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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11시10분 전체글ll조회 310l 1

[VIXX] 자유톡 | 인스티즈



녕!

오랜만이에요! 


진짜 간만에 하는거라 잘 할 수 있을지 물음표지만..

성심성의껏 할게요 ㅇㅅㅇ!


[ 하는 멤버 / 고 싶은 상황(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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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11시10분
선착은 흠.. 간만에 하는거라 3,4명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욤ㅇㅅㅇ
9년 전
독자1
우와 저요!
9년 전
11시10분
수정수정ㅇㅅㅇ
9년 전
독자2
근데 나 암호닉만들고시퍼여ㅇㅅㅇ
9년 전
11시10분
앞으루 신알신 체크 안 하구 톡 열건데 그래두 괜찮다면 ☞☜..
9년 전
독자3
토슈즈! 암호닉 토슈즈할래여 ㅇ푯ㅇ 근데 쓰니 혹시 끌리는주제가튼거있어여..?달달이나 뭐 오해나...어두운거나...아무거나 던져줘욬ㅋㅋㅋ
9년 전
11시10분
3에게
암호닉 고마워요ㅇㅅㅇb
흠.. 그냥 오늘 회사일이 한가해서.. 되게 오랜만에 연거라 상황 생각 못 했거든요ㅠ

9년 전
독자4
11시10분에게
그럼 편하게 달달한거 가볼까여어...? 재화니로 음...(사고회로정지)(동공지진)내가 무용수인데 다쳐서 입원한거 숨기고 지방에 공연있다고 거짓말한거 재환이는 얼마뒤에 일이있어서 우연히 병원들렀다가 나발견하고 엄청 혼내는거? 어때요...?

9년 전
11시10분
4에게
오오 굳굳!
흠... 요기다가 살짝 첨가를 하자면, 지방공연 있다고 거짓말하고 병원 간 시점부터 뭔가 낌새가 이상한걸 눈치 채는건 어때요? 어느 시간에 연락하면 밖이라고 둘러대고, 만날때도 몰래 약 먹는다거나.. 데이트 할때 힐 안 신구 플랫이나 운동화만 신고 나타나고! 그래서 내가 막 다그치는거죠. 뭐냐, 요즘 너 수상하다, 나한테 숨기는거 있냐, 막 이렇게! 어때요?

9년 전
독자8
11시10분에게
헐 됴타!!!아주 됴타!!!발목에 아직 깁스까지는 아니라도 붕대는 감고있어야되는데 그거숨기려고 평소에 입지도않던 롱스커트같은거만 입고 청바지입으면 꼭 발목은 가리는 신발신고..재화니도 처음엔 이쁘다이쁘다했는데 갈수록 이상해하고? 어디부터시작하면될까요...?

9년 전
11시10분
8에게
처음부터 의심하는 단계로 시작하면 너무 방대하니까(ㅋㅋ) 난 이미 지방공연 있다고 했던게 거짓말인걸 알고 있는 상탠거에요. 우연히 같은 무용단 단원이랑 만났는데 ' 어? 별빛이가 오늘 지방공연 있다고 그러던데 왜 안 갔어? ' ' 지방공연? 무슨 소리야? ' 대충 이런 상황! 아, 이러면 너무 이상하려나. 암튼! 난 이미 의심하고 있는 상태! 시작은.. 흠.. 내가 전화로 데리러 간다니까 한사코 말리는거에요. 지금 병원이니까 알면 안되니까!

9년 전
독자10
11시10분에게
오케이 아라쪄
/

(너랑 데이트약속을 잡아둔 날 미리 외출증을 끊어놔 열한시 전에는 무조건 들어오겠다 서약서까지 쓰곤 옷도 갈아입고 대충 화장도 끝내 마침 걸려온 네 전화에 급하게 병원밖으로 나와 전화를받는)여보세요, 어? 나 이제 집 나섰어요. 으응 아냐 안데리러와도 돼요
/

아맞더 아고베이스깔아도 돼요..?

