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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night, date | 인스티즈  

   

   

9시가 다 되는 저녁, 데이트를 하기로 한, 쌀쌀한 바람, 손이 얼어버린, 미리 멤버의 집 앞에서 기다리던 너.   

   

+bgm을 키고   

+간단하게,달달하게   

+혹시, 전에 하던 거 이어드려요   

+30분 이상 답글이 달리지 않을 경우 본문확인:) 

 

+11시 30분 , 전 이만 자요, 여러분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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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ㅅㅈ
9년 전
독자2
남준
.
.
(큰 후드집업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꽂아넣은 채 네 집 담에 기대어 널 기다리는) 김남준 하여튼 늦네 늦어.. 왜 안나오는거야.

9년 전
남준
와이파이도 느리고, 독자분들이 많아 텀이 느린 점 이해해주세요T.T 멤버가 연하,연상,동갑 중 골라주세요.

(너의 집 앞으로 널 마중나갈 생각에 조금 빨리 집을 나설려다 너의 모습이 보여 너에게 다가가 너의 머리에 손을 얹고는) 뭐야, 여기 언제왔어.

9년 전
독자12
남준이가 연상인걸로요!


(옆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올려다보자 네 얼굴이 보여 푸스스 웃으며 네 손을 내려서 잡는) 한 30분 전? 오빠 놀래켜주려고 먼저 와있었지. 놀랬어?

9년 전
남준
손 차갑네, 왔으면 들어오지. 다 얼었잖아, 손 줘봐. 나 없을 땐 김남준이라 하더니, 지금은 오빠야? 나 없을때도 그렇게 김남준,김남준 그런 거 아니지? 완전 놀랬어. 감기 들면 어쩌려고 그래.
9년 전
독자18
에이.. 설마... 내가 그랬을까? (어색하게 웃다가 들킬 것 같자 이내 너의 손에 내 손을 겹치고 어깨를 감싸는 너에 배시시 웃어) 아 좋다.. 오랜만에 이러고 있으니까
9년 전
남준
추워서 볼도 빨개, 손도 빨개가지고는 뭐가 좋아. 들어가자, 너 이상태로 감기 들어. 다음부턴 이러지 마. 오면 바로 연락해, 이렇게 밖에서 기다리지 말고.
9년 전
독자25
(혼내는 듯한 말투에 칭얼거리며 네 집으로 따라들어가) 누가 보면 네가 오빠 아가 인줄 알겠다. 맨날 잔소리 하고 응?
9년 전
남준
오빠 아가 맞지, 여자친구겸. 잔소리가 아니라 다 너 걱정해서 하는 말이야. 너,또 감기들어서 아프면 나 되게 너 걱정된단 말이야. 코코아 타줄까?
9년 전
독자31
코코아? 진짜 아가 취급하네.. 난 커피도 좋은데.. (입술을 쭉 내밀고 소파에 앉아서 네가 부엌에서 커피를 타서 나에게 내밀자 받아서 한모금 마셔) 아.. 따뜻하다
9년 전
남준
커피 많이 마시면 안 좋아, 줄여. 알았지? 그래도 오늘은 나 많이 기다렸을테니까 봐주는거야. 진짜 너 감기 걸리는 거 아닌가 몰라, 기다려봐. 이불, 자, 덮고 있어. 혹시 모르잖아. 보일러도 켜야겠다.
9년 전
독자37
아주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빙긋 미소를 짓고는 네가 둘러주는 이불을 덮고 너를 올려다봐) 우리 오늘은 홈데이트야?
9년 전
남준
그렇게 됬네. 오늘 되게 달 예쁘다고 그래서 보여주려고 했는데. 너 감기걸릴까봐 안되겠다. 몸은 좀 어때? 이젠 덜 추워? 아직도 추워? 진짜 감기 걸린 거 아니야? 이리와봐, 열 있나 보자.
9년 전
독자48
많이 춥진 않은데.. (너의 쪽으로 다가가자 네가 손을 이마에 얹는데, 열이 살짝 오른게 느껴지는)
9년 전
남준
살짝 열 있는 것 같은데. 내일 병원 가자. 싫어? 싫은 게 어딨어. 가자, 무조건 너 데리고 갈꺼야. 어린 애 아니라면서 주사가 왜 무서워. 하나도 안 무서워.
9년 전
독자52
아 무서워.. 주사 바늘 이만해서 짱 무섭단 말이야. 오빠가 옆에 있어도 무서운건 무서운거란 말이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안가겠다고 우겨대)
9년 전
남준
(투정부리듯, 무서운 듯 얼굴이 어두워지는 너의 모습이 귀여워 웃어 보이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그래도 나중에 더 아픈 것 보다 나아, 알지? 주사 잘 맞으면 우리 영화보러 갈까? 보고 싶다던 영화 있었지? 안땡겨? 그럼 쇼핑은? 쇼핑하러 가고 밥 먹으러 가고, 어때?
9년 전
독자59
(너의 조련술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넘어가는) ... 알겠어. 대신에 꼭 해줘야돼? 알겠지? 약속해 얼른! (새끼 손가락을 내밀어)
9년 전
남준
그럼, 당연히 해줘야지. 예쁘네, 말도 잘 듣고. 밖에 달 떴나 볼까? 베란다에서 잘 보일지 몰라. 이불 내리지 말고 계속 두르고 있어. 베란다도 좀 춥네, 저기 봐봐. 달 떴네. 예쁘지?
9년 전
 
