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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꽃바퀴A 전체글ll조회 2043l 3

               

      



연륜 - prono(inst)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

W.꽃바퀴A

(부제 - 밸런의 밤3)

 

 

 

 

 

그 남자가 간 후에 난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야 신징어 괜찮아?"

 

 

 

심장이 더 빠르게 요동쳤다.

온몸의 피가 부글부글 끓어 넘친다면 이느낌인가 싶었다.

 

 

 

"..어디아픈가?"

 

 

 

오세훈이 내 눈 앞에서 손을 흔들흔들거려도 내 머릿속은 온통 그 남자뿐이였다.

 

 

 

"허억..!"

 

 

 

숨이 잘 쉬어지지않았다.

 

온몸의 피란 피는 전부 심장으로 몰려 한번에 압방당한 후 확 퍼진느낌이였다.

 

 

 

"뭐야 괜찮아?어디아파?"

 

 

 

심장은 더욱 빠르게 요동쳐 나를 조여왔고 이내 나는 왜 그러는지 알 수 있었다.

 

 

 

사랑?아니야 이건...

 

 

두려움과 공포였다.

 

 

 

"...."

 

 

 

여자의 날카로운 직감.

 

그리고 내 피가 말해주는 무시할 수 없는 경고였다.

 

 

 

"후우.."

 

 

 

한숨을 푹 쉬며 곱게 세팅된 머리를 쓸어 넘겼다.

 

 

 

"근데 김명수 그 새끼는 어째 바뀐게 하나도 없냐"

 

 

 

들려오는 종대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황급히 물어보았다.

 

 

 

"방금 그남자 아는사이?"

 

 

 

종대는 내 다급한 질문에 당황한듯 보였지만 이내 '어..응..'하며 대답을 이어나갔다.

 

 

 

"딱히 그렇게 친한건 아니지만 가끔 모임이 있을때 애들끼리 모이면 같이 있는앤데...좀..."

 

 

 

"왜?"

 

 

"징어 너도 봤듯이 애가 좀..소름끼치는 면이 있다고 해야하나?"

 

 

 

"..."

 

 

 

"어릴적부터 싱글생글 잘도 웃고다니면서 갑자기 확 정색할때도 있고..."

 

 

 

"그리고?"

 

 

 

"야 신징어 그런건 왜알려고 그래"

 

 

 

종대에게 붙어서 물어보는 나의 어깨를 잡아 돌리더니 말하는 오세훈

 

 

 

"직감"

 

 

 

"뭐?"

 

 

 

"쟤 뭔가 좀 이상해..나에게 관심은 보이는데 딱히 좋은 관심같지는 않아"

 

 

 

"김명수가?"

 

 

 

"눈을 마주치는 순간 두려웠어..나도 왜그랬는지는 모르고"

 

 

 

"..."

 

 

 

뒤에 있던 종대는 나와 오세훈을 한번 힐끔 쳐다보고는 이야기를 다시했다.

 

 

 

"김명수는 블랙뱀파이어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집안의 아들이야"

 

 

 

"블랙..?"

 

 

 

"응 근데 김명수는 다른 블랙들에 비해 인간피를 많이 안마셔"

 

 

 

"..."

 

 

 

"먹는 양으로 따지면 우리가 한달에 한번 먹는 양이랑 똑같아...보통 블랙이라곤 볼 수 없는 양이야"

 

 

 

"..왜지?"

 

 

 

"그건..우리도 잘 모르겠어"

 

 

 

"..그래?..아무튼 너네나 나나 걔..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

 

 

 

"우리는 모임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난다 치더라도...징어 너는 별로 볼일 없을거야 괜찮아"

 

 

 

나는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그게 아니라고 외치고있었다.

 

그 남자는 무슨 일을 저지르더라도 나를 만나러 올거라는 참 엿같은 확신이 든다고.

 

 

 

****

 

 

 

그렇게 어느정도 일을 매듭짓고 나서야 우리는 다시 테이블로 돌아올 수 있었다.

 

 

 

"어머 징어야!"

 

 

 

"어!이모!"

 

 

 

세훈이네 어머니가 나를 부르며 손을 작게 흔들었다.

 

 

 

"기집애 밸런에 와서 어떻게 나한테 얼굴한번 안비추니?"