9년 전
11시10분
10에게
(행여 너 추울까봐 빵빵하게 난방 켜놓고 가고 있는데) 거래처 들렸다가 바로 퇴근해도 되서.. 응, 오늘 완전 널널해...헷.. 응.. 따뜻하게 입었어? 오늘 완전 춥다.. 오빠가 데리러 갈까? (괜찮다는 네 말에 급 굳어지는)....... 지금 어딘데?....

/

아고 조오화~~

9년 전
독자12
11시10분에게
나 지금...역 다와가요! (병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잡혀졌던 약속장소에 금세 도착해가는데 약간 굳어지는 네 목소리를 눈치못채고 마냥 해맑게 말해)빨리와요!
/

죠우와ㅇㄴㅇ 아 그리고 텀 자꾸 느려져서 미안해요...ㅠ

9년 전
11시10분
12에게
...어..어.. 알았어.. 추우니까 밖에 있지 말고.. 응.. 도착하면 카톡 할게.. 응.. (통화를 끝내고 한숨을 푹 내쉬는) .....데리러 오라고 찡찡거릴땐 언제고... (중얼중얼 혼잣말 하면서)

/ 늦어도 괜찮아요! 천천히 하면 되죠~

9년 전
독자14
11시10분에게
(롱스커트를 입은덕에 평소에 짧은걸입었을때보다는 덜 춥긴해 곧 도착한다는 너에 손을 호호불며 기다리다 언제온건지 뒤에서 저를 놀래키는 너에 순간 중심을 잃을뻔하다 애써 자연스럽게넘겨)아, 진짜 놀랐잖아요-
/

구래욥ㅇㅅㅇ

9년 전
11시10분
14에게
워-!!! (네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놀래키는데, 갸우뚱 거리는 널 잡아주다 뭔가 부자연스러움을 느끼는) 추우니까 밖에 있지 말라고 했지? ..오빠 말 안 듣고 말야..씁.. 혼나, 진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다가 바람에 나부끼는 긴 치마가 신경 쓰여) .. 뭐야.. 얇아 보이는데? 안 추워? (다리 쪽으로 손을 뻗는)

9년 전
독자15
11시10분에게
(너가 다리쪽으로 손을뻗자 네허리를감싸 꼭안겨선 널 올려다봐)왜요, 오빠가 짧은거 입지 말라그래서 긴거입고왔는데? 안예뻐요? 별로야?(울상을 지어보이자 아니라며 당황해하다 짧게 뽀뽀해주는 너에 그제야 베싯웃어보여)춥다, 오늘 어디가요?

9년 전
11시10분
15에게
어, ! (갑자기 껴안고 뽀뽀까지 해주자 당황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뭐야, 뭐야, 뭐야, 갑자기 왜 이래? ..아, 진짜 뭐야, 너! 왜 여우짓 하는데? 어? 어? (의심의 눈초리로 네 볼을 콕 콕 찌르다 춥다는 말에) 우리 여우, 어디 가고 싶어?

9년 전
독자18
11시10분에게
(네 말을 그저 헤실거리며 듣다가 니말에 곰곰이 생각을 해)으음...나 배고픈데, 어디 앉아있을 곳 가면 안돼요?(너가 전에갔던 고깃집을 말하자 가자고하려다 문득 마루식이었다는 게 생각나 고개를 설레설레 저어)으응, 오늘은 스파게티 먹고싶은데

9년 전
독자19
11시10분에게
쓰니야 나 밥좀 먹고 올게요!!