독자3
태태에요! 오늘은 들었다!/ 저번에 하던거 이을게요 :)
인연.
절대 그럴 일 없을 껄? 누가 먼저 연락 끊나 내기 할까? 그럼? 넌 누구한테 걸래? 그리고 야, 그런 얘기 조용히 해. 목소리 낮춰, 혹여 누가 듣고 인터넷에 올리기라도 하면. 남자아이돌에게 연예는 중요한 문제란 거 몰라?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l 9일 전 21:47

독자65 l 나
택시 안에서 누가 듣는다고 이러실까. 아 나한테만 말해봐. 좋아하는 여자 없어? 여자 아이돌들 예쁘잖아. (너를 떠보듯 묻고는 빤히 쳐다봐)

9년 전
태형
태태안녕, 오늘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 들면 안돼요.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서 물어볼까. 왜, 있으면 뭐하고 없으면 뭐하게. 있으면 질투라도 할려고? 질투나? 진짜 딱 그런 표정인데?

9년 전
독자13
벌써 걸렸어요.. :(


없으면.. 고백하려고 그러는데? (장난치듯 말하고는 네 팔을 잡고 흔들어) 아 그레서 있어 아님 없어! 얼른 말 안하면 나 너랑 놀러 안간다?

9년 전
태형
으어, 벌써 걸렸어요? 유자차나 따뜻한 거 많이 먹고 그래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거야? 없어, 없어. 놀러 가야지,너랑. 예쁘긴 한데, 내 스타일은 없어. 만족해?

9년 전
독자19
그래야겠어요..

(네 말에 만족한 듯이 웃어보이고 잠시 가만히 있다가 궁금한듯 갸웃거려) 근데 여기 우리집 가는 길 아닌데? 우리 지금 어디 가는거야?

/태형이가 고백하기 전에 내가 선수 칠까요? ㅋㅋㅋㅋㅋ

9년 전
태형
아냐, 내가 고백할래요:) 이불 뒤집어 쓰구 이거해요.
.
.
그럼 너는, 외국에서 멋진 사람들 안봤어? 내가 가고 싶은 곳. 어디 가고 싶은 데 있어? 편지로는 여기 가고 싶다, 저기 가고 싶다 많이도 써놨던데.

9년 전
독자26
그냥.. 가수들이랑 배우들 많이 봤지. 내가 가고싶은데? 나는.. 그냥 한강공원? 오랜만에 가보고 싶다. 내가 있던 데에는 강이 다 작았어서
9년 전
태형
야, 있지. 너 아직도 그 이상형은 여전해? 그 뭐냐, 뭐였지. 키 크고 뭐?
9년 전
독자32
키크고, 목소리 좋고.. 옷 잘입고? 아직도 그런 남자보면 좋아 죽겠더라. 멋있어 죽겠어. 음.. 예를 들면, 이수혁? 아님 김우빈?
9년 전
태형
와, 아직도 눈 엄청 높아. 그러다 너 시집 못간다? 아, 맞아. 한강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새 한강에서 고백하는 사람들 많다? 완전, 풍선 막 이렇게 하고, 막 스크린에 막 뛰우고.
9년 전
독자38
내가 그래서 연애를 못하잖아.. (울상을 짓고 네 말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떠) 그런 것도 해? 우와.. 멋있겠다. 나도 나중에 그런 고백 받고싶다..
9년 전
태형
그런 고백 받고 싶어? 엄청나게 큰 풍선 날리고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 받는 거? 근데 너 나중에 만약에, 그렇게 남자가 프로포즈 못하고 그러면 실망할꺼야?
9년 전
독자49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프로포즈 받는데 그런게 무슨 소용이야. 그냥 말만 해도 좋을 거 같은데? 나랑 사귀자고. 니가 좋다고. 이런거 좋아. 굳이 저런 프로포즈 필요 없는데..
9년 전
태형
그래? 그런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거지? 어, 거의 다 왔네. 한강. 밖에 봐봐, 너가 그토록 오고 싶다던 한강이야. 겨울이 되가서 그런가, 사람 별로 없네.
9년 전
독자53
오랜만에 보니까 예쁘다. 이렇게 큰 강 진짜 오랜만이다.. (창밖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어린 아이처럼 배시시 웃으며 바라봐)
9년 전
태형
전 부터 궁금한 건데, 강이 왜 좋아? 그냥 물 밖에 없는데. 바다 좋아하는 건 많이 봤는데, 강 좋아하는 건 너가 처음이야. 내려, 저쪽으로 걷자.
9년 전
독자60
그냥.. 뭔가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아. 물 흐르는 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강 둔치를 천천히 걸으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는)
9년 전
태형
그거 알아? 넌, 말 한마디에도 뭔가 되게, 어렵게 말하는 거 같은 느낌이야. 뭐,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9년 전
 
