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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 [바나나킥][주네짱] [깜백][구준회]


사랑합니다

애정해요





-




며칠째 나한테 눈길도 안주고 시선도 피하는 김한빈때문에 미치겠다.
그래서 오늘은 애 수업 끝나길 기다리면서 교실밖에 서있었음.
김바비 떼어놓고 오느라 벌써부터 진은 다 빠져서 벽에 기대있을때 애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함.




"누나!"




그러다가 우연히 준회를 마주침. 얜 여전히 잘생겼냐 진짜.
자기보러 왔냐면서 멋쩍게 웃는데 아니라고 말도 못나오게 한다.




"여긴 왜 왔어요? 
나보러?"

[iKON] 능력사회 : 11 | 인스티즈






"어,아. 
.......어!"





오늘도다. 김한빈이 내 눈을 피해서 교묘하게도 빠져나갔다. 
아쉬움에 그쪽을 한참이나 쳐다봤는데도 뒤 한번 돌아보지않는 김한빈.
아오, 진짜 저 나쁜놈. 갑자기 왜 저래. 남자새끼가 삐졌나?




"아 이거 
누나 주려고 들고다녔던거"





"응? 
아.. 뭐 이런걸 다 "





"나 진짜 그 날 
누나한테 미안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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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내가 숙소에서 꼭 읽어볼게!"





어색하게 받아든 편지를 손에 쥐고 결국엔 김한빈이 사라진 곳을 향해 달려갔다.
오늘은 알아야겠다. 얘가 날 피하는이유가 대체 뭔지. 한참 달려갔는데도 보이지않는다.
그리고 내 앞엔 김바비가 서있다. 천천히 걸어오는 김바비 너머로 보이는 김한빈.





".........아헐"




"간도크다? 
보호자랑 떨어져서 갈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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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잠깐만"





그대로 지나쳐서 김한빈을 잡으려고 달려나갔을때 김바비가 날 붙잡는다.
덤덤한 표정으로 날 가만히 바라보던 김바비가 날 김한빈쪽으로 끌고간다.
뭐지, 이 덤덤한 반응은. 당연히 말릴줄 알았는데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들어봐
김한빈이 왜 널 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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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기야는 또다시 날 피해가려는 김한빈 사이로 둥근불길을 만들어버린다.
막상 이러니까 할말은 없고 가슴만 쿵쿵뛴다. 뭐라고 말을 꺼내야되지.
밝게? 짜증나게? 퉁명스럽게? 장난기가득하게?




"더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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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 생각은 쓸데없는거였을까. 그 불길이 마치 우리사이의 벽을 나타내는것만 같아서 더 다가가지 못했다.
불을 거둬주는 놈의 배려에도 김한빈은 도망치지도 나도 다가서지도 않았다. 그게 평생 우리가 알아야될 우리사이의 벽이란걸 느꼈다.




"야.. 김한빈!"




"김바비 옆으로 가."




"뭐?"




이렇게 될줄알았다는듯 담담한 표정의 바비가 내 어깨를 감쌌고, 날 천천히 데려갔다.




"난 그렇게 죽도록 걱정했는데, 
니가 떠난이후로 쥐가 날정도로 골백번은 생각에 생각을했어.
근데 나 너 못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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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바보같은 소리야
니가 날 왜 지켜? 우리 친구아냐?"





그런 바보같은거 때문에 나 멀리했던거라면 하는거라면 그만둬줘도 좋다고 말하려고했다.
근데




"더이상 너 걱정하는것도 싫어.
지쳐, 어렸을때부터 해주고 싶었던 말인데 시기를 놓친것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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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넌 그게 아니잖아




"편지를 안 보낸 이유도 사실 그건데.
더이상 너 짊어져야된다는 생각 안해서 편했어 그동안"




날 평생 짊어지고 가야된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내가 너에겐 그저 짐밖에 안됐다는 사실때문에 입이 떼지질 않았다.
난 아직도 널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는데, 하나뿐인 친구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내 고민을 다 털어놓고 웃어줄 친구.




"이젠 정말 지친다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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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너가 징징대는꼴 못봐주겠다고"




이 학교를 온 이유도 다 너때문이고, 내가 몰랐던 내 능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되서 정말 기뻤는데,
니가 하루 이틀 없으니까 서운하고 쓸쓸해서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알게됐는데 넌 예전부터 내가 싫었던거구나.

화를 내고 싶어도 그동안 내가 너한테 했던 행동을 아니까, 내가 너한테 의지도 참 많이했으니까 조용하게 보내주고싶다.
왜냐면 내가 이렇게라도 널 보내주면 마지막날까지는 날 추하게 기억하지라도 않을테니까.
그래도 널 잊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 그동안 지내왔던 추억을 쌓았던것 만큼 오래걸릴것같다 한빈아.
그저 니가 마음을 잡고 네가 뭐 때문에 흔들리고있는지 또 흔들리는 마음을 언제쯤 다시 잡을수있을지 그걸 기다려주는 일 밖엔 못하겠다.




