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1등이란 건 초등학교 때는 일상이었지 공부는 고2쯤 손놓았고 고3와서 공부 열심히 해본 적도 없고 흥미도 전혀 없어 수시 올인한답시고 정시도 손놓고 당연 수능도 대충 보고왔지 그래서 해결책을 줄 순 없지만 얘기해줄 건 많아 주위에 예체능 친구들도 많아서 내 경험에 한계가 있다면 친구들 얘기도 해줄 수 있어 익명이니까!대신 친구들도 한계가 있어서 정말 모르는 얘기도 있을 수 있어 난 해결책을 준다고는 안했다?그냥 경험이랑 내가 해주고싶은 얘기만 해줄게 나중에 결정을 어떻게 하든 그건 너희 선택이야 물어보고 싶은 거 댓글로 물어봐줘 내가 워낙 여기저기 댓글달고 다녀서 본인 글에 달렸던 댓글내용이랑 비슷할 수도 있어 하나만 말해주자면 하고싶은 걸 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그걸 하든 안하든 어느 쪽을 선택하건간에 후회하게 될 거야 안해서 후회하게 된 지금의 나처럼 쓰다보니 말이 길어져서 무슨 대단한 사람같네 그냥 별 거 아닌 애야 브금은 내 귀가 심심해서 넣었어 분위기 잡으려는 게 아니라...(덕밍아웃) 그래 덕질 누구보다 열심히해 암튼 댓글 달아줘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 사소한 것도 뭐든 물어봐도 돼 고등학교 생활이라던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