독자4
안녕 :) 꾸기에요! / 정국 / (이어폰을 귀에 꼽고 팔짱을 끼고 몸을 한껏 움츠린채 발끝으로 장난을 치며 널 기다리는) 아 왜 안나와.. 추운데
9년 전
정국
꾸기안녕, 오늘 쌀쌀하죠.

(약속시간에 맞춰 나갈채비를 하고 목도리를 챙겨 집을 나서는데, 너의 모습이 보이자 한껏 놀라 다가가며 너의 이름을 부르는데, 이어폰때문인지 반응이 없자 너의 뒤에서 너의 어깨를 잡는) OOO?

9년 전
독자10
오늘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

(어깨를 잡아오는 네 손길에 뒤를 돌아 네 품에 폭 안기며 허리를 끌어안아) 추워 죽는줄 알았네. 왜 이렇게 늦게 나왔어.

9년 전
정국
감기 걸리지 말구, 따뜻한 거 먹어요:)

왜 여기있어, 내가 나오지 말고 집에 있으랬잖아, 내가 간다고. 언제부터 있었던 거야. 손 다 얼었잖아.

9년 전
독자16
유자차 마셔야겠어요 :D
.
.
치이- 그냥 한번 너 기다려보고 싶어서 그랬단 말야. 화내지 마. 응? 얼른 안아줘. 춥단 말이야. 정국아 (아랑곳 하지 않고 네 품에 더 파고들어 안기는)

9년 전
정국
나도 줘요, 나도 유자차 좋아하는데♥️
.
.
(더 너에게 화를 낼려다 애교를 부리며 안기는 너에 졌다는 듯이, 어쩔 수 없는 듯 웃으며) 옷이라도 따뜻하게 입지, 이게 뭐야. 카페갈래? 아님 우리 집 가서 몸 좀 녹일까?

9년 전
독자24
우리 집으로 오세요♥

음.. 나는 둘 다 상관 없는데..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너에게 팔짱을 끼며 네가 좋아하는 웃음을 지어보여)

9년 전
정국
앗, 거기 주소가 뭐죠? 지금 당장 갈테니 제 컵도 준비해 주세요.
.
.
오랜만에 너 만나는 거니까, 나 말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뭐가 좋아? 너, 따뜻한 음료에 케이크 먹는 거 좋아하잖아. 케이크 먹을까? 우리.

9년 전
독자29
서울시 은평구... 얼른 오세요 :)

(고개를 크게 끄덕이고는 네가 이끄는 까페로 가서 앉아 네가 주문을 하고 돌아와 앉는 모습을 지켜봐) 근데 요즘에 살 빠지는 거 같은데.. 밥 잘 먹는거야?

9년 전
정국
지금 갑니다, 슝. 엇, 바람에 ..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이러고 있.. 하하;
.
.
(카운터에 주문을 마치고는 담요를 가져와 너에게 덮어주며 너의 옆 자리에 앉아 너의 손을 잡아주며) 나? 나 완전 잘먹는데. 그러는 너야 말로 안먹는 거 아니야? 볼 봐봐, 홀쭉하네? 그 볼살 어디갔어.