 

 

 

"죄송해요 이모 정신이 없었어요..."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줌마라고 불렀었는데 아줌마라는 호칭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고

이모라고 부르라는 말에 어색하게나마 부르다 이모라는말이 입에 붙게되었다.

 

 

 

"그래..정신이 없었을만 하지.."

 

 

 

"어 근데..아저씨는 안보이시네요..?"

 

 

 

"아~지금 다른쪽에서 인사하고있을거야 아마"

 

 

 

"이모도 바쁘신거 아니에요?"

 

 

 

"얘는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데 얼굴은 봐야지~"

 

 

 

"아 역시 우리이모!"

 

 

 

"아 맞다 근데 징어야 너 다른 부모님들하고는 인사 했니?"

 

 

 

"네?"

 

 

 

"너랑 우리랑은 잘 아는사이라고 치더라도...다른애들 부모님은 잘 모르잖아"

 

 

 

"아 역시 인사 드려야겠죠?"

 

 

 

"그래 네가 그 아이들에게 보호받는 입장이기도하고..그러는게 좋을거같다."

 

 

 

"둘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 길게해?"

 

 

 

나와 이모의 이야기가 길어지자 오세훈이 나와 이모쪽으로 오더니 말했다.

 

 

 

"남자는 모르는 여자의 대화가 있어~"

 

 

 

"맞아맞아!"

 

 

 

"됐거든요 안궁금해"

 

 

 

"어머 징어야 이모 가야겠다"

 

 

 

"아 안녕히가세요!!언제 또 한번 놀러갈게요!"

 

 

 

"그래그래~"

 

 

 

"아 오센 애들 다 어딨어?"

 

 

"지금 각자 다 부모님하고 있을거야 아마"

 

 

 

"그래..?"

 

 

 

딱좋다!인사드리러 가야지!

 

 

 

"그럼 가자!"

 

 

 

"뭐?어딜"

 

 

 

"애들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니가 왜"

 

 

"신세지고 있는 입장이잖아"

 

 

 

난 그 말을하며 오세훈의 팔을 잡고 무작정 걸었다.

 

 

 

**

 

 

찾으러 돌아다닌지 별로 지나지않아 아이들이 보였다.

 

 

 

"얘들아!"

 

 

 

내 목소리에 아이들이 내쪽을 돌아보았고 표정이 다들 이상했다.

 

 

 

"어..애들표정이 왜저러냐..."

 

 

 

"몰라 나도..."

 

 

 

내가 물어보니 오세훈은 모른다고 답했다.

 

그리고 내가 아이들만 보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옆쪽에는 부모님들로 보이는 사람이 모여있었다.

 

시선은 내쪽을 향한채로

 

 

"..뭔가 이상한데"

 

 

 

그때 경수가 무서운 얼굴은 하곤 내쪽을 향해 빠른걸음으로 걸어오더니 내어깨를 잡고 말했다.

 

 

[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12화 | 인스티즈

 

 

"신징어 여기있지말고 오세훈이랑 같이 빨리 어디든 가있어"

 

 

 

"어..?"

 

 

 

"빨리!!!!"

 

 

 

나는 영문도 모른채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를 피하려고했다.

 

 

 

"너니?"

 

 

 

경수를 옆쪽으로 밀치곤 내앞에 서는 한 여자때문에 그러지 못했지만.

 

 

 

"..네?"

 

 

 

그 여자는 내쪽으로 얼굴을 들이밀더니 냄새를 한번 맡고는 떨어졌다.

 

 

 

"...니가 아무리 매혹적인 피를 가진 인간이라고 해도 인간은 인간..."

 

 

 

"어머니..!!!"

 

 

 

경수는 말을하던 여자의 팔뚝을 잡고는 그만하라고 말했다.

 

 

 

"경수야"

 

 

 

"네 어머니.."

 

 

 

"가만히 있어"

 

 

 

"..."

 

 

 

여자는 경수에게 짧게 한마디 하곤 다시 내쪽을 보았다.

 

 

 

"인간은 전부 같아..자기 자신만을 위해 ..자신의 이득을 위해 발버둥 치는거"

 

 

 

"..."

 

 

 

"너넨 절대 이해못해"

 

 

 

"..."

