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심리테스트

   

    

    

"내가 심리테스트 해줄께, 고장난 낡은 목욕탕이    

있는데 한곳만 고칠수가 있어. 어딜 고칠래? "    

    

1.물을데우는 보일러    

2.바닥과 벽의 타일    

3.작고 좁은 창문    

4.물을 담는 욕조    

    

    

- 멤버 , 번호    

- 간단하고 짧게, 1시간 정도 하다 갈께요^.^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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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태형 . 1

[김태형]

정말 1번 할꺼야? 무슨 심리테스트인지 궁금하지?

[독자13]

1번 할래.

[김태형]

이거 사실 음란한 정도에 대해 테스트 하는 건데, 너어.

[독자16]

왜? 결과가 뭔데? 많이 이상한 거야?

[김태형]

너, 그렇게 안봤는데 되게 음란한 거 좋아하는구나. 변태야, 변태.

[독자23]

아냐.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데? 너 괜히 이상한 거 얘기하지 말고 제대로 얘기해봐.

[김태형]

아니, 결과가 이건데? 아아, 잠시만. 핸드폰 뺏지말고. 키도 작은게, 내가 이렇게 팔 들면 닿지도 않으면서. 봐봐, 이 테스트가 음란도 테스트 하는 건데. 넌 일번! 일번 결과는 음란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해돼?

[독자29]

거짓말하지 마. 손드는 게 어딨어. 너 배 때리기 전에 빨리 핸드폰 줘봐. 내가 변태가 아니라 네가 변태잖아. 근데 왜 내가 변태로 나와.

[김태형]

어라? 내가 결과를 잘못 봤네, 음란도가 매우 높습니다가 아니라 야한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래, 어디를 때릴려고. 훠이, 저리 가, 나한테서 떨어줘 주세요. 내가 변태야? 내가 어딜봐서, 이렇게 잘생긴 변태 봤어?

[독자33]

응. 나 지금 보고 있잖아. 원래 생긴 건 멀쩡한 사람들이 더 변태래. 우리 태태가 딱 그런 타입이잖아.

[김태형]

뭐, 인정. 나 인정했으니까 너도 인정? 야한 거 좋아하는 거?

[독자50]

아닌데. 넌 변태인 거 인정하는 거야? 오. 김태태. 지금도 이상한 상상해?

[김태형]

나야, 뭐 하루에 수 백번은.. 내가 방금 뭐랬지? 아아, 내 정신이 잠깐 가출을. 여기 어디지? 나 왜 여깄지, 아. 나 아이스크림 먹을래, 냉장고에 아이스크림 있지?

[독자2]

경수
1

[인연.]

죄송해요ㅜ 방탄소년단으로 할 것인데, 말머리를 못 달았네요.

[독자3]

태형.3

[김태형]

3번? 진짜 3번? 다시 바꿀 기회 줄께.

[독자8]

뭐야, 그럼 4번? 아니야, 나 그냥 3번 할래. 3번.

[김태형]

삼번? 어디보자, 삼번 결과가. 에이, 뭐야. 시시하네.

[독자18]

뭔데, 뭔데. 알려줘. 3번 결과 뭔데?

[김태형]

음란도가 지극히 평범하대, 그냥 보통. 뭐야, 되게 시시하네. 다른 거 뭐 찾아볼까나

[독자25]

어쭈, 나한테 음란도 테스트 한 거야? 음란 하면 김태형이지.

[김태형]

나? 너도 만만하지 않거든. 이거 순 엉터리 아니야? 이거 못 믿겠어. 너 당연히, 음란하다고 나와야 정상아닌가?

[독자28]

내가 뭐가 음란해, 이 시대 순수 결정체가 나야. 나.

[김태형]

하, 뭐? 순수결정체? 완전 대박, 지금 개그 친거지? 가시나. 알았어, 그렇게 변명안해도 돼. 오빠가 넌 순수하다고 눈 딱 감아줄께.