9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 아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ㅠㅠㅠ
.
.
볼살 여깄는데.. (손으로 볼을 약하게 꼬집어 보이고는 말해) 나 요즘에 완전 잘먹는데.. 어제도 치킨 먹고, 피자 먹고..

9년 전
정국
귀여워요? 꾹이, 참 귀엽죠T.T 하지만 꾹이가 꾹이 같지 않은게 함정..
.
.
그랬어?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었어? 맛있었어? 맛있었으면 다행이고. 아닌데? 볼살 다 빠졌네, 빠졌어. 내일부터 내가 맛집 데려가줄께. 많이 먹는 거 내가 내 눈으로 봐야겠어.

9년 전
독자41
왜요 ㅠㅠㅠ 설레 죽는다 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먹었는데? 이러다가 굴러다니는 돼지 되는거 아니겠지? 그럼 안되는데.. (한껏 울상을 짓고는 테이블에 엎어져) 안돼애...

9년 전
정국
엇! 그럼 다행이구요. 꾹이가 뭔가 꾹이 같지 않거든요, 지금, 제 상상속에선.
.
.
돼, 안돼는 게 어딨어. 그래도 돼. 이거 케이크랑 음료도 다 먹어, 자, 아. 아 해봐. 맛있어? 많이 먹어, 이거 포장해서 또 싸갈까?

9년 전
독자47
아니에요 ㅠㅠㅠ 너무 좋아..
.
.
너는 내가 살찌는게 좋아? 다이어트 하는거 싫어? 왜? 날씬한게 예쁘잖아.. 안그래?

9년 전
정국
자꾸 그렇게 절 비행기 태우시면 정말, 제가, 사랑을 드릴께요 ㅜㅜ헝헝
.
.
뭐가, 지금도 말랐는데? 당연한 거 아니야? 넌, 더 먹어야 해. 하나 더 시킬까?지금도 충분히 예뻐, 여자들은 왜 자기가 다 뚱뚱하다고 생각해? 이해 안돼, 난 그게 더. 그러니까 다이어트 할 생각 마라, 가시나야.

9년 전
독자51
예헷! 비행기 슝슝~
.
.
(다다다다 쏘아붙이는 너에 다이어트는 꿈도 못꾸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 뒤 음료수를 한모금 마시고 네게 케이크를 포크로 떠서 입에 가져다대) 한입 먹어. 진짜 맛있어.

9년 전
정국
조그만 비행기, 제가 잡았습니다! 칭찬 감사드려요, 정말 고마워요 :b
.
.
응, 맛있네. 여기 자주 올까? 분위기도 괜찮지? 몸은 어때? 아직 추워? 담요 더 가져다 줄까? 아니야? 내일 진짜 어디 아픈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연락해, 아니 오늘 집 들어가서 어디 아프면 바로 연락해, 연락 안하면 안된다?

9년 전
독자56
인연님이 짱이에요 :)
.
.
알겠으니까 그만 좀 말해. 한번 더 들으면 백번 채우겠다. 채우겠어. (고개를 연신 끄덕이고 남은 케이크를 다 해치워) 아.. 맛있다. 자주 애용해야겠어

9년 전
정국
하하, 그런 칭찬,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
.
말 하면 바로 내가 포장해서 집까지 고이 배달해줄께.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배부르네. 이제 알겠자, 엄마가 나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단 거. 무슨 뜻인지 알겠어. 또 나 걱정한다고,위한답시고 아파도 혼자 끙끙 앓도 있을까 그래.

9년 전
 
독자5
태형
.
.
( 약속시간 1시간 전에 준비를 일찍 끝마친 탓에 조금 더 일찍 만날까? 하고 문자를 보내려다 너를 재촉하는 느낌이 들어 그냥 집을 나서 무작정 너희 집으로 향하는 ) 아흐, 오늘 왜 이렇게 춥냐. ( 네 집 앞 벤치에 앉아 발을 동동 구르며 입고온 코트에 얼굴을 묻고 네가 언제쯤 나올까 로비만 멀뚱히 바라보는 )

9년 전
태형
와이파이도 느리고, 독자분들이 많아 텀이 느린 점 이해해주세요T.T 멤버가 연하,연상,동갑 중 골라주세요.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라 한껏 신이나 이옷저옷 입어보다가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입고선 신이 난 상태로 로비를 나오다가 멀리서 너의 언뜻 보이는 실루엣에 의아해하다 가까이 다가갈 수록 너의 모습이 보이자 눈이 커지며) OOO? 뭐야, 여기 언제 왔어? 나 데리러 온거야? 마중나온거야?

