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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 터져버린 ssul.1 | 인스티즈

 

 

 

 

안녕 독자들!! 오랜만이지..ㅠㅠ

미안..ㅠㅠ 그동안 작가님 뵐 정신이 있었어야 말이지..

 

사실, 오빠랑 싸웠었어 좀 크게..

우리가 사귀면서 안 싸워본것도 아니고, 많이 서로에게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 많이 사랑하는지 오빠랑 싸우고 나니깐 작가님 뵙고 할 정신이 들진 않더라..

 

 

 

진짜 별거 아니였어

내가 저번에 월 초에 오고 못 왔지?

우리도 모든 이 또래의 커플들이 하듯이,

데이트하고, 밥 먹고, 잘 지내고 있었어

 

 

잘 기억 안나는데 오빠 집에서 내가 밥해서 오빠 주고

나는 안 먹고 그냥 오빠 보고 있었거든

근데 오빠가 막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깐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 좋아서

턱 괴고 오빠 맞은 편에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빠 보고 있었나봐 내가

 

 

 

"..왜요, 체하겠어."

 

오빠가 밥 오물오물 씹으면서 말하는데

그것도 너무 귀여워서 내가 막 히죽히죽 거리면서

 

"자기야, 나 밥 잘하죠오-"

 

막 이러고 꽃받침했거든

오빠가 픽- 바람 빠지는 소리 내면서 웃더니

손으로는 엄지 척- 해주는 거야ㅎㅎ

기분 좋아서 "나 이제 막 결혼해도 되겠다, 그쵸-" 이러고 또 쳐다봤는데

어쩐지 오빠 표정이 좀 그런거야

뭔가 망설이는 듯한?

 

 

근데, 이거 내가 민감한거 아니지?

아니 내가 원래 사람들 표정에 좀 예민하고 은근 속으로 눈치 보는거 있는데

오빠가 내가 눈치 봐야하는 상대도 아니고,

오빠 표정이 솔직히 그냥 확 보였거든

방금전까지 푸스스 웃으면서 눈에 힘 풀려 있던 사람이

갑자기 망설이고 머뭇거리면서 눈썹에 힘이 들어가는게 확 보이는데

 

 

정말 섭섭했어

 

 

 

 

사실 내가 이걸 한두번 느낀게 아니였거든

오빠랑 함께하는 2년동안

 

 

처음엔 안그랬어도 한창 달아오를 즘이면 보통 커플들 다 그런얘기 해보지 않아?

결혼 하고싶다, 데려가서 살겠다, 시집와라,..

못해도 여자친구가 물을 때 그런 표정 짓진 않을거야, 확신해 그건

 

 

근데 초반엔 오빠가 부끄러워서 표현을 안하는구나,

아 이런 말 하면 민망한가보다

그냥 그러고 넘겼는데 저 상황에선,

 

그냥 비참했어

 

 

아, 나만 오빠랑 미래를 그리고 있구나,

나만 김칫국 수도 없이 퍼 마셨구나,

 

생각이 저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려가다 보니깐

그냥 도달하는 결론은,

 

 

'나는 그냥 연애 상대구나. 처음부터 정해둔.'

 

이거였어.

난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는 편이야.

그리고 나를 스스로 많이 낮추는 편이기도 하고.. 근데 내가 사랑을 하면서 정말 좋다고 느낀게

내가 나를 낮추지 않아도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고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거, 그거였는데

여기서까지 내가 '에이 그래, 나 혼자 앞서간거지 뭐. 오빠가 나와의 미래를 생각한 적이 없을 수 도 있지.' 라고 생각할 필요 있을까 싶었어

그렇게까지 나를 낮추면서 저 사람을 존중해야하는걸까 하는..

 

 

정말 짧은 순간에 생각이 저기까지 미치니깐

나도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

 

근데 진짜,

여전히 말 없는 오빠가 너무 야속한거 있지..

내 기분, 내 표정이면 눈빛만 봐도 알던 사람이 끝까지 말을 안하는거 보니깐

너무 섭섭하고 서운하고 슬프고 화나고,...

