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안
갑자기 방송국 복도 잘 걷다가 타쿠야가 장위안을 벽으로 몰아 세운다
"왜그래.. 타쿠야.."
"형(얼굴을 들이댄다)"
"머야 미쳐써! 여기 방송구기야!!"
"그래요 저 미쳤어요 형한테"
"(같잖음)좋은말 할때 비켜라"
"형, 이 시계 형꺼에요?"
"응(무언가 집중)"
"이 팔찌도?"
"응"
"목걸이도?"
"응"
"형은 제꺼죠?"
"응...으응?(뭔가 이상함을 눈치챔)"
줄로
"야 로빈!"
"왜?"
"넌 제발 하루만 완전 이뻐지면 안돼냐?"
"..뭐?"
"맨날..(맨날 이쁘니까 불안하다고 말할라했음)"
"너 지금 내가 츄리닝입고 나왔다고 시비거는거지?"
"아..아니.. 그게(당황)"
"맞을래?"
"(울음)"
"으악!!!(줄리안이 잠자다가깸)"
"왜!?(옆에서 자다 로빈도 깸)"
"나.. 진짜 무서운 꿈꿨어..(로빈을 껴안고)"
"무슨 꿈인데 그래..(급걱정)"
"네가..네가..(울먹) 나한테서 사라지는꿈(겁나 진지하게말함)"
"뭐야.. 개꿈이야 그거..(기분이 좋아짐)
에니엘
(어쩌다 둘이 소박하게 싸움)
"야!"
"뭐! 에네스는 진짜 지만 잘난줄 알아!"
"그럼 내가 잘난놈이지!"
"(짜증남)"
"너 가졌는데 잘난거지"
"(화는 풀렸는데 계속 툴툴댐)"
"어이 꼬마"
"꼬마라 부르지마"
"내가 내 첫사랑 얘기해줄까?"
"갑자기 왜?(조금 짜증)"
"들어봐, 내 첫사랑은 방송국에서 만났는데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 나중에는 관심이 생기더라"
"..."
"키도 작고 문신도 하고 말대꾸나하고 성격도 나쁜데"
"..."
"왜 난 네가 좋을까?"
"(난 아무생각이 없다 너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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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는 멘트가 떨어져갑니다.. 어떡하죠...(슬픔))
다른걸로 바꿔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