9년 전
11시10분
19에게
스파게티보단 고기가 낫지 않아? (의아하단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이내 푸스스 웃는) 알았어, 알았어. 우리 마님이 먹고 싶다는데 뭐. (조수석 안전벨트 매주곤 볼뽀뽀) 자, 그럼 출발합니다요~

9년 전
독자20
11시10분에게
(어떻게 잘 넘겼다는생각에 안도하며 차에 올라타 너가 뽀뽀해주자 푸스스웃고는 잠시뒤 도착하자 너가 내리는 걸 보곤 너가 못보는사이에 뒤따라 바로 내리려는데 문을 열어주는 너에 잠시 당황하다 손을 내밀어)에스코트 할거면 제대로 해줘야죠-

9년 전
11시10분
20에게
(네가 내민 손을 꼭 잡고 다른 손은 네 머리 위에 얹어) 네, 네. 알겠습니다요, 마님. 머리 조심하시고. 천천히. (씩 웃으며 잡은 네 손을 그대로 제 팔에 얹어 팔짱 끼듯 하곤) 으으으- 춥다 추워~ 얼른 가자~

9년 전
독자21
11시10분에게
(걸음을 조금 빨리하는 너에 발걸음을 맏추지못해 조금 어정쩡하게 걸으면서 행여나 너가 눈치챌까 조마조마해하며 스파게티집에도착해 앉아선 너가 화장실갔다오는사이에 발목을 주무르다 너가 오는걸 보고 급하게 손을떼 메뉴판보는척하며 웃는)오빠 뭐 먹을래요?

9년 전
11시10분
21에게
(뭔가 부산하게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네 모습에 또 한 번 이상하단 느낌이 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흠.. 스파게티는 다 거기서 거기 같아... 그냥우리 애기 먹고 싶은 거 먹을래. (힐끔 시선을 깔아 네 발밑을 보며) ..오빠 키 따라잡는다고 힐 신더니, 요즘은 안 그러네?

9년 전
독자22
11시10분에게
(네말에 대충 너가 좋아할만한 스파게티로골라 두개를시키곤 괜히 손만 만지작대다가 네말에 순간 당황한 티가 확나 겨우 침착하려 애쓰며 억지로웃는)아, 그게...요,요즘 플랫슈즈가 이뻐보여서..그리고 오빠가 아담한게 좋다면서요-

9년 전
11시10분
22에게
(말없이 고개만 끄덕끄덕. 물 한 모금 하곤 지긋이 쳐다보는) 힐 안 좋잖아. 안 그래도 발 쓰는 일 많은데.. 그렇게 신고 다니지 마라~ 마라~ 노래를 불러도 끄떡도 안 하더니... 갑자기 철든거야? 오빠 말 잘 듣기로? (눈을 가늘게 뜨고 잠깐 텀을 두더니)..요즘 우리 애기 이상한 거 같아..

9년 전
독자23
11시10분에게
(니말에 대충 웃어넘기다가 움찔하더니 천천히 고갤들어 널쳐다봐)나? 뭐가요..?(별말않고 저를 쳐다보는 너에 눈동자만 도륵 굴리다 장난스레 웃어보여)갑자기 너무 예뻐졌나?

9년 전
11시10분
23에게
원래 예뻤거든요~? ..바-보.. (결국 또 풀어져선 푸스스 웃으며 네 앞머릴 헝클이는) 암튼, 진짜, 뭔가 있긴 있어. 걸리기만 해, 진짜.. (주문한 스파게티가 나오고, 먼저 네 쪽에 놓아주려다 실수로 발목을 툭- 쳐버린)

/ 미안해요, 늦어서 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파서 ㅠㅠㅠㅠㅠ 약 먹어야 하나보오ㅠㅠ

9년 전
독자25
11시10분에게
아,(하필 붕대를 감아놓은 발목을 친 바람에 순간적으로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가 바로 펴
애써 웃으며 괜찮다고하는데 행여나 너가 뭔가 이상하다생각했을까싶어 조마조마해하는)
/

으잉 쨍이 아프면안돼! 약먹어 약유ㄴ유

9년 전
11시10분
25에게
아, 미안- 아팠어? .. (고개 갸우뚱) 그렇게 세게 안 찼는데.. 엄살은.. 자, 먹자~ (속도 모르고 멍뭉이 웃음 지으며 열심히 스파게티를 포크에 돌돌 말아 먹여주려) 아~ 해~ 아~~~