 

 

그 말 이후로 아무 얘기없이 숟가락, 젓가락 부딪히는 소리만 식탁에 남았어

나는 그 자리를 뜨려고 일어나는 순간에 조차 눈물이 날 거 같아서 그냥 앉아있었어

내가 도대체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라

 

 

오빠가 이내는 다 먹었는지 밥그릇 들고 일어나는거야

 

 

우리가 싸우면

나보다는 조금 더 어른스러운 오빠가 늘 말을 아끼는 편이였어.

오빠는 머릿속으로 다 정리하고 한꺼번에 얘기하는 식이라서

감정에 막 휘둘리는 것보다 훨씬 좋은 방법 같길래 나도 그러려고, 그러고 싶어서 정말 많이 노력했거든

 

근데 그 상황에 내가 조금이라도 더 어른스러워야 할 이유가 뭐지 싶더라

내가 화내는데, 내가 섭섭하고 서운한데,

무슨 부가적 이유가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싶은거야

내가 화가 나는데 지금 이상황에..

 

 

그래서 설거지하려고 고무장갑 끼고 있는 오빠 뒷모습에 대고 말하려고 입을 열었어

원래 보통 말하려고 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항상 엉엉 울면서 얘기했거든 나는?

근데 어쩐지 신기하게도 그날은 할 말이 다 나오더라

 

 

"...야, 오세훈."

"......."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알아? 너무 비참해, 내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다고 지금."

 

 

오빠가 내가 오세훈 세 글자 부르니깐 뒤돌아봤는데

내가 비참하다고 하니깐 눈썹이 확 찡그러지는거야, 눈은 말 할 것도 없이 삼백안이고

나는 내가 비참하다고 말하면 뭔가 표정은 저래도 고운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

 

"...네가 왜."

 

이러는거야 오빠가

 

나 저때 심장이 진짜 쿵- 했어

내가 알던, 나랑 계속 사랑했던 오세훈이 맞나 싶어서

 

 

"..왜?, 왜냐고 묻는거야 지금..?"

"어, 묻잖아. 왜 네가 비참해."

"..허,.."

"왜 네 스스로가 불쌍해, 뭐가 문젠데."

"..."

 

 

너무 서운하고 너무 화나서 입술이 부들부들 떨리는거야

그래도 오늘은 꼭 할 말 다 해야겠다 생각하고 손 꽉 쥐면서, 악써가면서 말했어

 

 

"나만,.. 나 혼자서만 너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했다는게, 혼자서만 우리가 같은 마음이라고 느꼈다는게,

혼자서만 우리 미래 그리면서 발 구르고 했던게, 그걸 네가 몰라준다는게,...비참하다. 됐어?

내가 이렇게 내 입으로 말하고, 왜 섭섭했는지 얘기하고, 어떤 감정이였는지 얘기하니깐 이해가 돼?"

 

 

말하면서도 이게 아닌데 싶더라..

지금이야 마음이 많이 정리됐고 다시 돌아보는 입장에서 작가님의 솜씨를 빌려쓰니깐

내가 독자들한테 내 마음을 다 정리해서 알려줬지만

오빠가 나를 완전히 이해 못한 상태에서 저렇게 말하니깐

그냥 나는 정말 어리고 사랑하는 거 표현 안해줘서 서운한 철부지 어린애 같은거야.

내가 말하고자 한 복잡한 심정을 저런게 아니였는데,

나는 또 오빠한테 어린애가 투정부린 셈이나 마찬가지가 됐다는게 스스로도 너무 싫었어

 

 

 

오빠는 근데, 어쩐지 아무 말 없이 싱크대에 살짝 기대서는

머리 쓸어올리면서 큰 한 숨을 뱉는거야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더라도,.. 적어도 내가 너라면,

여자친구가 그렇게 행복해하면서 묻는데 아무말 안 하진 않을거야.

ㄴ,..난, 적어도 너처럼 하진 않았을거라고, 어?"

 

 

말하는데 막 목소리가 사정없이 떨리는거야

진짜 울기 싫고, 지기 싫고, 내가 느낀 그대로 다 말해주고 싶어서

주먹까지 쥐면서 참는데 눈은 이미 눈물로 가득차서 오빠 얼굴 잘 보이지도 않더라

 

 

 

"...내가 이번 한 번 가지고 그런거라고, 어린애 투정부린다고 생각하지마 진짜... 나는,.. 항상 진심이였어."