 

 

 

"뱀파이어라는 종족이 얼마나 쓸쓸하고 고독한건지"

 

 

 

"..."

 

 

 

"힘 체력 모든 신체능력이 인간보다 뛰어나고 우리가 훨씬 더 월등한데 어째서 별 볼일없는 인간이라는 핏덩이가 우리를 그렇게 대하는거지?"

 

 

 

"..."

 

 

 

"..됐고 너 우리 경수곁에서..아니 그냥 애들 곁에서 떨어져"

 

 

 

"네...?"

 

 

 

"그냥 뱀파이어면 모를까 니가 지금 뒤에 거느린답시고 위풍당당하게 널 띄어주는것같은 저 아이들"

 

 

 

".."

 

 

 

"너랑 차원이 다른 아이들이야.태생부터가 다르다고 천박한 너랑 다르게말이야."

 

 

 

"아줌마 이제 그만.."

 

 

 

"세훈아 그입 다물어..너 내 경고 무시 안하는게 니 신상에 좋을거야"

 

 

 

"..."

 

 

 

"천박한 인간하고 우리 경수하고 어울리게 못둬..네가 어떻게 인간을 싫어하던 경수를 꼬여냈는지 모르겠는데

그 피 하나만 믿고 설치면서 다니다간 쥐도새도 모르는새 죽는수가있어"

 

 

 

"미안 징어야 나중에 얘기하...."

 

 

 

"경수야 가자"

 

 

 

그 여자는 날 천천히 훑어보더니 이내 경수를 데리고 다른 부모님이 있는쪽으로 걸어갔다.

 

 

 

"아.."

 

 

 

나는 바닥에 놓았던 시선을 천천히 위로 올렸다.

 

 

 

"..."

 

 

 

내 눈에 보이는것은 그 아이들이 부모님이 몇몇을 제외하곤 나를 하나같이 전부 경멸하는듯한 표정이였다.

 

 

 

'탁'

 

 

 

 

다리에 힘이풀려 넘어지려는 찰나 세훈이가 잡아주어서 넘어지지는 않았다.

 

 

 

"..가자 신찡"

 

 

 

그렇게 나는 세훈이의 부축을 받으며 비틀비틀 연회장을 나갔다.

 

 

 

***

 

 

 

"세훈아 이제 나 혼자 갈게"

 

 

 

"지랄마 너 혼자 지금상태론 못가"

 

 

 

"너 이 파티 빠지면 안되는거 아니야?"

 

 

 

"난 니가 더 중요해"

 

 

 

"됐어 그러다 이모한테 혼나지말고"

 

 

 

"엄마도 너를 먼저 생각했을거야"

 

 

 

"세훈아"

 

 

 

"..."

 

 

 

"머리좀 식히게..나 혼자..응?"

 

 

 

"...그럼 이거"

 

 

 

"..뭐야이게?"

 

 

[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12화 | 인스티즈

 

 

 

"..발 많이 불편해보이길래.."

 

 

 

세훈이가 내게 건내준것은 검은색 단화였다.

 

 

 

"..고마워"

 

 

 

나는 그자리에서 힐을 벗고 단화를 신고는 벗은 힐은 내 손에 들고 세훈이에게 인사했다.

 

 

 

"그럼 나 먼저 갈게"

 

 

 

"..그래 집에가서 푹 자고"

 

 

 

"알았어"

 

 

 

세훈이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고는 나는 터덜터덜 택시를 잡으러 걸어갔다.

 

 

 

"..후"

 

 

 

계속 아까 그 말이 머리에 맴돌았다.

 

 

 

"..천박한 나랑은 다르게 우월하다....라..."

 

 

 

"누가그래?"

 

 

 

"엄마야!"

 

 

 

갑자기 귀에서 훅 하고 들어오는 말에 놀라 넘어질뻔한걸 그 사람이 잡아주었다.

 

 

 

 

 

 

 

 

 

 

 

 

 

[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12화 | 인스티즈

 

 

"안녕?"

 

 

 

"...넌..."

 

 

 

"근데...누구냐니까?"

 

 

 

"뭐?..뭘"

 

 

 

[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12화 | 인스티즈

 

 

"너한테 천박하다 어쩌다 그딴말 지껄인새끼. 누구냐고"

 

 

 

"..우리사이가 그걸 말할정도인가?"