/ 타이레놀은 필수품..하하..하..ㅠㅠㅠ 자꾸 텀 길어져서 미안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7
11시10분에게
(다행히 너가 눈치못챈듯해 안심하며 스파게티를 받아먹어 조금뒤 식사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발목이 욱씬거려 순간 크게 휘청여 너가 잡아줘서 겨우 중심을잡고 일어나 니눈치를 슬쩍봐)아, 다리에 힘이풀려서...
/

괜탸나괜탸나 아프지마요ㅜㅜㅜ

9년 전
11시10분
27에게
뭐야~ 다리에 왜 힘이 풀려? 스파게티가 그렇게 맛있었어요, 우리 애기? 응? (손가락으로 네 볼을 쓰다듬다, 살짝 벌어진 네 가방 틈으로 흰 봉투가 눈에 들어온) 뭐야, 이거? 돈봉투? 우리 애기 용돈 받았어?


/ 자, 이제 슬슬 뎨니스로 변신 할 차례..

9년 전
독자29
11시10분에게
어, 어..?아뇨 이거 그...(예상치못한 니질문에 뭐라 대답은못하고 우물쭈물하는데 너가 봉투를 휙집어들어가져가자 눈이커져)ㅈ,줘요- 그냥 감기약봉투에요!(정형외과라쓰여진걸 너가 눈치못챘길바라며 네손에 들려진봉투 뺏으려 낑낑대는)
/

....(소름)

9년 전
11시10분
29에게
(네 손이 닿지 않게 팔을 높이 들곤) 해파리 정형외과... 정형외과?.....감기약이라면서.. 감기 걸렸는데 정형외과를 갔다고? 뭔 소리야.. (슬슬 미간을 찌푸리며 아랫입술을 깨물다 그대로 말없이 빌지 챙겨서 걸어가버리는)

9년 전
독자31
11시10분에게
(너가 말없이 저를 두고 가버리자 종종걸음으로 급하게 널 따라가 아픈발목탓에 겨우 너를붙잡아세우곤 널쳐다봐)어디가요, 응? 나 많이다친거도 아닌데 그냥 요즘 무리했더니 살짝 부어서 그런거에요 봐, 나 잘걷는데?

9년 전
11시10분
31에게
(일부러 너 올때까지 자동문 앞에 서 있다가 절뚝이며 걸어오는 네 모습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너!.....후.....얼마나 안 좋은거야? 언제부터 그랬어, 어? 언제부터 그렇게 아팠냐고! ..왜 나한테 말을 안 해! 왜! (가게 손님들이 놀라서 쳐다보자, 가까스로 꾹 참고 네 허리에 팔을 둘러 부축하는) 꽉 잡아. 꽉 잡고, 나한테 기대. 맘 같아선 차까지 안고 가고 싶은데 참는거야.

9년 전
독자34
11시10분에게
(처음보는 네가 화내는 모습에 아무말도못하고 가만히 고갤끄덕여 너한테 기대 차까지 가서도 조용히 앉아 아무말도 못하고 우물쭈물하기만해)아, 어...그게 진짜...크게 다친거 아닌데...괜히 걱정할까봐..

9년 전
독자5
헐 카모..
9년 전
11시10분
헐..........카모양......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가워욤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기억해주다니..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러어어앙 ㅠㅠㅠㅠㅠㅠ
9년 전
11시10분
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암호닉 신청해 준 예쁜이들 다 기억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을리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 감동.. 잃어버린 형제를 찾은 느낌... ㅠㅠㅠㅠㅠㅜ잘 지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1시10분
7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흠.. 계속 병원 다니느라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MRI 찍구 나서 CT도 찍고.. 머리랑 얼굴 쪽에 종양 발견되서 수술 두 번이나 했어요 ㅋㅋ 축농증 수술이랑 같이 했는데 많이 괜찮아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11시10분에게
힘들었겠다 자기ㅠㅠㅠ 토닥토닥! 많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여ㅠㅠ 걱정 많이 했는데..

