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슬그momey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빅뱅 세븐틴
슬그momey 전체글ll조회 1411l 1
암호닉 

우울 

시카고걸 

 

 

 

[exo/김종인] 부자사장종인x카페알바너징 | 인스티즈

 

회사출근하는 아저씨 끙끙 

 

 

 

 

 

 

 

 

 

 

 

너징은 다음날 알바를 못나갔어.왜냐면 매우 아프거든ㅠㅠ 

너징은 정말 약하고 자잘하게 많이 아픈데 한번 크게 아프면 

정말 오래간단 말야.. 

그날이 왠지 오늘이였나봐..아침에 일어나니까 

머리가 띵하고 몸이 이곳저곳 쑤시고 목이 막 뜨겁고 

열도나고 하여튼 몸살감기인것같아 

그래서 카페사장님께 못간다고 연락드리고 침대에서 자려고 

다시 누웠어. 

 

그러려 했는데 엄마가 죽을 들고오셨어 

너징 죽을 정말 싫어하는데.... 

배아픈것도 아닌데 왜 죽...왜꼭죽.....궁시렁 거리면서 

먹을건 먹는 너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죽한그릇 뚝딱비우고 

약도 먹고먹고 이제 한숨 자려고 했지. 

 

그전에 핸드폰 확인을 했는데 아저씨한테 문제가 와있는거야. 

 

'아가 오늘도 알바 똑같은 시간에 끝나죠?' 

 

너징은 아저씨한테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되엇어 

처음에는 무뚝뚝한 표정에다 무섭게 생겼는데 

너징을 되게 챙겨주고 다정다감히 대해줘서 너무 설레ㅠㅠ... 

 

"아니여ㅠㅠ저 오늘 아파서 못가여ㅜㅜ.." 

 

이렇데 보내고 한 20분 답을 기다렸어.그런데 감기약을 먹어서 그런지 

잠이 오는 너징이야 너징은 안자고 아저씨에 답을 기다려보지만 

너무 졸립고ㅜㅜ결국엔 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시간본게 9시 40분이였어 

 

 

 

 

그렇게 꿀잠 자고 있는데 엄마가 너를 깨워 

일어나라고 흔들고 뒤집고 때리지만 않았지 완전 고문;ㅅ; 

잠많은 너징 짜증나서 벌떡 일어나서 

"아씨 왜!!!!!!!!!!!!!!!!" 

소리질렀더니 엄마가 한심한표정으로 너징 한번보거서는 

남자친구 왔다고 나가보라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너징은 

?나도 모르는사이에 내 남자친구가 생겼다니...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옷갈아입고 머리를 질끈 묶고 거실로 나가는너야 

거실로 나갔는데! 개썅 잘생긴 아저씨가 무표정으로 쇼파에 앉아있어; 

당황한 너징 아직 꿈인가 생각하지만 아저씨가 너징 보자마자 성큼 와서는 

'아가 괜찮아? 열은 내렸어? 진짜 걱정했잖아요' 

 

헐 꿈이 아니네...... 

."아 괜찮아요...근데 어떻게 왔어요?" 

'아가 연락받고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문자에 답도안해서 카페 사장님한테 부탁부탁해서 알아냈어요.이젠 괜찮아요?' 

 

이러면서 너징 머리에 손을 올리는 아저씨야. 

그러더니 살풋 웃고는 다행이다 라고 말하는 너징이야. 

아저씨는 '밥 아직 안먹었죠.' 

라고 물어봐.당연하지.....10쯤자서 지금 시간이 6시인데ㅋㅋㅋㅋㅋㅋ 

너징이 네라고 하자 아저씨는 나가서 밥먹고오자고 너를 끌어당겨. 

너징 당황.... 

 

 

"저기..아저씨ㅠㅠ 일단 알았으니까 저 준비좀..;;" 

 

너징말에 아저씨가 너를 보더니 이쁜데하면서 꿍시렁 거리더니 얼른 준비하고 오라고 보내줘. 

그사이 잽싸게 방으로가서 대충씻고 준비하고 나오니까 

엄마랑 아저씨가 대화하고있음; 

엄마 표정이 매우 좋아 너징이 방에서 나오자마자 엄마가 너한테 오더니. 

이 기지배 이때동안 왜 남자친구 숨겼냐고 웃으면서 혼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남자친구생긴 너징.... 

 

 

"하하 엄마;;;손님 계신데..나 얼른 나갔다 올게~" 

'어머님 저희 다녀오겠습니다.' 

 

 

 

아저씨 저말하더니 90도 인사 하는거야 너징 얼떨결에 같이 인사ㅋㅋㅋ너징엄마 흐믓한 표정으로 그래 갔다와 김서방~ 

하면서 웃어;;;;;ㅁㅊ;;;;;;;;; 

 

아저씨가 한번웃고는 너징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와.. 

역시나 비싸보이는 세단;;에 너를 태우고 

 

'뭐 먹고싶은거 있어요?'.하고 물어와 

"음 ...저는 아무거나 다 좋아요ㅎㅎ" 

그말에 아조씨가 인상을 찌푸리더니 

'그래도 먹고싶은거 있을거아냐.나 아가가 뭐 좋아하는지 알고싶어.알려주면 안되요?' 