[독자34]

뭘 눈을 감아줘, 진짜라니까. 그리고 오빠는 무슨.. 쪼끄만게.

[김태형]

지도 쪼그마면서, 쪼그미 보다 넌 더 쪼그마 하니까 완전 미니어쳐야?

[독자37]

참나, 그래 나 미니어쳐다. 왜 뭐 어쩔래.

[김태형]

아이, 왜 또 그렇게 토라지고 그럴까? 그냥 미니어쳐라고, 나 그 말 말고는 아무 말 안했다. 알았어, 앞으론 안 놀릴께, 약속. 자, 나 너 소원 들어줬으니까 내 소원도 들어줘.

[독자39]

누가 토라져, 내가 뭐 애냐? 그리고 무슨 소원이야 소원은. 그냥 미니어쳐라고 불러라 차라리.

[김태형]

얼굴에 나 삐졌어요 라고 써있는데? 입도 완전 나왔어, 이만큼이나. 아! 왜! 내 소원 들어줘, 싫어, 미니어쳐라고 안불러. 안 놀릴께, 이제. 내 소원, 빨리 들어준다고 해줘. 어? 응? 내가 뭐 해줄까?

[독자42]

내 입이 원래 튀어나왔나보지, 자꾸 무슨 소원을 들어달래. 그냥 미니어쳐라고 부르라니까? 아, 알았어. 알았어. 소원이 뭔데.

[김태형]

진짜다? 너 무르기 절대 없어. 내일
나랑 연극보러 가는 거, 좋지? 괜찮지? 너 좋아할 줄 알았어, 좋아하는 거 맞지?

[독자45]

..그게 소원이야? 무슨 소원이 그렇게 시시해. 연극 티켓은 니가 사는거지?

[김태형]

이미 다 예약했지, 아. 이거 하나는 코믹이고 하나는 야한 장르 있었는데, 야한 장르로 할 껄 그랬나? 아아, 장난이야, 진짜 장난. 코믹한 걸로 했어. 너가 정 야한 장르가 보고 싶다면 그걸로 바꿀께, 후기 보니까 거기에 잘생긴 사람이 옷을 벗는, 어, 그만 할께. 그만 좀 째려보고.

[독자48]

설마 여기 이 사람이 벗는거야? 그러면 우리 이거 볼까? 아니 내가 뭐 야한 걸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제목이 이게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일단 배우도 잘 생겼고..

[김태형]

아, 안돼. 야한 거 안돼. 이거 이미 매진됐을껄? 아냐, 이거 매진이래. 매진. 그리고 이건, 어, 너무 야해서 어 이거 연극 상영 취소래. 그거 뭐냐, 그 법에 걸렸대. 넌 아주 그냥 잘생겼다고 하면 눈에 불을 키고. 나한테나 그렇게 해봐라.

[독자52]

아, 그런 게 어딨어. 무슨 법이 그러냐. 그리고 내가 미쳤다고 너한테 그러냐? 넌 내 스타일 아니야, 내 이상형은 키 크고, 목소리 좋고 유머도 좋고 아, 손도 예뻐야 돼.

[김태형]

어어 있어, 그런 법. 너가 모르는 법이야. 키 크고, 목소리 좋고, 유머 있고.. 헐, 이거 나 잖아. 너 나 좋아하냐? 아, 난 몰랐는데, 이거이거. 진작 말을 하지.

[독자55]

..진짜 자뻑 쩐다, 난 나한테 아주 지극정성 다해주는 남자가 좋아. 넌 탈락이다. 이 말씀이지.

[김태형]

자뻑이라니, 이거 자뻑이 아닌데? 자뻑은 조건이 안돼는데 자신감 많은 사람 아니야? 내 주변에는 다 나 좋아하고, 다 저렇게 말해주거든. 나도 나한테 지극정성 다 해주는 여자가 좋아.

[독자58]

그니까, 이해가 안 가. 이해가. 왜 다들 김태형, 김태형 하는거래? 니 실체를 몰라서 그래, 너한테 지극 정성인 여자들 많잖아.