 

 

이 말을 끝으로 그냥 거기서 나와서 무작정 걸었어.

 

오빠는 그럴때 날 잡는 사람이 아니야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그런데도 혹시나 잡아줄까, 뛰어와서 안아줄까 하는 맘이 들면

나도 모르게 걸음이 느려지는 내가 너무 싫었어

 

 

 

 

 

집에와서 그냥 침대에 엎어졌어

추운 길 그냥 헤집듯이 걸어와서 다 마른건지 뭔지, 눈물이 나지도 않더라

원래 오빠랑 다투거나 하면 집에와서 생각나고, 내가 했던 말든 오빠가 했던 말들 생각해보곤 했는데

그러면 나 또 한없이 반성만 하고 또 양보할거 같은거야

 

'나도 나에 대해 욕심 좀 부리자' 라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도 없이 씻고, 핸드폰은 그냥 꺼두고 무작정 잤어

 

 

 

 

 

 

 

 

 

 

 

 

 

 

나는 여깄어,

[EXO/세훈] 터져버린 ssul.1 | 인스티즈

 

으앙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쓰차 걸려서 늦게온 나를 마구 쳐요ㅠㅠㅠㅠㅠㅠㅠ

((((((((((종대))))))))))

 

인포글은 무슨 댓을 달아도 쓰차인가요...흥!!

 

잘 지냈어요??

많이 많이 오겠다고 한 일센냉센이가 이제서야..ㅎㅎ

틈틈이 여러분 댓글 다 봤어요ㅠㅠㅠㅠ 답글 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

여러분이 슬슬 달달에 지쳐가시는 것 같아, 불맠으로 오려다가 갑자기 소재가 생각나서!! 얼른 썼어요ㅎㅎ

복덩이 심경 부분을 잘 읽고 이해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__^*

 

제가 요즘 차기작 준비하고 그러느라 무슨 소재가 생각나면 그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동시연재를 할까 했다가, 판을 더 벌리는 것도 그렇고

제게 여러모로 의미있는 복덩이 썰을 흐지부지 끝내고 싶지 않아서 일단 주어진 일에 열심열심하려구요!!

근데 복덩이썰을 영원히 끝내고 싶지 않은...ㅠㅠㅠㅠㅠ

담편도 얼른 올게요! 우리 독자님들 답답한거 싫어하시니까!!!ㅎㅎ

 

다들 감기 조심해요!

전 얼마전에 7cm짜리 워커 신고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졌다죠..ㅎ

덕분에 종아리에 멍이 한두군데가 아닌...ㅋㅋㅋㅋㅋ그치만 구르지 않고 다리만 쓸린거에 감사해요!!하하ㅎ하핳ㅎ!!!!!!!!!!

(이렇게라도 찬열이의 긍정바이러스를 닮고 싶었던 냉센...)

 

그나저나 어쩌죠,.. 요즘 종인이가 너무 좋아요...

으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러분도 너무 좋아요...(자연스러웠어)

 

그럼, 이쯤에서 질릴거 같으니깐 앙녕!!ㅎㅎ 곧 담편 들고 올게요!!!

 

매번 와줘서, 고마워요 늘

:)

 

