 존나 하락
3. 튼살자국 (사진 젤 무난한 걸로 골라옴)
살 확 찐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지방새낀 몸 온갖 군데에 지 흔적을 남김
튼살이 엉덩이 같이 잘 안 보이는 데 생기면 그래도 덜한데 잘 보이는 곳에 있으면 더 스트레스 ㅠ 온갖 이들의 오지랖을 흡수 가능
(ex : 헐 야 너 여기 왜그래? 여기 왜이래?) 저런 냅둬 좀,,,
4. 내성발톱
으악... 이건 짤 찾다가 보는 내가 고통스러워서 걍 발 사진 가져옴ㅠ ㄹㅇ 겪은 사람만 안다는 그 고통..
팅팅 붓고 고름 나옴,,, ㄹㅇ 아파뒤져서 걸을 때마다 염라대왕이 지옥문에서 한 걸음씩 마중나오는 기분
심하면 발톱을 뽑기까지 한다함.
이새끼 때문에 여름에 샌들도 잘 못 신음ㅅㅂ
5. 사랑니
짤만 봐도 존나 아프다...
처음엔 좀 욱씬거리기 시작함
그러다 잇몸도 좃나 붓고 점점 아프니까 충치인갑다 해서 병원갔더니 띠용 사랑니라 함 (근질근질하고 뭐가 튀어나온 느낌)
ㅆㅂ 소리도 존나 공포잖아요ㅠ 매복 사랑니 혹은 누워있는 사랑니 같은 경우엔 잇몸 절개하고 뽑기 때문에 공포감은 두배
마취 풀리면 헬파티기 때문에 발치 후 두시간 뒤에 약 먹는 게 낫다함
+) 댓 보고 추가
시력
비염
생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