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독자들..오늘은 나 좀 우울해..성적표나와서그렇냐구? 성적표는 상관없어..좀 우울해서, 오랜만에왔는데 불맠썰도아니고..이런우울한글이라서 진짜 미안.. 왜 제목이 세나야 미안해냐고? 우리세나가 수련회다녀왔거든? 근데 내가 요근래 계속 우울터져서(시험끝나고 긴장이 탁풀리면서 할것갈피를못잡아서 그런가봐) 우리 세나한테 좀 소홀했어, 물론 수련회가서 연락도 잘 못했지만, 일단 내가 요근래 우울한나머지 우리애기한테까지 좀 까칠하고 무뚝뚝하게 대했어, 에휴 내 감정에 휘둘려서 세나한테까지 이러고..나진짜 못됐다..그치.. 어쨌든 난..세나한테 많이 미안하다..감정컨트롤도, 기분도 컨트롤 못하는내가 진심싫다..에휴... 나 내일 시간많으니까..꼭 판타지들고올게 미안해독자들...진짜 항상 우리글읽어주고 댓글달아주고 행쇼해줘서 진짜 너무너무고마워, 그리고 진짜 미안해.. 세나야 진짜 미안해, 너 마음다치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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