.





준비도 안되있던 나에게 애초에 준비라는게 필요했을까.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이별은 있다고했다.
그래도 이렇게 비참하고 씁쓸할줄은 누가 알았겠나. 그것도 하루아침에 갑자기 절교선언이라니.
사실 믿기지도 않는다. 내가 북쪽숲에 가있고 기절하는동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이제야 알겠어?"





"머리아파죽겠는데 너까지 말걸지마라..."





"내가 떨어지라고 충고해줬는데
이렇게 말을 잘 들을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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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잘됐다고 말하는 김바비를 째려봤다.
하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뭘 안다고 주절댈까.




"그런애 아냐.
니가 하란다고 나한테 그런말을 할정도로 얕은애 아냐"





"결국은 너한테 그런 선고를 한 앤 누군데?
너 상처주게 한 사람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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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로 말해주면 
알아들어주는것도 예의야"





"너 나 잘알아?"





"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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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그렇겠지 넌 날 모르잖아
내가 김한빈과 어떻게 자라왔는지. 그 애하고 내가 얼마나 서로에게 의지해왔는지도
결국 한숨을 쉬면서 기숙사로 향했다. 더 못된말을 하기전에 내가 미워지기전에 혼자있기로 택했다.





.




춥다. 자꾸만 맘속으로 바람이 분다.
우울해서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있다가 아까 준회가 준 편지를 읽어봤다.
딱 한문장이 이렇게 적혀져있었다. 밤 8시 분수대로 오세요.


놀래서 침대에서 뛰쳐나와 시계를 확인해보니까 다행히 아직 8시는 아니다.
얼른 겉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갔다. 다행히 분수대 앞엔 아무도 없다
그래서 천천히 걸어가고있는데 멀리서 준회가 보인다. 또 얼른 뛰어가니까





"어, 누나"





"준회야! 
....허, 기다렸어?"





"아니뭐..."





아니라는 말은 못하는거보니까 많이 기다렸네.
괜히 미안하게 왜 기다리고 그래. 그냥 가지.
미안한 마음에 뭐라도 사주려고 가자고하니까 보여줄게 있다고 날 붙잡는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아요?"





"응?"





"아.
누난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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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물어봐놓고.
너 지금 나 놀리냐?!"





애가 날 은근 놀리는 재미를 붙인것같다니까.





"오늘은 대기가 제일 요란스러운 날이에요.
꿉꿉한 냄새가 난다했더니. 오늘 밤에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겠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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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자기 가방에서 조그만 북같은걸 꺼낸다.
.....ㅋ 보기보다 귀여운 취향이다 준회야?




"이래뵈도 이게 되게 무서운건데?
자,봐봐요"




그 북을 가볍게 퉁 치니 우르릉 하고 조그만 천둥소리가 난다.
헐, 신기해. 신기하다고 몇번이고 북하고 준회를 번갈아보니까 반응이 재밌다면서 내 손에 채를 쥐어준다.
이거 진짜 막 쳐도되는거야? 하늘이 노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진짜 친다?"




"치라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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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친다?!"




"아, 
진짜 답답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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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뒤에서 내 손을 잡곤 북을 퍽 하고 쳐버린 준회.
그 순간 천둥소리와 함께 치는 번개때문에 몸을 웅크리다보니까 준회한테 얼떨결에 안긴꼴.
허허허.... 어색해서 그대로 나오려는데 갑자기 준회가 두손을 내어 날 꼭 끌어안는다.




"헐?"




"아 진짜 누나 ㅋㅋㅋ 이럴땐 좀 입 닫고 있는거에요
헐이뭐야 헐이. 여자가 이쁜말만 입에 담고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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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는데 그만 놔줄래?
왜 자꾸 내 주위엔 이딴말을 하는 남자밖에 없는것인가.
한탄하면서 구준회 품을 막 벗어나려니까 김한빈이 멀리서 다가온다.





"야 구준회 옆에서 그만 실실거리고 나와라?
저, 아주 저 남자면 환장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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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나랑 절교선언 한 그 사람 아니세여?





"내가 넌 싫어해도 연기는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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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연기요?




"말걸지마요
난 형 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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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갱장히 친해보인다?
뭔 상황인지 이해를 못해서 가만히 상황파악을 하느라 두리번 거리고있는데
내 뒷통수를 쓰다듬으면서 다가온 김진환오빠님께서 웃으신다.





"야 ㅋㅋ 
얘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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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어 나오는 교수님에 이승훈선배, 보기싫은 송민호선배까지.




"난 이런거에 왜불러.
나 너네랑 사담할 그럴 사람이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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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그보고 웃었으면서"





"그건 다 빌어먹을 니 능력때문에..!"





