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외상, 셀카 외교 = 중국 대변인과 미소의 재회
일중한 외교회담을 위해 북경을 방문중인 고노 다로 외상은
중국외무성의 화춘잉 대변인과의 셀카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고노씨는 작년 1월 중국방문시에도 화춘잉 대변인과의 사진을 게시했었고
고노씨는 "오랜만의 셀카"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여성인 화춘잉씨는 기자회견에서 단호한 표현을 사용하며 중국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고노씨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두명 모두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일본과 중국, 양국 정부는 관계개선을 추진중이며,
중국 인터넷에서는 21일 "중일우호의 상징"이라는 댓글을 볼수 있었다.
한편으로, 깊어지는 한국과의 대립을 언급하며 "일본의 외상은 매우 즐거워보이는데,
한국의 외상은 뭐라고 할 것인가"라고 풍자하는 댓글도 있었다.
일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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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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