p.s 제목이 좀..ㅎㅎ도저히 참신한게 생각이 안나서요ㅠㅠ 생각나면 바꿀게요ㅎㅎ


내 곁에 머물러

큥 / 토익만점 / 이씽 / 양양 / 가나초코 / 복뎅이 / 작가님겁귀♡ / 딸기 / 징지잉 / 구금 /          

      오감자 / 일로오센냉큼오센와이프 / 도로시 / 워♤후 / 올구리 / 금니 / 규쁨 /          

      쮸쀼쮸쀼 / 새벽토끼 / 시카고걸 / 설렘사 / 괴도루팡 / 꼬꼬마 / 찬여열 / 초코칩 / 작가님사랑합니다 /          

      꾸르륵 / 핫초코 / 오쎈니 / 썬더 / 아이폰 / 짝짝 / 밀크티 / 룰루랄랠 / 몽구몽구 / 잭프로스트 /          

      세훙 / 준면맘 / 망고 / 손바닥 / 쿵덕쿵 / 멋쟁이 / 청사과버블티 / 자몽 / 에이드 /          

      둑흔둑흔 / 녹차라떼 / 홀두 / MUSTED / 망태기 / 코끼리 / 치킨 / 유아 / 오구후나 / 대아 /      

      복숭아/ 세니부인 / 현수레기 / 치킨 / 비회원 / 오꼬구먹맛 / 퓨어 / 새벽 / 

      달덩이 / 눈꽃 / 머리큥해쪄 /

      

      