9년 전
독자14
연하인데 연하 아닌거 같은..ㅋㅋㅋ 괜찮아요!
.
.
준비하다 보니 좀 시간이 남길래, 직접 모시러 왔지. ( 스르륵 열리는 문과 동시에 익숙한 인영이 눈에 들어오자 자리에서 몸을 일으켜 네 앞에 서는 ) 근데 너무 춥다, 오늘. ( 무작정 네 품안에 파고 들어가며 달달 떨리는 몸을 진정시키려 하는 )

9년 전
태형
헛;0; 어려운 연하남..!

(품 안에 파고드는 널 안아주며) 그러게, 완전 차가워. 얼음 안고 있는 것 같아. 이거 완전 영광인데? 나 데리러 오고. 앞으로도 쭈욱 데리러 올래? 이거, 되게 기분좋다. 나 기다려주는 거. 아! 안돼, 추워서 감기들라, 기다리지마.

9년 전
독자22
영광이지? 나 같은 여자친구가 어딨어. ( 네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적거리며 ) 진짜 추워 죽는 줄 알았어, 손도 시렵고 코도 시렵고 발도 시려워.
9년 전
태형
어디 보자, 봐봐. 얼굴 들어봐. 와, 진짜 볼도 빨갛고, 코도 빨갛고, 입술도 빨개. 빨간데, 왜 이렇게 예쁠까. 응? 추워? 카페 가서 따뜻한 거 먹을까? 우리, 아님 집에 들어가서 몸 녹일까?
9년 전
독자28
기껏 화장도 다 했는데, 집에 갈 순 없지. ( 네 품에 얼굴을 몇번 부비적 거리다가 까치발을 들고 네 턱 부근에 살짝 입을 맞췄다 떨어지는 ) 카페 가자, 나 핫초코.
9년 전
태형
(턱 부근에 뽀뽀하자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너의 손목을 잡고는) 어어? 가기 전에 하던 거 끝내고 가야지, 여기. 여기도 빨리 해줘. 거기에만 하는 게 어디어.
9년 전
독자35
그럼 몸이라도 낮춰주던가. ( 장난스런 제 대답에 금방 허리를 굽혀주자 베시시 웃다 네 입술에도 쪽쪽, 두어번 입을 맞춰주곤 ) 좋아?
9년 전
태형
(바보같이 너의 뽀뽀에 웃음지으며 널 빤히 쳐다보다가 너가 방심한 사이에 너에게도 너가 했던 것처럼 두어번 뽀뽀를 쪽, 해주는) 어, 완전 좋지. 나도 해줄래.너, 더 몸 얼기전에 얼른 카페 데려가야겠다. 이러다가 나 나중에 얼음공주랑 결혼하겠어.
9년 전
독자42
에? 누가 너랑 결혼 해준대? ( 네가 제 손을 잡아주자 마주 잡은 손을 앞뒤로 휘휘 흔들며 카페로 발걸음을 돌리는 ) 핫초코에 휘핑크림 많이 올려줬으면 좋겠다.
9년 전
태형
나랑 결혼안해? 그럼 누구랑 해? 아, 너 시집오지마. 내가 너한테 장가들면 되니까. 우리 자기, 손에 물 안묻히게 살게 해줄께. 헤헤- 어때, 완전 멋있지 않았어? 그렇게 달게 먹다가 살찐다.
9년 전
독자46
참나,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준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더라. 그리고 살 찐다니, 너 말이 씨가 된다?
9년 전
태형
왜? 내가 그거 말 거짓말 아닌 거 보여줄께, 결혼하면. 결혼 안하면 나도 몰라, 그리고 살 너는 더 쪄도 돼, 살 찌면 되게 귀엽겠다. 말랑말랑 할 것 같아.
9년 전
 
독자6
윤기/
아..추워.왜 이렇게 안나와.(차가운 바람에 얼어버려 굳은 손을 꼭 쥐었다 펴는)

9년 전
윤기
와이파이도 느리고, 독자분들이 많아 텀이 느린 점 이해해주세요T.T 멤버가 연하,연상,동갑 중 골라주세요.

(약속시간이 다 되가는 시계를 보고선 옷 매무새를 다시 가다듬고는 집을 나서는데, 가로등 밑에 너의 모습에 찡그리며 너에게 다가가 너의 앞에 서는) 뭐하냐, 여기서. 지금.

9년 전
독자21
동갑이요!
.
여기서 뭘하긴 뭘해. 너 기다렸지.(널 올려다보며 헤-하고 웃고는 주머니에 넣은 네 손을 빼내 두 손으로 꼭 잡는)오,민윤기 손 완전 따뜻해.

