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반존대 연하공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저 집이요 형은 어딘데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그래 밖에 있지마요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가야겠다 오늘 뭐 입고 나갔어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뭐야 궁금하게 왜 말을 안해주는데 또 내 말 안듣고 얇게 입고 간건 아니죠?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 뭔지 알겠다 그 가디건 입어도 춥잖아요. 두꺼운 니트 같은거나 저번에 산 야상 입고가라 했어요 안했어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뭐야.. 진짜지? 그럼 옷 없어서 가디건 걸치고 간거네요 오늘 우리 영화관 옆에 아울렛도 같이 가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알았어요 알았어 영화는 예매만 해놓고 아울렛 들렸다가 봐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뭐 내 옷이랑 너 옷도 좀 보고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닌데 요 아울렛으로 와요 나 지금 거기로 가니까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손 시렵다 빨리 와요 (입구에서 너를 기다리는)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품에 파고드는 너를 꽉 안아주며) 아니 너 금방 올까봐.. 괜찮아요 저도 금방 왔어요. 9년 전
	독자2 세백 . 방금 끝났는데 만날까? 9년 전 글쓴이 네 만나요. 밥은 먹었을테고 까페 갈래요 영화 볼래요? 뭐 할까 우리 9년 전 독자4 영화볼까? 요즘 재밌는게 뭐있지? 9년 전 글쓴이 아무거나 봐요 지금 어디에요? 저 금방 가는데 9년 전 독자6 나 좀 걸릴것 같은데.. 보고싶은거 예매하고 있을래? 한 30분 정도? 걸릴거야 9년 전 글쓴이 6에게 그럼 먼저 가서 예매하고 있을게요 딱히 보고싶은거 없지? 아무거나 해도 뭐라하기 없어요. 9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응,딱히 없어. 너 보고싶은거 해 너무 지루한건 좀 싫고 9년 전 글쓴이 8에게 알았어요 저 지금 밖에 나가요 천천히 와 9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알았어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나와 엄청 추워.. 9년 전 글쓴이 9에게 네 목도리까지 했어요ㅋㅋ 형 저 영화관인데 앞에서 커플 둘이 성인영화 예매 하네요 우리도 저거 볼까 9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세훈이 이제 다 컸네? 그런것도 보자 그러고? 9년 전 글쓴이 11에게 뭐야 애 취급 하지마요. 보기 싫어요? 9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나도 남잔데 보기 싫을리가 있나 예매해 9년 전 글쓴이 13에게 오ㅋㅋㅋㅋ 변백현도 남자다 이거죠 내 눈엔 전혀 아닌데 9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뭐? 하다하다 내 성별도 바꾸냐 이제 간다 형아 보고싶어도 좀만 참아라 9년 전 글쓴이 14에게 형아라니 완전 귀엽네 (눈물) 네 형아 천천히 와요 형아 9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영화관에 들어와서 주위를 살피다 폰을 보고있는 네가 보여 뒤에서 놀래키며)세훈아!!! 9년 전 글쓴이 16에게 (너의 예상과는 달리 전혀 놀라지 않고 너를 반기는) 어, 왔어요? 머리카락에 눈 묻었네 (손으로 눈을 털어주는) 9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네 반응에 실망스럽단듯이 널 쳐다보고는)뭐야..안놀랬어..? 9년 전 글쓴이 17에게 (실망한듯 투덜대는 너를 보곤 웃으며 말하는) 형 내가 선물한 향수쓰면서? 어디서 변백현 냄새가 나나 했죠. 9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네 말에 옷을 킁킁거리며)뿌린지 좀 됬는데, 아직 냄새가 나? 9년 전 글쓴이 19에게 내가 좀 예민한 걸수도 있고. (주머니에서 영화티켓을 꺼내 한장을 건네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야해봤자 얼마나 야하겠어, 그치? 야한건 우리 백현이형이 짱이죠. 9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괜히 네 어깨를 툭 치고는)아 뭐래, 영화시간 다 되간다. 들어가자 9년 전 글쓴이 21에게 (네 머리를 헤집으며 팔짱끼는) 팝콘 먹고싶은데 그냥 가야되나.. 먹고싶어요? 사갈까? 9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내가 살게. 캬라멜로 산다? 9년 전 글쓴이 23에게 아아, 그냥 팝콘. 그냥 팝콘맛이 제일 맛있다고요 (주머니에 손 넣고 애처럼 떼쓰는) 9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아 그럼 두개살거야. 난 캬라멜말고 안먹어. 사올게 기다려~(하고선 팝콘을 사러 가는) 9년 전 글쓴이 24에게 (졸졸 따라가선 계산할때 제 카드를 내밀어 계산하는) 9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대신 계산하는 너를 슬쩍 흘기면)내가 살거라니까? 영화도 니가 계산했잖아..괜히 미안해지게.. 9년 전 글쓴이 25에게 뭘 미안해하고 그래요. 포인트. 카드 포인트 모으려고 그런거거든요. (어이없다는듯 쳐다보는 너에) 진짠데..? 9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알았어 알았어, 대신 저녁은 내가 살게. 들어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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