*치킨님이 두분이시네요~ 확인 부탁드려요!ㅎㅎ    

*혹시 신청 안되셨으면 넓은 아량으로 한번만 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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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몽♡
9년 전
독자3
제가 복덩이였어도 많이 서운했을것같은 상황이네요. 애인의 속마음을 모르고있긴하지만 표정에서도 드러나고 대답도 안하면 엄청 서운하고 비참하고 제 자신이 미울것같아요.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도 애인을 사랑하는 제가 미울거같아요. 쓰고 나니 굉장히 오글거리네요ㅋㅋ항상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연애를 하던 커플인데 큰고비가 찾아왔네요. 얼른 잘 해결하고 예전의 사랑스런 커플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작가님마음처럼 저도 복덩이썰이 안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계속 생기네요ㅠㅠ작가님 감기조심하시구 다음부턴 넘어지지마세요!자몽이는 작가님 다치시거나 아프시면 마음이 아파요ㅠㅠ자몽이를 봐서라도 작가님 꼭! 몸조심하셔요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자몽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ㅡ늘 이렇게 긴 댓글ㅠㅜ성의댓글ㅠㅠ얼마나 기분좋은지몰라요ㅜㅜ 그쵸그쵸 저도막 완전 빙의돼서 손가락이타다다다ㅋㅋㅋㅋ곧 세후니 입장도 올라와요!!ㅎㅎ 아구ㅠㅜㅠ어쩜 그렇게 예쁜마음이있어요? 자몽님이야말로 건강조심 사람조심!!!!♡♡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자몽님,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행복만 함께하길
9년 전
독자32
작가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자몽산타가 행복을 몰래 두고갑니다. 평생 쓰세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앙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독자2
오감자♡♡♡♡♡♡
9년 전
독자4
헐 진짜 뻥안치고 오늘 누워있다가 왜 자까님 글 안올라오지.. 혹시 쓰차 먹어서 안오시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글이!!! 77ㅑ♡♡♡
오랜만에 세후니 글 읽으니끼ㅏ 좋네여ㅜ
그치만 내용은..슬품..슬품..ㅠ 그르지마..ㅠ
아맞다 저도 뛰어댕기다가 넘어져서 무릎에 엄청 크게 상처났는데 자까님도ㅠㅠ 아푸지마셔여ㅠㅠ건강이 최고예요!(엄지척) 다음 글도 기대할게여!! 저희 자주 봐여 하트하트♡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엉ㅠㅜㅜㅜㅜ오감댜♡♡ 이렇게 우린 늘 운명인가요? 그렇다면 좋슴니다ㅎㅎㅎ곧 뒷얘기나올거에요!!ㅎㅎ 으어ㅜㅜㅜ그거 흉안지게 잘해야돼요ㅜㅜ나 무릎에 데칼코마니 흉터있는데 진짜흉해요 그 콘투락투박스겔?인가 그거사서바르면 좋아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감자님,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꽃길만 걷길
9년 전
독자30
헐 이렇게 감동 주기 있기?ㅠㅠㅠㅠ
딱 자려고 누웠는데 쪽지가 오길래
뭔가 했더니 자까님ㅠㅠㅠㅠㅠ
자까님두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우리 행복한 일만 바라며!!!♡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아ㅜ바로 답장 받을줄이야ㅠㅠ나도감동이에요♡ 더욱더 빠샤빠샤 아자아자해요!♡♡ 감사합니다 늘♡
9년 전
독자5
나도서운해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말이라도그렇다해주지..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5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6
ㅎ얼ㅠㅠ세훈이너무해ㅠㅠㅠㅠ무슨말이라도좀해주지...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6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7
아 오세훈이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 나같아도 비참하겠다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복덩이가 저러고 연락 아예안닿아봐야 정신차리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홓ㅎ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7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8
@둑흔
9년 전
독자10
워ㅠㅜㅠㅠㅠㅠㅠ뭐지 일단 작가님 다리 다치지 마세요 제가 한 달 전에 슬리퍼 신고 뛰다가 접질러서 깁스하고 드디어 내일 풀거든요ㅎㅎㅎㅎ겨울이고 하니까 더 조심해요 그리고 세훈이가...저렇게 쟈가워지니까 밉기도 하지만 왜 그게 또 매력이....제가 이상한거죠? 물론 마음이 아프지만 이건 더 매력적인걸요..아주 작가님 재간둥이셔 마음을 들었~돠 놨~다해~내일 시험도 끝나고 깁스도 풀겠다 전 좀 쉬어야죠 작가님도 쉬면서!! 그럼 앙녕힝곙셍영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둑흔님!!!!아구ㅠㅜ오늘 정주행한거 댓글 다봤어요ㅠㅜ예뻐예뻐ㅜㅜ 내일!!! 깁스푸는거 축하해여+!!!!ㅎㅎ저도 발목이약해서 많이 다치는편이라 깁스도많이해썼는데 너무불편하죠ㅠㅜ이제 빙판도생기고핡테니까 조심해요!!전예전에 풀고 그다음날인사하다 넘어져서 또다시한적있어요..ㅠㅠ낼은 푹 쉬구 또와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둑흔님,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한 한 해 맞이해요.
9년 전
독자31
이제 자려고 인티 한 번 들어왔는데 예 기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네♡♡
9년 전
독자9
나 같아도 서운하긴 하겠다....ㅠㅠㅠㅠㅠ빈말이라도 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덩이 마음 이해간다ㅠㅠㅠㅠㅠ비참할꺼같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9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11
망고에요
이번엔 세훈이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 결혼생각안해뵜어도 저때는 무슨말이라도 조금 해주면 기분이 나을텐데 아구..
복덩이도 조금씩 노력하고 있는게 보이고 세훈이는 갑자기 훅들어와버리니까 당황해서 그랬건거겠죠?ㅠㅠㅜ 아니라도 그렇게 믿고 있을래요 나는ㅠㅠㅜ 둘이 싸워도 항상 잘 풀어나갔으니까 이번에도 서로 조금씩 더 이해해서 잘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퓨ㅠㅠㅜ 화해하고 나면 사이가 더 좋아지겠죠 ㅎㅎㅎㅎㅎ
으구 작가님 계단내려갈때 설마 폰보면서 내려간건 아니겠죠 ㅁㅅㅁ
전 5센치 통굽신고 강의실옆 계단을 친구 얼굴보고 얘기하면서내려가다가..네.. 그래요 인대가 늘어나서ㅠㅠㅜㅜㅜㅠ 한동안 깁스하고 다녔어요ㅠㅠㅠㅜ 얼마나 불편하던지 다리만 쓸린거 다행이에요
막 다치고 다니지마요 알았죠 다쳤다고 할때마다 맘 아프잖아요ㅠㅠㅠ
추운데 감기걸리지 말고!! 글올라오면 바로 오께요~ 그럼 뺘뺘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앙 망고망고!!!!!! 이번에 다시 가입한거맞죠!!!??ㅠㅜㅜㅡ아 저번댓글 얼른달게요 그때 기쁜일있었잖아요:) 그쵸ㅠㅠ세훈이가 무심했죠? 근데 세훈이도 다 생각이있...여기까지!!!ㅋㅋㅋ
헙 어떻게알았어요!!!??? 폰보고걸어가다가 우당탕퉁탕...ㅋㅋ저도맨날딴데보고다니고ㅠㅠ아프지마요!!! 나도맘아파요(박력)
우리 망고님도 아이스망고 안되게 따숩게 입고다녀요♡♡

