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미스핏츠 설정을 따와서 쓰는 썰 *미스핏츠는 어느날 초능력을 얻게된 10대들의 이야기로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수위높은(;;) 내용을 담고있다. 시즌1을 설정으로 네이뜬 역- 줄리안 사이먼 역- 타일러 켈리 역 - 로빈 커티스 역 - 샘 알리샤 역 - 호다 이정도.. 나머지는 미정. 각기다른 사유로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지역 커뮤니티 센터에 보내진 6명(+조연 바비킴씨..)의 불량 청소년들. 봉사를 시작함. 한창 떠들면서 벤치에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함. 그와중에 줄리안은 로빈한테 작업을 걸고 호다는 샘에게. 타일러는 묵묵히 벤치를 칠하고만 있음. 각자 지역센터에 오게된 이유를 묻기 시작. 줄리안은 아주 당당하게 픽앤믹스(젤리사탕가게같은거)에서 사탕집어먹어서 왔다고하는 패기를 보여줌. 아무도 안믿었지만. 로빈은 사람을 때렸고 타일러는 불을 질렀다고 답함. 호다는 발에 전자발찌같은걸 차고있음. 아까부터 말하는게 굉장히 야릇한걸로봐서 성생활이 문란한듯싶음. 호다는 샘에게 난 널 기사에서 본적있다고 말을함. 샘은 유명한 달리기선수였는데 마약관련사건에 휘말려서 국가대표에서 떨어지고 2년 경기참가금지처분을 받음. 그와중에 바비킴은 불만이 많은 모습으로 벤치를 칠하다가 자신의 모자에 페인트가 튄걸 발견. ㅆㅂ, 이런 엿같은, 삘리리ㅣ를 외치며 페인트통을 엎지르고 사라짐. 가다가 장애물에 가로막혀 잠시 끙끙대다가 걷어차고 사라진다. 줄리안은 타일러에게 너 팬티냄새맡게생겼다며 놀려대고있고 로빈은 한심하게 바라보고있음. 타일러는 폰이나 카메라로 영상찍는걸 즐기는데 날씨가 이상해지자 찍기시작. 페인트칠을 한지 조금 지났을무렵 날씨가 이상해짐을 느낌. 하늘이 어두워지고 당장이라도 비가 내릴듯 시커먼 구름이 깔림. 애들은 당황. 날씨가 왜 이래? 라고 줄리안이 외침과 동시에 엄청나게 큰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함. 보호관찰관 토니의 지휘로 기겁한 애들은 봉사센터로 ㅌㅌ. 그러나 토니가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엄청난 번개가 내리치고... 기절한 뒤 깨어난 애들과 토니는 몸의 변화를 감지한다. 초능력이 생기뮤.( 그러나 그때 화장실에서 모자를 닦고있었던 바비킴은 능력이 생기지않았다고한다) 끙...방금 번개 정말 이상했어.. 로빈이 꿍얼댐. 다들 동의. 그런데 쓰러질때 같이있었던 토니가 보이지않음. 일단 다들 센터안으로 들어가는데. 한편 화장실안에서 담배를 피우고있던 바비킴은 인기척이 들리자 급하게 담배를 끄고 냄새를 없앰. 화장실밖에는 아무도안보이는듯 했음. 그런데 전화벨소리가 울림. 당황해서 떨어뜨렸는데 얼굴이 흉측하게변한 토니가 도끼를 들고있었음. 바비킴 사망(....) 토니의 능력은 괴력 및 분노. 그냥 맛이 간다고 보면됨. 한편,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로빈의 귀에 욕이 들림. 탈의실엔 호다와 로빈 둘뿐이었는데, 호다가 말한게 분명했음. 너냐? 라고 물었지만 호다는 뭔 개소리냐는 듯이 쳐다보고있음. 로빈은 다시 고개를 돌리고 이번엔 머리 빗기에 열중함. 또 욕이들림. 로빈이 빡쳐서 니 뭐라했냐 라면서 호다한테 다가감. 뭔개솔!! 난아무말도 안했어!!라고 호다가 말함. 진짜인거같음. 그래서 이상하다라고생각함.. 로빈능력은 너의목소리가 들려. 타일러는 평소에도 존재감이 별로 없는 사람. 말할때도 너드같이, 찌질내가 풍김. 머리카락을 훑는 습관이 있음. 아무튼 자존감이 좀 낮은편인데 탈의실 구석에서 바비킴(..)의 모자를 발견함. 약간 피가 묻어있는것 같기도.. 그래서 모두에게 이것좀 보라고 얘기함. 애들은 듣지도 못한듯.(사실 얘가 좀 작게 얘기함.) 그래서 날좀봐, 이거 바비킴의 모자같아. 라고 좀더 크게얘기함. 근데도 아무도 안봄. 개빡친 타일러는 날좀보라고!! 라고 소리쳤는데 두통을 느끼며 쓰러짐. 일어나서 애들있는곳으로 가는데 아무도 못보는거같음. 거울을 보면서 꽃단장하고있는 호다앞에 가서 섰는데 호다는 아무렇지않게 거울을 보면서 꾸미고있음. 이상하다싶어서 거울을 봤는데 왠걸, 자신은 보이지도않고 호다만 보임. 타일러의 능력은 투명인간. 아. 나머진 다음에 써야지 모바일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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