"축하해!
벌써 생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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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생일이라구요?
하긴 그럼 그렇지. 니가 이딴 북치면서 천둥 번개 치는걸 보여줄려고 부른건 아니겠지.




"보고싶었어 내새끼.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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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다들 목소리를 모아 축하해주는건 참 고마운데요
그럼 이제 날 놀려먹은 이 사람들을 족칠차례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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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며칠동안 모른척하고 다녔던게 이거때문이라고?"





"ㅇㅇㅇㅇㅇㅇㅇㅇ"





".......한빈아"





"?"




"욕해도 되?"





솔직히 북쪽숲에서 내가 구조되었던 그때는 날 지키지못했단 사실때문에 자기에대한 원망도 컸다하더라.
그래서 한편으론 찡했는데, 워낙 훅맞은 뒷통수의 아픔이 커서....ㅎ
내가 너한테 얼마나 진짜 얼마나 혼자서 쇼를 떨면서.
저, 저봐! 저 김바비 웃고있는거! 내가... 내가 김바비한테 어떤 소릴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빈이 그런애 아니라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
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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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이런거에 동참했단게 제일 이해가 안되"





미미친구 바비야.
우쭈쭈쭈. 많이도 컸네.
가만히 턱밑을 문질러주고 있는데 표정이 썩는다 싶었더니 그 놈의 불로 또 내 손을 지지신다.
아 따갑잖아. 살짝 노려보려는데 ...........? 이건뭐죠?




"야, 괜찮아?"





"아...아.. 진짜 내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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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병주고 약주곤가?
아니 이렇게 초스피드로?
너 혹시 감정기복이 심...하니...?





"근데 나 오늘 생일인...."





"바비가 말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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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그래서 놀랬어.
어떻게 알았는지 나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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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에서 봤어"





"나 그런거 안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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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뭔 여자애가!"





"귀찮은걸 어떡해~"






귀찮다고 에베베 거리니까 날 또 한참 쳐다보던 바비가 허, 하고 한숨을 쉰다.
진짜 내 생일을 어떻게 안거야. 미미친구가 아니라 내 친구였던거아냐?
그렇게 기분좋은 내 생일날이 막 지나가고있었다.






-




우와아아
막장이다아아아아



독자님들 알렵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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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기맘빈ㅠㅠㅠㅠㅠㅠㅠㅠ나뻐
9년 전
독자2
바나나킥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반전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한빈이 욕했던 내가 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원 진짜 왜케 점점 귀여워 지는 거에여 ㅠㅠㅠㅠㅠ이제 컨셉은 귀요미인가여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반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 때문에 ㅂㄷㅂㄷ..다들..
한빈이 진짜 연기력 bbb 연기대상 타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주 진짜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이뭐얔ㅋㅋㅋ 여주에겐 무드 따윈없죠 그렇죠
ㅋㅋㅋㅋㅋ지원이랑 한빈이랑 둘이..ㅋㅋㅋㅋㅋㅋ지원이한테 형이라니 헉헉
정신차려야돼!! 주인공은 여주와 지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다음화 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작가님 왜케 재미있게 쓰시는 거에요 ㅠㅠㅠㅠㅠㅠ수니주금 정말 사랑해여 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9.66
구준회에요 아 진짜 몰카라 다행ㅠㅠ 작가님 이런식으로 여주는 모르지만 우리들끼리아는 비밀을 복선으로 깔아놓으시면 저는 웁니다ㅜㅠㅠ 한빈아 근데 진짜 다행!!!
9년 전
독자3
뿌요입니다!한빈이가 왜 저러나했었는데!
생일 몰래카메라였ㅋㅋㅋㅋㅋㅋ어후
헐헐거리면서ㅋㅋㅋㅋ저 완전 심쿵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점점 더 재밌어지면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
저는 오늘도 능력사회를 읽고나서 끙끙 앓아
눕습니다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
판타지덕후는 눈물을흘려요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읽고싶어요ㅠㅠㅠㅠ기다리고
있겠습니당!담편에서봬요!!

9년 전
비회원77.32
[깜백] 와.. 진짜 심쿵.. 죽는 줄 알았어요. 한비니때무넹..
9년 전
독자4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진짜기맘빈놀랬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김밥은 왜귀엽고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먹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애정하고응원합니다!
9년 전
독자5
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깜짝 놀랐잖아ㅠㅠㅠㅠㅠㅠ그래도 생일파티를 위한거였다니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ㅜ한빈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와 깜짝놀랐쟈네ㅜㅜㅜㅜ 겁나 막 맘빈이 왜구댕하면서 봤는데 오늘 여주생일이어또?ㅋㅋㅋㅋ 추카추카추
9년 전
독자8
우왘ㅋㅋㅋㅋ반전잼ㅋㅋㅋㅋㅋ한빈이가피해서 놀랐는뎁 생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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