9년 전
11시10분
9에게
진짜 막... 내가 왜 태어났나.. 막.. 계속 이 생각만 했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빅스가 뙇! 에러 활동 하러 나오니까 덕질 하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고 아파도 행복했어요 ㅋㅋ

9년 전
독자11
11시10분에게
ㅋㅋㅋㅋ 아ㅠㅠ 다행이에영느으르읋ㄱㅊㄴ뉴ㅠㅠㅠㅠ 뭔가 막힝 게 확 뚫린 기분.. 진짜 궁금했어요 자기 어디로 증발했는지ㅜㅜㅜ 걱정도 되고..

9년 전
11시10분
11에게
나 계속 인티도 하고 독방도 들어가고 했는데 ㅋㅋ 뭐랄까.... 다시 뭔가 상황톡 할 자신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그 전에도 재밌진 않았지만.. 더 노잼 될 거 같아서..큽..

9년 전
독자16
11시10분에게
(재밌었던 1인..ㅇㅅㅇ;)

9년 전
11시10분
16에게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11시10분에게
다음에 또 와요 자기ㅠㅠㅠㅜ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톡은 못 하게땁.. ㅠㅠ

9년 전
11시10분
17에게
웅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우와아... 지금도 돼요??
9년 전
11시10분
어서오세욤ㅇㅅㅇ
9년 전
독자24
지금보 받아?
9년 전
11시10분
지금도 받아욤~
9년 전
독자26
혁이랑 나는 연인 사이인데, 요즘 네가 권태기라서 연락도 잘 안되고, 얼굴 보는 것도 힘들어요. 오랜만에 얼굴 보는 거라 나는 들뜬 상태로 널 만나러 가요. 근데 넌 핸드폰만 붙잡고 대충 대답하며 그런 태도를 보여요.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통보를 해요. 넌 알겠다 하고 우린 헤어져요. 근데 며칠 후에 넌 후회를 해서 술 마시고 우리 집 찾아와서 다시 붙잡는 거 해요! 선독 부탁해도 돼요?
9년 전
11시10분
상황 자세히 적어줘서 고마운데요~ 선톡은 별빛이가 먼저 해주는게 규칙이에욤ㅇㅅㅇ
9년 전
독자28
(오늘 오랜만에 보는 거라 조금 춥지만 네가 사준 원피스를 입고는 약속 장소인 카페로 나가 먼저 앉아있는)
9년 전
11시10분
28에게
(약속시간을 훨씬 넘긴 시각. 어두운 얼굴로 카페에 들어서 네 얼굴은 보지도 않고 맞은편 의자에 털썩- 앉아 주문부터 하는) 아이스 라떼 주세요.

9년 전
독자30
11시10분에게
(네가 늦자 무슨일있나 걱정하다가 네가 들어오자 인사하려는데 주문부터하는 너에 저도 같이 주문하고는) 아, 저는 아메리카노 주세요.

9년 전
11시10분
30에게
(뒷머리를 긁적이며 어딘가 불편한지 자꾸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 반복하는. 자켓에서 핸드폰을 꺼내 말없이 액정만 들여다봐)

9년 전
독자32
11시10분에게
(주문하고는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너에게) 잘 지냈어? 연락이라도 자주하지. 바빴어?

9년 전
11시10분
32에게
어. (시선은 핸드폰에 고정시킨채 건성으로 대답하는) 그냥, 어쩌다보니까. (지루한지 무의미하게 스크롤만 내렸다 올렸다) 내가 노는 사람도 아니고.

9년 전
독자33
11시10분에게
그랬어? 오늘도 바쁜데 내가 부른거 아닌가 모르겠네. (주문한 음료가나오자 음료뒤적거리며) 오늘 뭐할까? 영화볼까?

9년 전
독자35
우오와...신알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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