[독자61]

그니까, 이해가 안 가. 이해가. 왜 다들 김태형, 김태형 하는거래? 니 실체를 몰라서 그래, 너한테 지극 정성인 여자들 많잖아.

[인연.]

죄송해요, 여기까지 할께요. 더 이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재밌었기를 바래요.^.^

[독자4]

지민 1

[박지민]

1번 한다구? 결과 바로 알려주면 재미 없는데.

[독자10]

뭐야 그럼 바꿔바꿔 난 4번!!

[박지민]

안돼, 안돼. 이거 심리테스트잖아. 처음 딱 한게 너의 심리를 반영하는 거지! 바꾸기 없어. 일번이랬다, 너.

[독자19]

치사하기는...그래서 답이뭔데? 무슨테스튼데?

[박지민]

이야, 너. 내가 그렇게 안 봤는데
되게 야한 거 좋아하나 보다? 어?

[독자24]

야한거? 니가 좋아하는 그런거? 내가? 결과가 그런거래? 그거 좀 이상해 그거 아냐

[박지민]

아니, 완전 백퍼 정확한 거 같은데? 너 티비에 멋있는 남자들, 가수나 배우 나오는 거 보고 있으면 완전 침 흘리고. 이거 완전 정확하네.

[독자5]

정국 4

[전정국]

사번? 공짜로 내가 알려주긴 아까운데.

[독자11]

헐 왜? 알려줘.. 뭐 해줄까 응?

[전정국]

그냥 알려주면 재미없잖아, 그럼 내일 베스킨라벤스 가서 너가 쏘는 걸로, 오케이?

[독자20]

... 작은컵..? 알려주면 생각해 볼게..

[전정국]

아, 뭐야. 알려주면 생각해 보는 거는 내일 나랑 같이 안 가겠다고 할 수도 있다는 거 잖아. 확실히 가자, 약속.

[독자27]

아.. 막 가서 하프갤런 사달라하는거 아니야..? 그래 약속. 자 됬지? 이제 알려줘.

[전정국]

당신은 음란도가 비교적 높은 사람입니다, 라네? 헐. 너 야한거 좋아하는 애 였구나.

[독자31]

헐? 거짓말 하지마.. 지어낸거 아니야? 내가 얼마나 착하고 순수한 애인데.. 이럴순 없어. 다시해!

[전정국]

뭘 다시해, 이미 결과 다 들어놓고선. 알았어, 알았어. 다시 해줄께. 그럼 사번빼고. 나머지 번호 중에 하나 골라보던지.

[독자6]

정국 2

[전정국]

무슨 심리테스트인지 궁금하지? 응?

[독자15]

응. 뭔데? 알려줘. 막 이상형 이런 건가?

[전정국]

이상형? 그런건 재미없지. 이거는 너 무의식 테스트인데. 이번이랬지? 기다려봐, 어디보자. 결과가.

[독자21]

뭔데? 빨리 말해줘. 뜸 들이지 말고. 아, 전정국 빨리!

[전정국]

에이, 뭐야. 그냥 음란도가 평범하대. 보통이래. 시시하네, 이거.

[독자26]

뭐야. 음란도 테스트야? 하여튼 전정국 머리 속에 그런 거 밖에 안 들었지. 너는 뭐라고 했는데?

[전정국]

나? 나는 뭐, 비밀이야. 이거 안맞는 거 같은데. 너, 되게 야한 거 좋아하는 것 같았, 아, 아파. 알았어. 그만 놀릴께. 하여튼, 손은 매워가지고.

[독자36]

내가 무슨 야한 걸 좋아해! 난 너 아니거든?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 같은 줄 알아. 야. 너 나보고도 막 이상한 생각하고 그래?

[전정국]

내가? 너 보고? 미쳤냐? 날 뭘로 보고, 내가 널 보고 무슨 생각 하기를 해. 아주, 못 하는 말이 없어, 어? 아주, 누가 보면 내가 너만 보면 이상한 생각 하는 줄 알아.