 

 

 

으악(∩_∩)너무 부끄러 저런말 정말 직설적으로 막해ㅠㅠ 

너징 당황해서 얼른 상황을 마무리하고자 

"초밥이요 초밥!!!!!"소리를 질러버려 

아저씨가 잠깐 당황한다음 멍하니 너징을 보더니 씽긋웃고서는 

'그래 아가 먹고싶으니까 먹으러가자'이러는거야 

너징은 순간자기가 소리질러서 기분나빳나ㅠㅠ 이런생각이 들지만 

바로 또 질문을 해오는 바람에 생각을 관둿어. 

 

 

 

'언제부터 아팠던 거야 응?' 

"아..아침에 일어나니까ㅠㅠ" 

'나 진짜 걱정했어요 연락했는데 받지도 않고..뭔일 생긴줄 알았어.' 

"아.." 

 

너징은 슬며시 핸드폰를 보는데.문자폭탄에 전화대박ㅋㅋㅋㅋㅋ 

문자는 주로 아가 아가 어디아파요 많이 아파? 나 걱정되.. 어디야? 

이런식....너징은 아저씨가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살짝웃어 

 

그모습을 본 아저씨는 입 삐쭉이면서 

'왜웃어요.' 

너징은 그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아저씨 너무 귀여워요ㅜㅜ 아저씨아니고 오빠같애ㅜㅜ" 

이랫징 그랫더니 아저씨가 너징얼굴에 가까이 얼굴 들이밀면서 

 

'오빠하면안되나 난 오빠소리가 더 좋긴하네' 

너징 갑자기 훅 치고들어온 아저씨 때문에 널라서 어벙벙.. 

그사이 다 도착햇는지 시동끄고 차문 여는 아저씨야 

너징도 얼른 정신차리고 내렸지. 

 

가게로 들어섰는데 정말 너징은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쯤에나 올것같은 그런 으리으리한 가게에 눈이 휘등그레 해졋어ㅋㅋㅋㅋㅋ 

 

그모습을 본 종인이 웃더니 너징을 끌면서 가 

'가자' 

이러더니 어느 방으로 들어가 

 

종업원에게 주문을 하고 종인이 너를 빤히 쳐다봐 

너징이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면서 물어. 

"왜여.....ㅠㅠ" 

'이뻐서 보고싶었어 얼굴좀 보여주세요 아가.응?' 

하......ㅠㅠ 슬며시 고개를 드니 그순간을 놓치지않고 

너징 얼굴을 손으로 확 잡아버리는 아저씨야. 

 

'아 이제야 살것같애 우리 아가 얼굴보니까 이뻐죽겠네' 

"으아ㅠㅠㅠㅠ 아저씨이..이것조옴...." 

 

잡힌볼때문에 발음이 제대로 안되자 그게 너므 귀여운 아저씨야 

그렇게 좀 있더니 뭔가 생삭난듯 아저씨 핸드폰을 꺼내는 거야. 

아저씨가 다짜고자 너징얼굴에 핸드폰을 들이밀더니 너징얼굴을 

막 찍어대는거임 갑자기 당황한 너징 멍하니 있다가 

정신차리고 얼굴을 가려버려. 

 

"모해여ㅠㅠㅠㅠㅠㅠㅠ하지마요ㅠㅜㅜㅠㅠ" 

'아 아가 사진좀 찍게 해줘 응? 아가 보고싶을때마다 볼수도 없고 항상 같이 있을수도 없으니까 내 핸드폰에라도 좀 저장하자 응? 이쁘다 우리 아가 옳지 착해~' 

 

부드러운 말로 살살 너징을 구슬리던 아저씨는 너징이 손을 내려놓자마자 바호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댐; 

너징은 이제 체념하고서는 이쁜짓막해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그걸 보더니 웃으면서 

'이뻐 우리아가. 어디 가둬서 나만 보고싶다 진짜 이뻐 징어야.' 

 

 

 

 

 

 

 

 

 

 

 

으아..정말 오랜만이네여..기다리신분이 잇을련지는 모르겟지만 하하 

저런곳에서 끊어버렷네영 죄송해요ㅠ^ㅠ 얼른 가지고 올게영 

 

여러분 있잖아요..... 

 

1.좀 썸타다 사겨라 

2.다음화라도 얼른 고백해서 연애담 풀어라 

 

 

 

 

뭐가 좋으세여 ? 답좀;ㅅ;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자1
저는 222222222 빨리 연애하는거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걱정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엄마가 저렇게 좋아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
우울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그리고 저는 일번이... 솔직히 속적속결로 이번이 좋지만 뭔가 사장인 종인이가 애타는걸 보고싶어서요 여주도 그렇고요ㅋㅋㅋㅋㅋ그래서 일번이요!!!!
9년 전
독자3
일이요일이요일이요일!!!!!!!!!!!!!!!!!
9년 전
독자4
저는 2번이요!!!ㅎㅎㅎ 잘읽고가료~^^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엑소 [exo/김종인] 부자사장종인x카페알바너징4 슬그momey 12.15 01:53
엑소 [exo/김종인] 부자사장종인x카페알바너징 7 슬그momey 11.29 03:17
엑소 [exo/김종인] 부자사장종인x카페알바너징 7 슬그momey 11.29 01:19
엑소 [exo/김종인] 부자사장종인x카페알바너징 9 슬그momey 11.25 00:54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16:43 ~ 9/26 16:45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