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 오늘은 좀 늦었다 그치?ㅠㅠㅠ 미안해! 대신 오늘 있었던 따끈따끈한 얘기를 풀어볼까해! 오늘도 재밌게 봐줬으먼 좋겠다ㅎㅎ 여기선 말한적이 없을거야 아마. 나정은 늦둥이 동생이 있어ㅋㅋㅋㅋ아주 어려 아줔ㅋㅋㅋ 나랑 장저씨 나이차이보다 더! 무려 15살차이..ㅎㅎ 오늘 가족들 다 외출하고 나혼자 막내를 돌보고 있을무렵 장저씨한테 연락이 온거야 보고싶다겋ㅎㅎ 근데 난 막내를 혼자 두고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막내를 데리고 장저씨를 만나러 갔어. 장저씨 성격에 애기를 안좋아할것 같진않았었거든ㅋㅋ 근뎈ㅋㅋㅋㅋ장저씨가 울막내 아빤줄ㅋㅋㅋ 나보다 더 챙기는거야ㅜㅜ 막내를!! 그래서 내가 장저씨 왜 막내만 챙기고 난 안챙겨요? 나도 챙겨줘요!하면서 막 투정부렸엌ㅋㅋ 장저씨는 그제서야 날보고는 어유 우리 큰애기도 챙겨주까?하면서 아빠미소 짓는데 그 모습에 또 심쿵ㅜㅜ막내랑 셋이서 가는데 막내가 다리아프다고 못걷겠다는 거야. 장저씨가 막내를 번쩍 들더니 목마를 태우고 가는거얔ㅋㅋ 뭔가 그 모습이 되게 보기 좋았어ㅜㅜ 제일 좋았던건 길가던 아주머니가 장저씨랑 나랑 부부아니냐고..>〈 장저씨 그 말 듣자마자 부끄부끄하면서 얼굴 빨게지는데 이아저씨 나랑 띠동갑맞음?ㅠㅠ 장저앀ㅋㅋㅋ이 말 듣고 나한테 누나의 남편을 한국에서는 뭐라 부르냐고 그러길랰ㅋㅋ 매형이라곸ㅋㅋ알려줬더니 막내한텤ㅋㅋㅋ 막내야~내가 니 매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이아저씨를 어쩌면 좋아옄ㅋㅋㅋㅋ 울막내 또 좋다고 매형매형하면서 따라 다니는뎈ㅋㅋ 장저씨가 급 진지해지더니 우린 언제 막내만한 애기 낳냐곸ㅋㅋ 우리 결혼도 안했자나요ㅜㅜㅜ 너무 급하게 적어서 횡설수설할지도 몰라ㅜㅜㅜ 암튼 오늘 장저씨는 귀여웠다구>〈 이런 겸딩이 아저씨가 내남자라구♥하핳.. 염장질 미안..ㅎㅎ 담엔 더 재밌는 소재로 찾아올게 정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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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핳..정들 미안해요ㅜㅜ 매일 하나씩 연재하려다 보니까.. 이런..허접한글이..나오게 되네요ㅜㅜ 다음편부턴 더 신경쓰겠습니다ㅜㅜ 아참, 댓글달면 5포인트 받을수 있는거 알죠? 포인트 아까우니까 내신 포인트 거둬가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