9년 전
윤기
너 손은 완전 차가워. 무슨 얼음장도 아니고. 얼마나 기다린 거야, 왔으면 연락을 해야지, 왜 바보같이 기다리고 있어.
9년 전
독자33
별로 안 기다렸어.한 30분?(굳어지는 네 표정에 황급히 말을 고치는)농담이야,농담.5분밖에 안 기다렸어.
9년 전
윤기
내가 거짓말 서로 하지 말랬지? 볼,코, 입, 손 다 빨개가지고 5분? 5분 같은 소리. 손 주머니에서 빼지마. 아무 말 말고 따라와, 어디 가는지 안 알려줘.
9년 전
독자44
진짜야!진짜로 5분밖에 안 기다렸어!(억울한 표정을 짓다 어디 가는지 알려주지 않겠다는 네 말에 입을 삐죽 내미는)어디 가는데,왜 안 알려줘?
9년 전
윤기
(조용한 근처에 있는 카페로 들어와 히터가 잘 오는 자리에 널 앉히고는 따뜻한 음료를 시키고, 담요를 가지고 와 너에게 건네주곤 너의 건너편에 앉아 목도리를 푸는) 다음부터 밖에서 데이트 하지 말자. 그냥 홈데이트, 알았어?
9년 전
독자57
(네가 건네 준 담요를 무릎 위에 덮으며)왜,그냥 밖에서 데이트하자.난 집보단 너랑 밖에서 돌아다니는 게 더 재밌단 말이야.
9년 전
윤기
오늘 처럼 너 또 기다리게 하라고?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아? 그냥 집에서 편하게, 안춥고 따뜻하게, 홈데이트 하는게 낫지. 불만있어?
9년 전
독자62
(다그치는 너에 고개를 푹 숙이며)뭘 또 그렇게 화를 내..그냥 내가 안 기다리면 되잖아.오늘은 너 오랜만에 보는 거니까 기분이 들떠서 빨리 나온것 뿐이고.
9년 전
윤기
진짜, 약속해. 그럼. 다음부터 그렇게 기다리지 않겠다고, 얼른. 다음에 또 그러면 봐주는 거 없이 홈데이트야.
9년 전
 
독자7
윤기

(놀라게 해주려 일찍 네 집 앞에 도착해 벨을 누를까 하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고는 문 앞 계단에 앉아서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널 기다리는) 아 추워..

9년 전
윤기
와이파이도 느리고, 독자분들이 많아 텀이 느린 점 이해해주세요T.T 멤버가 연하,연상,동갑 중 골라주세요.

(너가 혹여 급하게 나오면서 얇게 입고 나올까 걱정이 돼 전에 사둔 목도리를 챙기고는 문을 여는데 너가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에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잠시 가만히 있다가 이내 깨닫고는 살짝 인상을 쓰고는) OOO,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

9년 전
독자15
윤기가 연하인데 누나라고 안해서 맨날 뭐라고 하는거!

(낮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계단에서 일어나 네 앞으로 다가가) 민윤기 화났어? 아 왜에.. 그냥 서프라이즈로 한번 해본건데 왜 심각한데.