9년 전
독자22
아이스망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알아요? 망고 얼려먹으면 엄청 맛있어요(소근소근)
제가 폰하면서 내려가다가 넘어질뻔한적이 많아서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오늘은 촉이 좋은것 같아요 ㅋㅋ
비염때문에 콧소리나는중인데 작가님이라도 아프지마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나 아이스망고 와안전좋아해여!!!!!ㅋㄱㅋ왕맛이써ㅠㅜㅠㅡ안대여안대 콧소리에막사람들이홀리구막ㅎㅎㅅㅎ너지금위험해 쏘덴저러스!! 반사반사 아프지마여!!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망고님,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 보내요!
9년 전
독자35
우리 작가님도 이번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보내요!! 메리크리스마스 하트.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9년 전
독자12
징지잉 헐 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서운하게한것같은데 ㅠㅠㅠㅠ세훈아왜그랬어 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그쳐그쳐ㅜㅜㅜ서우내ㅜ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징지잉님, 메리크리스마스♡ 좋은 하루 보내요!
9년 전
독자13
으헝헝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 저라도 저 상황에서 많이 섭섭했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 복덩이 마음 이해가요..진짜.. 그나저나 나쁜 오세훈 갑자기 왜 저리 차가워진거래여ㅠㅠㅠㅠㅠ 너같지 않쟈나 돌아와!!!!!! 작가님 다음편이 시급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 얼른 와주실거죠 ?!?!? 기다릴게요 ~~~~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랜만이에요:D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쟈해여ㅠㅠ♡♡ 얼른올게요 딱 기다려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13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14
오세훈이 잘못했네!!!!!! 작가님 지금이라도 오신게 어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울리자마자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해요!!!!!!! 근데 지금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ㅠㅠ[뚜잉뚜잉]으로 신청하고 싶어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엉ㅠㅜㅜ한동안 없던 암호닉ㅠㅜㅜ당근 신청되죠ㅠㅜㅜㅜ♡♡♡ 뚜잉뚜잉님 후아닝!!♡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뚜잉뚜잉님, 메리크리스마스♡ 늦게 온 만큼 더 애정가득한 사이돼요!!
9년 전
독자15
세훈이 ㅠㅠㅠㅠㅠㅠ 세휸이거잘못했네 ㅠㅠㅠㅠㅠ
왜아무말도안해 ㅠㅠㅠㅠㅠ
무슨말이라도해야지 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15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16
자까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퓨잘지내셨어요?아픈데는엄ㅅ고?는어제넘어졌다니ㅠㅠㅠㅠ아프지말아요오래오래건강해요저랑♡저는복덩이썰도새로나올차기작도다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화이팅해요아잉♡근데이번엔세후니가잘못했어요웃으면서응마자좋아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얼른화해해서사이좋아졌으면좋겠어요저랑작가님처럼♥어휴작가님참오랜만이라할말이왜이렇게많은지ㅠㅠㅠㅠㅠㅠ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맨날인티들어와서쪽지함에신알신왔나안왔나보고나가고ㅠㅠㅠㅠㅠㅠ그리웠어요내사룽♡메리크리스마스하시고감기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다치신거얼른나으시고♡자77ㅏ님R랍U~♡ -Mangtaeki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와 태기, 나 읽자마자 태기인거 알았어요. 우리 진짜 서로 많이 아끼나봐여(일방통행이아니길ㅜ.ㅜ) 나도보고싶었어요ㅠㅠㅡ쓰차때문에 답답해서진짜ㅠㅠ우리태기는 근데 왜맨날같아요? 진짜똑같애ㅠㅠ댓글보면 대충 그 독자가 무슨 생각하고 무슨 기분으로 썼는지 보이거든요? 근데 태기는 진짜 늘 똑같아요..똑같이 막 진짜좋아해주는거 같아요ㅠㅠ나도태기한테 그런 작가이길!!!!♡ 할말다해줘요 나 듣는거완정좋아하니까!!!! 메리크리스마스는 내일해여♡♡ ㅋㅋ귀여워 나도 R럽럽♡♡
9년 전
독자28
일방통행아니여요ㅠㅠㅠㅠ우리의♥는쌍방향이예요ㅠㅠㅠㅠㅠ♡내댓글읽자마자나인거알고ㅠㅠㅠㅠ엄청엄청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답글도짱짱길고ㅠㅠㅠㅠㅠ진짜자까님ㄴHㅅrz6머거요!하나머겅두번머겅세번머겅♡쭉쭉머거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망태기님,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끝까지 함께 가요♡