 

 

 

김명수는 내말에 얼굴이 잠깐 굳어지더니 이내 싱긋 웃으며 말했다.

 

 

 

"그럼 그런사이가 되면...말해줄거야?"

 

 

 

"몰라"

 

 

 

내 대답이 웃긴건지 큭큭하고 웃다가 이내 말했다.

 

 

 

"네 옆에 걔네가 계속 붙어있어서야...우리 둘이서만 말할 기회가 없었잖아"

 

 

 

"근데"

 

 

 

"근데 마침 이렇게 혼자가 되어주셔서...이야기하러왔어"

 

 

 

"..."

 

 

 

"야 그런눈으로 보지마 나 진짜 이야기만 할거야"

 

 

 

"뭐..그래"

 

 

 

"근데 그 이야기가 몸의 대화일수도...있고?"

 

 

 

김명수는 자기가 한말이 웃겼는지 다시 웃었다.

 

 

 

"야"

 

 

 

"하...왜 징어야?"

 

 

 

"너 진짜 좀 또라이같애"

 

 

 

"..."

 

 

 

김명수는 내가 한말에 벙 쪄있다가 지금까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크게 웃어재꼈다.

 

 

 

"끅..끄읔...크하하핰ㅋㅋㅋㅋㅋ"

 

 

 

"숨 넘어가겠네"

 

 

 

"하아..넌 진짜 너무 재밌어"

 

 

 

"그래 고맙다"

 

 

 

"..아무래도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자"

 

 

 

"그러던가"

 

 

 

"아 그래 내가 크게웃은 보답하나 해줄게"

 

 

 

"뭐?"

 

 

 

김명수는 나를 들어 올리더니 말했다.

 

 

 

"무서우면 눈 감아도 되고...떨어지기 싫으면 나 꽉잡아"

 

 

 

그와 동시에 김명수는 정말 빠른속도로 달리기 시작했고 나는 무의식적으로 그의 목을 꽉 껴안았다.

 

 

 

"기분좋지않아?"

 

 

 

"뭐가!"

 

 

 

나는 무서워서 눈을 꼭 감고 있었다.

 

 

 

"눈 떠봐"

 

 

 

세게 불던 바람이 멈춘느낌이 들어 눈을뜨니 김명수가 날 안고 서있던 곳은 고층 빌딩 옥상이였다.

 

 

 

"우와...."

 

 

 

"어때 이쁘지?"

 

 

 

"응.."

 

 

 

"네 주위 아이들이 아무리 빠르다해도 이정도는 아닐걸?"

 

 

 

"..."

 

 

 

"..그래 뭐 됐고 집어디야?"

 

 

 

"..안알려줄거야"

 

 

 

"여기서 확 손 놔버린다"

 

 

 

"**동 **아파트"

 

 

 

"좋았어!"

 

 

 

김명수는 출발! 이라고 외치며 빌딩에서 뛰어내렸다.

 

 

 

"아악!!!미쳤냐!!!!"

 

 

 

김명수는 내말에 입꼬리를 올리면서 내 귀에 속삭였다.

 

 

 

"아니"

 

 

 

이내 김명수는 고층빌딩을 수직으로 뛰어 내려갔고 그 광경에 나는 입을 벌리며 감상했다.

 

 

 

**

 

 

 

"도착!"

 

 

 

그렇게 비정상적인 속도에 넋이나가 멍을 때렸더니 어느샌가 집에 도착해있었다.

 

 

 

"...고마워"

 

 

 

"그래!그럼 나중에 또만나자!"

 

 

 

"뭐?야..!"

 

 

 

내말이 다끝나기도 전에 김명수는 순식간에 내 눈앞에서 사라졌다.

 

 

"...하아"

 

 

 

어째 일이 더 꼬인느낌이였다.

 

 

 

 

 

---------------------------------------------------------------------------


사담

핳 여러분 안녕하세요...ㅎㅎ한달만이네요....