9년 전
윤기
지금 이 날씨에,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서프라이즈 한 번 거하게 하네. 그러다 감기 걸려서 병원 가려고? 내가 옷 단단히 입으랬지, 춥다고. 말을 안들어.
9년 전
독자23
(너의 말에 입술을 삐죽삐죽 거리고는 네게 따져물어) 근데 너 또 누나라고 안한다? 아 왜 맨날 나한테 너 너 거리는데! 내가 이래뵈도 너보다 2살이나 많은데..
9년 전
윤기
너가 누나 같아야 누나소리를 하지, 내가. 아주 애 같아서는. 이거도 봐봐, 누가 이 날씨에 여기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 옷도 또 얇게 입었지. 내가 진짜 미친다, 너 때문에.
9년 전
독자27
(자꾸 너라고 부르면서 혼내듯 말하는 너에 기분도 안좋고, 너를 놀래켜주고 싶은 마음에 했던 행동인데 내 마음을 몰라주는 네가 미워 뒤로 돌아 아무말 하지 않고 집 쪽으로 향해)
9년 전
인연.
(자꾸 뭐라 하는 목소리에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며 뒤로 휙 돌아 가버리는 너에 당황하다 뛰어가 너의 손목을 잡고 너를 돌려세우는) 뭐야, 지금. 가려고?
9년 전
독자34
(손목을 잡으며 묻는 너에 세게 손목을 뿌리친 뒤 말해) 어. 가려고. 이거 놔. (가방을 고쳐매고 눈물을 참으려 빨개진 눈을 가리려 고개를 푹 숙여) 말 안듣는 여자친구 뭐가 필요해..
9년 전
윤기
누가 필요 없대, 화 난거 아니고 너 걱정돼서. 아, 알았어. 누나, 누나 너 걱정되서 한 말이였어. 몸도 약하면서, 가뜩이나 옷도 얇게 입고선 나때문에 거기 있었다는게 고맙기도 하면서 걱정되서 그랬다고. 여자친구 필요 없으면 이건 왜 들고 나왔겠어, 자.
9년 전
독자40
(변명을 하면서 목도리를 건네는데도 받지 않고 떨어지려는 눈물을 손으로 닦아내고 바닥만 내려다보는)
9년 전
윤기
(건네주는 쇼핑백을 받지 않고 가만히 서 있자 잠시 아무말 없이 널 쳐다보다 쇼핑백에 있는 목도리를 꺼내 너의 목에 둘러주고는 너의 얼굴을 들어보이는) 미안, 너, 아니 누나 생각 못한 거. 내가,원래 좀 표현을 잘 못하잖아. 아까 정말 화낸 거 아니야. 그냥 그러고 있다가 아플 거 생각하니까 너무 걱정되서. 울지마, 우는 거 별로 안예뻐. 목도리 보자, 예쁘네. 잘 어울려, 직접 가서 산 보람 있네.
9년 전
독자45
(네 진심어린 말에 너와 눈을 맞추고 아무 말 없이 네 품에 안겨서 가슴팍에 얼굴을 묻어) .....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너에게서 떨어져 나와 널 바라보며) 윤기야 나 배고파.
9년 전
윤기
(어색한 분위기가 지속되며 아무 말 없이 널 안고 있다가 갑자기 너의 뜬금없는 배고프다는 말에 헛웃음이 나는) 뭐야, 지금. 배고프다고? 하, 지금 이 분위기에..뭐가 먹고 싶은데?
9년 전
독자50
음.. 글쎄.. 그냥 먹고 싶은건 딱히 없는데 배고파. (배를 살살 문지르고는 네 팔에 팔짱을 꼭 끼는) 이번엔 용서 해주는거야. 특별히
9년 전
윤기
네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누나라고 안한게 서운했어? 어디 카페라도 가서 디저트라도 먹을래? 아니다, 가서 몸도 좀 녹여야 겠네.
9년 전
독자54
맨날 너 아니면 야 아니면 이름이잖아. 나는 누나라는 호칭이 좋은데.. (네가 손을 잡고 근처 까페로 향하자 끌리듯 들어가 의자에 앉아) 우와 여기 되게 이쁘다
9년 전
윤기
누나, 이거 좀 오글거리지 않아? 알잖아, 나 표현 잘 못하는 거. 그렇게 누나 소리가 좋아? 알았어, 누가 안해준대? 그냥 좀 오글거린다고. 뭐 마실래? 아이스? 미쳤어? 몸 도 얼어가지고 아이스? 따뜻한 거 마셔, 응?
9년 전
독자61
알겠어. 카푸치노 따뜻한거 마실게. 됐지? (툴툴거리면서도 잘 챙겨주는 네가 기특해 한번 웃고는 네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 민윤기 많이 컸네. 옛날엔 애같았었는데
9년 전
윤기
애 취급은. 내가 누나 안하는 게 이것도 포함해서야, 애 취급. 내가 애도 아니고. 누나라고 할테니까 애 취급 하지 마. 그럼 나도 누나 안해, 너라고 부른다.
9년 전
 
독자8
안녕 슈시에요!
9년 전
독자9
윤기, (차가운 손을 호호 불며) 추워죽겠는데 얘는 또 왜 안나와...
9년 전
윤기
슈시안녕,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있어요?

(평소 추위를 많이 타 오늘도 역시나, 목도리에 옷을 잘 챙겨입고 너와의 약속장소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너의 모습이 보여 화들짝 놀라며) 너, 여기서 뭐해?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 언제 왔어?