[독자38]

아니야? 에이. 그런 것 같은데? 진짜 아니지? 아니면 다행이고. 맘 편하게 행동해도 되겠네.

[전정국]

뭐야, 그 말은? 맘 편하게라니. 그럼 뭐 여태껏 내 앞에서 내숭 뭐 그런 거 떨었던 거야?

[독자41]

내숭..은 아니고 그냥 조심? 아빠가 남자들은 다 늑대라고 그랬단 말이야.

[전정국]

아, 그럼 너 나도 늑대라고 생각하고 조심하고 있었어? 이거 완전 그거네? 빨간모자, 그럼 너가 빨간모자 여자애가 되는 건가? 아, 그럼 내가 늑대면 난 나쁜 역이잖아.

[독자47]

넌 나쁜 역이 아니고 그냥 나쁜 애거든. 빨간모자 소녀? 맞나. 난 가련한 여주인공. 넌 악역. 좋네.

[전정국]

이게 뭐가 좋아, 야. 내가 악역이면 너 구해줄 멋있는 왕자님은 어딨냐? 어딨어? 그리고 내가 무슨 나쁜애야, 그런 소리 내가 여태껏 살면서 들어보지도 못했어. 너나 가련한? 좋아하네! 어딜 봐서 너가 가련해!

[독자51]

야. 내 팔뚝 봐. 엄청 얇잖아. 너 팔뚝 반도 안 되겠다. 너 진짜 쓸데없이 근육만 멋져. 근육 아까워...

[전정국]

쓸데없이라니, 이거 보면 사람들이 죄다 멋있다고 하는데. 넌 아직 내 매력을 몰라서 그래. 하아, 너한테 내 매력 설명해도 한 귀로 듣고 흘릴 거 아니까. 너가 내 매력을 모른다는게 심히 안타깝다.

[독자54]

나도 너가 내 매력을 모른다는 게 심히 안타깝다.. 넌 벤츠를 몰라보고 있는거야. 알아?

[전정국]

너도 마찬가지야, 이거. 넌 눈만 높아서는. 눈 좀 낮춰라. 누가 널 데려가겠냐, 응?

[인연.]

-

[독자7]

으아ㅠㅠㅠ

[인연.]

독자님, 미안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짧은 시간 내에 다 못해드릴 것 같네요. 너무 미안해요T.T

[독자14]

ㅠㅠㅠㅠ아니에요ㅠ

[독자9]

안녕 슈시에요! 사람 되게 많네요...

[인연.]

슈시 안녕! 슈시 할까요? 전에 짧게 밖에 못해주구, 내가 미안해서.

[독자17]

음 네 할래요! 저번에 길게 못해서 아쉬워서 언제오나 맨날 기다렸어요

[인연.]

해줘요, 근데 텀 느린 거 이해해줘요!

[독자22]

네 당연하죠! 민윤기 3

[민윤기]

삼번? 삼번 결과가. 아, 그냥 평범이네. 재미없다, 이거. 너 그냥 음란도가 평범이래, 평범.

[독자30]

에이 아쉽네 더 적게 나올수 있었는데 그치? 너도 이거 해봤지? 너는 몇번했는데?

[민윤기]

난 안했는데? 보자마자 별 생각없이 밑으로 내려서 정답봤어. 왜, 내가 몇 번 했을 것 같은데, 너 눈빛이 심상치 않다?

[독자35]

너는 굉장히 음란하다고 나왔겠지, 뭐

[민윤기]

참나, 아닌데? 내가 이런 심리테스트나 할 것 같아? 귀찮아서 난 이런 거 안해.

[독자44]

(알림이 왜 안떴지ㅠㅠㅠㅠ) 너가 했으니까 나한테 물어봤겠지 뭐.. 아님말고

[민윤기]

괜찮아요^.^

아닌데? 그냥 넌 어떤가 해서 너한테
해본 거야, 왜. 내가 뭐가 나올까 그게 그리 궁금해?