ㅅ..시놉시스를 내고 다음주에 온다고해놓고 안온 절 매우 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너무 안와서 섭섭하셨죠....ㅠㅠㅠㅠ이젠 좀 자주 찾아뵐게요 엉엉 ㅠㅠㅠ

안오는 동안에 제 글도 다 읽어보고 댓글도 하나하나읽고 아직도 달리는 댓글에 전 참 흐뭇합니다ㅎㅎㅎㅎㅎ

댓글에 암호닉도 다시 다 정리 해보았더니 몇개 빼먹은 암호닉도 있던거 같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빠진거같다 싶으면 저에게 바로바로 댓글 남겨주세요 ㅠㅠㅠㅠ

아 참 여러분 비회원도 암호닉 할 수 있습니다~~!!예!!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사양말고....ㅎㅎㅎㅎ

 

이제 스토리가 점점 진행이 되어가네요~~~전 언제나 말했듯이 새드가 좋지만....ㅎㅎㅎ그건 스토리를 더 구상해봐야 알일...ㅎㅎㅎ

그리고 텍파 정말 힘드네요....복붙하려니 순조롭게 이어지지가 않는거죠...ㅎㅎ...

텍파공유는 알집이 된다면 알집으로 하고싶은데...여기 알집 되나요?ㅠㅠㅠㅠ제발 알려주세요...ㅎ

 

여러분 암호닉은 [암호닉]으로 받고있습니다!!!!오늘도 좋은하루!!굿밤!!!!♥♥♥♥♥

 


 

내이쁜이들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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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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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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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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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랑해
9년 전
독자2
오랜만이에요 자까님♥ 흐어유ㅠㅠㅠㅠㅠㅠ징어 미워하면 슬픈데ㅠㅠㅠㅠㅠㅠ징어가 부모님들의 마음을 루팡 할 수 있길 빌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허... 훈아 너무 설레잖아... 그렇게 훅훅 들어오기 있기...??? 근데 명수 진짜 위험한거 맞아요? 나니, 녀썩도 설레는데...헛헛헛
9년 전
꽃바퀴A
사랑해님!!♡♡♡♡♡ 최고ㅋㅋㅋㅋ사랑해 라는 댓글만 보고 심쿵...좀 설렘...ㅎ명수가 위험한지 안위험한지 저랑 같이 보시죠...ㅎㅎㅎ
9년 전
독자3
엇... ㅎㅎㅎ노리고 정한 암호닉인데... 성공이군요(뿌듯) 내심 안위험하길 기대합니다. 근데 위험해도 좋을 것 같은데...허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명수가 애들이 생각하는 만큼 나쁜애는 아닐것 같다는 저의 예상입니다 ㅎㅎㅎ
9년 전
독자5
명수 정말 위험한앤가요...? 사실 좋은애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봤는데 부모님들에게 퇴짜나 맞고 역시 세훈이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규야예요! 아.. 부모님들이 징어를 싫어하실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ㅠㅠㅠㅠ이렇게 보면 명수가 그리 나쁜애 같진않은데.. 징어한테 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하네요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9년 전
독자7
작가님저섭섭했어요 ㅠㅠㅠㅠ그래두와줘서기뻐요 ㅠㅠㅠㅠㅠ 명수아마도착한아이일거야ㅠㅠㅠㅠㅠ
빨리그렇다고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징어뭔가위험할것같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꽃바퀴A
엉엉 죄송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헐 뭔가 오늘도 흥미진진해요 명수쨩은 저러는것도 멋져보이네여ㅠㅜ
9년 전
독자9
뭐야...재미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기대되요!!!!!부모님들이 빨리 징어에 대한 생각을 바꾸셨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독자10
슈웹스에요! 완전오랜만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근데명수도대체머지ㅜㅜㅜㅜㅜㅜㅜㅜ먼속셈이지ㅜㅜㅜ
9년 전
독자11
바닐라라떼에요!! 으아ㅜㅜ 이게 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 진짜 이거 내가 좋아하는거 알고 나 애태울려고 하는거져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아ㅜㅜㅜ 명수 뭔가 쫌 ㅇ험해보이긴 하는데 막 너무 나쁜가 같지는....(웃는거보고 넘어간건 안비밀) 여튼ㅋㅋㅋㅋ 경수어머니....ㅜㅜ 너무하셔....
9년 전
독자12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여!!!!!!
9년 전
독자13
명수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 부모님도 징어의 매력에 퐁당쓰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4
명수 좋은애였으면 ㅠㅠㅠㅠ 부모님들이 징ㅇ어를 싫어할줄 몰랐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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