9년 전
독자11
따뜻하게 입고 다닌다고 다니기는 하는데 그래도 추워요.. 내일은 영하로 떨어진다던데 으으 (놀라는 너를 보고 웃으며) 하나씩말해, 하나씩 안그래도 추워죽겠는데 한꺼번에 그렇게 물으면 말을 못하지!
9년 전
윤기
손 줘봐, 다 얼었네. 웃음이 나오지, 지금. 누가 여기 있으래. 왔으면 연락을 하지, 얼마나 기다린 거야.
9년 전
독자17
(손을 내밀며) 아 그래도 얼마 안기다렸어! 20분밖에 안서있었는데?
9년 전
윤기
절 죽이세요, 알람이 안떠서 미안해요.
.
.
20분? 20분밖에? 밖에가 아니라 20분이나 기다렸잖아. 이리와봐, 어디 열은 없나? 못살아, 진짜. 들어가자. 밖에서 데이트는 무리네.

9년 전
독자58
아니에요 괜찮아요 :-)
.
오랜만에 밖에서 데이튼데 들어가게..? 오랜만에 치마도 입고 나왔는데?

9년 전
윤기
응, 그 오랜만에 날씨도 추운데 치마 입고 나와서. 너 몸상태 안좋아 질까 걱정되니까, 얼른 들어가. 시간도 늦어서 밖에 더 못있어. 왜? 홈데이트는 싫어?
9년 전
독자63
아니 홈데이트가 싫은건 아닌데 그냥 밖에있으면 탁 트여있잖아.. (쩝) 들어가자 빨리!
9년 전
윤기
하는 거 봐서, 보고 나중에 밖에서 데이트 할꺼야. 얼른 들어가, 확실히 집이 따뜻하네. 앉아있어, 마실 거 따뜻한 거 줄테니까.
9년 전
독자64
(바닥에 앉으며) 따뜻한거 뭐? 나 커피는 안마시는거 알지?
9년 전
윤기
좀 있다 안자고 있으려고? 커피 말고, 코코아나 유자차 타줄께. 뭐 먹고 싶어, 둘 중에. 바닥 말고 쇼파에 앉아, 바닥 차지 않아? 이불 가져다 줄께. 잠시만
9년 전
독자65
이열 민윤기 이불도주고 다정남인데 완전? 나는 코코아
9년 전
 
인연.
-
9년 전
독자20
리또! 어째 난 맨날 놓치네..;)
9년 전
인연.
리또 왔어요? 리또 해줄께요!.! 솜씨 없는데도 찾아와주니 고마워서♥️
9년 전
독자30
헉 고마워요ㅜㅜ 솜씨가 없다니, 겸손하시긴!

태형
(너의 집 앞에서 너가 언제 나올까 하며 기웃거리다 기다려도 안 나오는 너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추워 고개를 푹 숙이며 기다리는) 이씨, 언제 나오는 거야. 추워 죽겠는데.

9년 전
태형
겸손이라뇨! 비행기 태우시지 마세요.//
.
.
(널 만날 생각에 기분 좋아, 신이 나 문을 열고 나오는데 너의 뒷모습이 보이자 조용히 너의 뒤로 가 널 놀래키는) 어흥, 놀랬지? 언제왔어? 내가 먼저 데리러 가려고 했는데. 선수쳤어! 방금 온 거야?

9년 전
독자39
(갑자기 나온 너에 좋지만 표정 관리를 하며 화난 척을 하며) 방금 오긴. 나 20분이나 기다렸거든? 왜 이렇게 늦었는데, 설명 좀 해보시죠 김태형씨.
9년 전
태형
어? 얼마나 기다렸다고? 방금 온 거 아니야? 20분? 지금 여기서, 20분 기다렸다고? 어디 봐봐, 안 추워? 안 얼었어? 볼 완전 차갑네, 손 줘봐. 손도 차갑고. 왜 일찍 왔어? 추운데!
9년 전
독자43
빨리 보고싶으니까 일찍 나왔지. (그러고는 너의 손을 덥석 잡는) 너 손 되게 따뜻하다.
9년 전
태형
당연히 난 집에 있었으니까. 오늘 데이트 변경, 홈 데이트! 이의있어? 이의있어도 그 의견은 묵살하겠습니다. 아, 나 오늘 집 더러운데, 진작 치울 껄.
9년 전
독자55
오 너네집 가는거야? 아싸! 에이, 괜찮아. 너네집 더러운거 내가 제일 잘 아는데 뭐.(장난하듯 말하며)
9년 전
태형
그래도, 뭔가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자기가 치워줄꺼야? 아니지, 손님이니까 내가 대접해야지. 코코아 있는데, 코코아 먹을래? 이거 꼭 그 멘트 갔다, 라면 먹고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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