9년 전
독자17
ㅜㅠㅠㅠ작가님몸조심하ㅛ시구어셔서다행♥♥♥♥♥♥♥얼른와주세여사랑해룡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나도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17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진짜 오세훈나쁘다ㅠㅠㅠㅠㅠㅠ나쁜넘ㅠㅜ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랜만이에요ㅜ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18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33
헐ㅠㅠㅠ너무너무감사드려요!!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내가 더 감사해요♡ 종종 저 찾아주세요~
9년 전
독자19
서운하다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19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20
손바닥이에요!!!!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ㅠ근데 세훈이는 왜그러니ㅜㅜㅠㅠㅜㅠ우리 작가님 날씨추우니까 감기조심하시고!!! 옷 따숩게 입구다니세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손바닥님~~~ 나도보고싶었어요ㅠㅜㅜㅜㅡ♡♡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손바닥님, 메리크리스마스♡ 사랑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독자21
쮸쀼쮸쀼
충분히서운할만해요....저였어도세훈이가대답안해주면 많이 혼자이상한생각하고그랬을걸요ㅠㅠㅠ다음일이어떻게되는지궁금히네여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맞아요ㅠㅠ우리 복덩이가 여린만큼 많이 상처받았을거에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쮸쀼쮸쀼님,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기에요~!
9년 전
독자23
양양입니다. 오세흔이가 잘못해ㅛ네...뭔 생각이어ㅛ는지 귱금........오랜만이예요 작가님... 어허 안되겠네... 높은신발 신지 마요! 떽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리 시크하신 양양님ㅋㅋ 오랜만이에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양양님, 메리크리스마스♡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4
코끼리
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니 마음은 알겠는데ㅜㅠㅠㅠㅜㅜㅠ그래도 그건 섭섭하다고 느낄수있으뮤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다치지마요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앙ㅜㅜㅜ코끼리님도 저얼대 다치지마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코끼리님, 메리크리스마스♡좋은 하루보내요
9년 전
독자25
ㅠㅠ안되ㅜㅜㅜ풀어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25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26
핫초코예요 오랜만에 봐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왔는데ㅠㅠ 이렇게 또 싸우다니 한순간에 좋았던 분위기가 싸해지더니 싸우는구나ㅠㅠ 어떻게 보면 너무 감정적이라고 보일수도있는데 너무 표정이 확 바뀌니까 기분 나쁠거 같아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핫초코님! 으아ㅠㅠ 몬가 찔리는 기분... 저도 너무한순간이라고 생각하긴했는데...ㅠㅜ오늘도 완벽하진 못했군요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핫초코님, 메리크리스마스♡항상 행복해요
9년 전
독자27
?으어어 왜그랴ㅜㅜㅠㅠㅠ 빨리 풀어ㅜㅜㅠ 세니야ㅜㅡㅠㅜㅜㅜ달달열매를 먹어도 모자랄판에ㅜㅜㅜㅠ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독자27님,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29
꾸르륵! 작가님 오랜만이에ㅠㅠㅠ보고싶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요들ㅠㅠㅠㅠㅠㅠ빈말이러도 그렇다고하지그랫어!!!!!!! 흐엉ㅠㅠㅠ 아 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 전 장염걸려서 입원중인데ㅠㅠㅠ꾸르륵거려요...ㅋㅋㅋㅋㅋㅋ 아프지마세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꾸르륵님!! 아 왜들 다 아파요ㅠㅠ 장염 나았어요? 조심하지진짜.,입원까지 할 정도면 심한거아니에요?ㅠㅠ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작품으로 힐링!!빨리나아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꾸르륵님, 메리크리스마스♡ 건강한 연말 보내기!!
