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울대 관악회 장학금은 '구평회 특지장학금'..이듬해부터 선발 기준 달라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이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입학해 받은 관악회 장학금은 고(故) 구평회 LG창업고문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특지장학금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 후보자 딸은 그해 구평회 장학금을 받은 17명 가운데 1·2학기 연속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고, 이 장학금 지급 대상 기준은 다음 해인 2015년부터 바뀌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219013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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