[독자46]

응응 당연히 궁금하지! 넌 무조건 엄청 음란함에 한표다 무조건이다

[민윤기]

내가 어딜 봐서, 내가 무슨 야한 생각만 머리에 찬 것도 아니고. 나 음악하는 거 보면 모르겠어? 내가 그런 생각 할 여유나 있냐. 넌, 나를 변태로 보고 있었던 거야? 설마.

[독자49]

너 음악하는건 알지! 근데 그 음악 가사가 흐흐흐흫

[민윤기]

어, 야. 떽! 지금 무슨 생각하길래 그렇게 웃는거야. 그건 엄연히 가사야. 가사랑 현실은 다르다? 너, 그거 알고 있어. 일겠어? 내가 가사가 막 그렇다고 실제로도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거 다 착각이야, 착각.

[독자53]

어우 그래 다 착각이야~? 그래쪄?

[민윤기]

그래쪄? 그 말투는 뭐야. 애 취급은, 하지 마라. 나보단 너가 더 애취급 받아야 하는 거 알고는 있어?

[독자57]

내가 왜 애취급을받아 너가 더 애같은데?

[민윤기]

하는 행동을 봐라, 애 취급 안하게
생겼나. 단 거 좋아해, 물건은 다 흘리고 다녀, 잠 도 많아서 아침에 깨워줘야 해. 더 말해줘?

[독자59]

넌 뭐 단거 안좋아하!네... 잠은 너도 많잖아...

[인연.]

슈시 미안해요, 여기까지
할께요. 항상 슈시 조금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네. 내가 진짜 언제 한번 날 잡고 슈시만을 위한 톡을 ☞...☜ 일요일 잘 보내고, 내일 힘내요!

[독자60]

아 아쉽네요ㅠㅠ 제가 늦게 확인해서 그래요! 미안해요ㅠㅠ 쓰니도 내일 힘내고 남은 일요일 잘보내요:)

[독자12]

안녕 :) 태태에요 너무 늦었다..

[인연.]

태태도 하자, 오늘은 기분 괜찮아요?

[독자32]

응응:) 좋아요
.
태형 /나는 4번! 4번할래. 근데 이거 무슨 심리테스트인데?

[김태형]

무슨 심리테스트인지 미리 알려주면 재미 없지, 이런 건 모르고 딱 해야돼. 사번? 어디, 사번 결과가. 어? 너, 완전 그렇게 안봤는데. 그렇구나, 너, 사실 그런거 좋아 하는 거 였어!

[독자40]

아 뭔데에! 그런게 뭔데 그래? (너의 핸드폰을 보려고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나를 따라 움직이는 너에 보지 못하고 입을 비죽거려)

[김태형]

삐졌어? 입술 나온 거 봐, 오리 입술 같애. 이거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데, 아아, 알았어, 알았어. 때리지 마. 이게 무슨 테스트냐면 당신의 음란함을 보는 테스트야, 너가 선택한 사번은. 매우 높다, 이거야, 결과가.

[독자43]

으이씨.. 아니거든? 음란함의 결정체는 너지 김태형아! 내가 무슨 음란도가 높아?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 마세요. (네 이마를 슬쩍 밀며)

[김태형]

어어? 이거 너 무의식 속에 음란도니까 이거 백퍼 맞거든. 어쩐지, 티비 볼때 멋있는 남자배우가 샤워씬 나오면 침을 흘리더라니, 어? 너 방금 내 이마도 슬쩍 만졌다?

[독자56]

인연님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 될거 같아요. 내일 수행평가 있어서.. 다음에 꼭 봐요 :) 다음은 조직물이었으면 하는 나의 작은 바램.. ㅎㅎ

[인연.]

잘가요. 내일 수행평가도 잘 보구요. 조직물은 잘 못해서 흐국. 다음에 또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