9년 전
독자34
작가님도 아프지마시고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네♡♡♡♡
9년 전
독자37
세훈아 너무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서운하네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38
오세훈나쁜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눈꽃♥ 쟉가님 ㅠㅠㅠㅠ쟉가님두에여? 저도 쓰차ㅠㅠㅠㅠㅠ이제풀려써여 ㅠㅠㅠㅠ흐규규... 우리쟉가님 고운 다리에 ㅠㅠㅠㅠ 멍이 ㅠㅠㅠ이럴슈가아아아 ㅠㅠㅠㅠ 으잉잉 근데 세훈이 여 ㅠㅠㅠ 마음아푸게 ㅠㅠㅠㅠㅠ 세훈이가 무슨 마음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꼭 복덩이가 제모습같아서 ㅠㅠㅠ마음이 아푸네여
9년 전
비회원171.52
[체리블루밤]이예요.
아...어느새 또 글을 쓰셨는지ㅠㅠ 2편이나 ♡
아하하 담편에 서로 화해하는 글이길바라면성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9년 전
독자40
와얘네갘ㅅ싸우는일도있군. 근제그럴만하지 나혼자만미래를그린거라면..비참하죠
9년 전
독자41
머리큥해쪄에여! 오랜만에들어왓는데 언제 많은 글이..근데 세훈이너무하다너무해ㅠㅠㅠㅠㅠ그러면안되는거야ㅠㅠㅠㅠㅠ빨리 화해해야할텐데..ㅠㅜㅠ
9년 전
독자42
잘 버고 갑니다 !!
9년 전
독자43
서운해요ㅜㅜㅜ당연히 서운해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4
어어왜이거이제봤지ㅠㅠㅜㅠㅜ나복덩이썰맨날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우오 ㅏ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됴륵]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어머낫 얼마만이지ㅠㅜㅜㅠㅡ신청되셔씀당♡ 됴됴륵님 반가워요!!!
9년 전
독자46
세훈이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
싸우는썰보니꺼심쿵해써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심쿵하라고썼어여!!!
9년 전
독자47
작가님 정주행 하러 왔어요!!!!! 아이고 세훈이가 나빴네 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응 나도 하트요♡♡
9년 전
독자48
왜그랬니 세훈아.............세훈이가 잘못했네....
9년 전
독자49
글보다느낀건데작가님취향참저랑비슷한거같아요저오세훈최앤데저도두세달쯤전부터종인이가너무조화여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물론세훈오빠도좋죠세훈아사랑해ㅎㅎㅎㅎㅎㅎ이렇게싸우는썰도좋아요소재가좋다구여...ㅎ한번쯤웃어라도줄수잇는건데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진짜ㅠㅠ세훈이는 무슨생각을 할까ㅠㅠ
9년 전
독자51
세훈이가잘못햇내근데나는왜싸우는게좋짙ㅌㅋ낄낄종대깜짝놀래썽
9년 전
독자52
너가 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ㄱ근데 싱크대 기대서 서있다는 장면 상상하니까 쩔어욮ㅍ....핰....
9년 전
독자53
저 상황이면 충분히 화도 나고 속상할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잉ㅎㅎㅎ고마워요
9년 전
독자55
싸우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56
일단 내용 연결이 급하니 다음편으로 뛰어갑니다!!!! +ㅅ+
8년 전
독자58
허어ㅠ우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오개ㅡ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왜그렁색ㅇㄹ악가허고구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9
달달한 커플에게 이게 무슨일ㅜㅠㅜㅠㅜㅠㅠ 근데 저런 상황은 나라도 서운했을 듯ㅜㅠㅜ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60
작가님 사랑ㄴ삽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소재도그렇고 ㅠㅠㅠㅠㅠㅠ진짜자밌어요빨리 딴거적어줘요ㅜㅜㅜ기다리고있습ㄴ다
8년 전
독자61
커플에게 위기거ㅠㅠㅠㅠ흐어규ㅠㅠ그런 생각허지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복덩이가 서운했겠다...ㅠㅠㅠ
8년 전
독자63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8년 전
독자64
싸우지마러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저번에 정주행 하다가 시간 없어서 못봤는데 오늘부터 다시 정주행입니당
8년 전
독자65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거야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아 진짜 나였어도 엄청 서운하고 속상했겠다ㅠㅠ
7년 전
독자67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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