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는 '너' 와 교실에서 크게 싸웠다.
그 덕택에 벌로 우리 둘은 방과 후에 남아 엉망인 강당 창고를 치우게 되었다.
아직도 서로에게 앙금이 남은 상황에서 계속 투닥투닥 싸우고
화가 난 내가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데,
창고 문이 잠겨 있다?!
" 뭐야! ... 잠겼어? .. 이봐요!!! 거기 아무도 없어요? 여기 사람 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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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대화체 상관없어요. (전 지문성애자라 좀 길지도 ㅋㅋ)
[ 원하는 커플링 / 하고 싶은 멤버 /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은 상황 있으면 ]
내일 출근하는 관계로 늦게까지는 못해요.
하지만 제 차례에서 끊기면, 그 다음날 이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